면접에서 듣는 5가지 난감한 질문

면접에서 듣는 5가지 난감한 질문

마지막 업데이트: 01 12월, 2018

무언가를 새로이 시작한다는 것은 언제나 겁나는 일이다. 해고 또는 스스로의 선택에 의해 직장을 그만두는 것은 매우 커다란 변화이다. 그것이 바로 당신이 다시 직장을 구할 때, 직장 면접에서 나올 수 있는 난감한 질문들에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두어야 할 이유이다.

때때로 직장을 구하는 것이 거의 기적처럼 느껴질 때가 있다. 그것이 바로 면접 기회를 잡았을 때 완벽한 준비가 되어있어야 하는 이유이다. 당신뿐아니라 여러 명의 사람들이 함께 면접을 보게 될 것이다.

하지만 면접에서 흔히 물어보는 난감한 질문들이 무엇인지, 그 질문에 숨겨진 진정한 의미가 무엇인지 알고 있다면 그 기회를 잡을 가능성이 훨씬 높아진다.

이제부터 그런 질문들에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자.

이전 직장을 그만둔 이유는 무엇인가?

이 질문을 답할 때는 굉장한 딜레마를 느낄 수 있다. 과거의 직장이 건강한 환경이 아니었을 수도 있다.

스스로 저지른 실수로 인해 회사에서 퇴사를 강요당한 것일 수도 있다. 어떻게 대답할 것인지 차분하게 생각해보도록 하자 (사전에 이 질문에 대한 답변을 생각해 두는 것이 좋다).

정직하지만, 언제나 명료하게 대답한다.

절대로 과거의 직장 동료들에 대해서 나쁘게 말해서는 안 된다. 당연히 면접 중 과거 직장 상사의 험담을 하는 것 또한 금지 사항이다. 이유를 명확하게 밝히되, 상처를 들어낼 필요는 없다.

타인에 대한 예의를 가져야 한다 (그 자리에 없는 사람들이라도 마찬가지이다). 그렇게 하면 당신은 충성스럽고 책임감 있는 사람으로 보이는 것은 물론, 약간의 가산점 또한 얻게 될지도 모른다.

면접에서2

왜 이렇게 긴 시간 동안 일을 하지 않았는가?

이것은 구직자들이 생각하는 면접 중 가장 난감하고 곤란한 질문 중 하나이다.

많은 사람들이 단순히 운이 없거나 개인적인 문제로 인해 직장을 얻지 못한 기간이 길어지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고 개인적인 인생의 깊은 부분까지 면접관에게 말할 필요가 있을까?

언제나 명확한 답변만 있는 것은 아니다. 면접관 또한 당신에게 의지가 있는지, 또는 사전에 충분히 대책을 세울 수 있는 사람인지 여부를 알고 싶을 뿐일 수 있다.

물론 대답하고 싶지 않다면 대답하지 않아도 된다. “집안 문제” 또는 “아팠다“는 등의 간단한 답변으로 대체할 수 있다.

팀을 이뤄 함께 일하는 것을 좋아하는가?

이 질문에 대한 답변은 언제나 “예스”여야 한다. 당신이 실제로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당신이 팀의 일원이 되어 동료와 함께 일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 인상을 주는 것이 중요하다. 리더십, 소속감, 사회성은 대부분의 직장에서 원하는 매우 중요한 자질이다.

하지만 필요하다면 혼자서도 충분히 일할 능력이 있다는 것을 어필해야 한다. 팀의 일원이 될 수 있는지만큼이나 개인으로도 충분히 독립적 역량이 있다는 것을 알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는 모두 유일함을 가지고 있다. 그것을 제대로 활용한다면 그것은 확실하게 당신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일과 도덕은 자유의 안정적 체계의 기본 바탕이다.”

프란시스코 미란다

당신의 장점은 무엇인가?

이 질문에 답을 할 때는 신중해야 한다. 정직하게 답하되, 너무 튀어서는 안 된다.

잘난 척하고 오만한 사람을 좋아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겸손하게 보이도록 노력하고 언제나 더 발전하려는 열정을 가진 성실한 일꾼임을 확실하게 표현한다.

약점을 물어볼 수도 있다. 이 질문에도 정직하게 답해야 한다; 하지만 너무 솔직하게 자신의 약점을 밝힐 필요는 없다.

면접관은 당신을 고용하려 하는 사람이라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직업을 구하는 데 있어 가장 높이 평가받는 능력 중 하나는 침묵할 때와 자신의 의견을 표현할 적절한 타이밍을 아는 것이다.

직장

희망 연봉은 얼마인가?

희망 연봉 질문은 면접에서 가장 두려운 질문 중 하나이다. 어떤 사람들은 엄청나게 높은 연봉을 부르고, 결국은 회사 결정에 따라 연봉이 정해질 뿐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하지만 그런 행운을 얻지 못하는 사람들 또한 있다. 

면접관이 좋은 사람처럼 보일지라도 이 질문을 장난처럼 받아서는 안 된다. 말도 안 되는 고액 연봉이 아닌 적절하고 적당한 연봉을 제안한다.

그들은 당신이 말하는 희망 연봉을 참고하여 면접 합격자를 선택할 때 그 수치를 고려할 수도 있다.

구직자에게 난감한 질문이란 악몽과도 같다. 가장 최선은 차분하고 평온한 마음을 유지하는 것이다. 긴장할 필요는 없다. 물론 그것이 바로 사전에 자주 묻는 난감한 질문에 대한 답변을 준비할 것을 권장하는 이유이다.

질문에 답할 때는 정직하고 명확하게 그리고 간단명료하게 말해야 한다. 절대로 거만한 자세를 취해서는 안 된다. 간결한 것이 가장 좋다.

그리고 이 방법은 구직자가 무심코 인생의 부끄러운 부분을 면접관과 공유하지 않도록 도와준다.  위의 조언들을 참고한다면 당신은 반드시 원하는 직장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이 텍스트는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제공되며 전문가와의 상담을 대체하지 않습니다. 의심이 들면 전문가와 상의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