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수적인 자기계발서 5권
당신은 아마도 인생에서 복잡한 순간을 한번쯤은 겪어 보았을 것이다. 어쩌면 자신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이해하기를 원하거나, 단순히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찾고 싶을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 자기계발서를 찾아야만 했을 것이다. 요즘에는 이런 부류의 ‘해독제’가 많다. 필수적인 자기계발서 5권을 소개한다.
일부 자기계발서는 사랑, 슬픔, 불안, 또는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게 하는 장애물을 극복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자기계발서들은 다양한 취향에 호소한다. 더 나은 부모가 되는 법을 배우는 책도 있으니까 말이다.
모든 선택지를 감안할 때, 딱 맞는 자기계발서를 선택하는 것은 결코 쉽지 않다. 모두 같아 보이지만, 동시에 다 다를 수 있다. 책의 내용이 가치가 없다면, 가장 두꺼운 책을 고를 필요가 없다. 당신에게 영감을 불어넣고,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킬 수 있는 동기 부여가 필요할 뿐이다.
자기계발서 성공 비결
심리학자 수사나 모라가(Susana Moraga)에 따르면 “자기 계발서 성공 비결은 다양한 청중들에게 매력을 드러내는 폭넓은 이용 가능성에서 비롯된 것이다.” 자기계발서의 인기가 상승한 이유는 합리적으로 가격이 책정되고, 서점이나 도서관에서 쉽게 접할 수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디지털 플랫폼에서도 마찬가지다.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이 쉽게 접근 가능한 언어와 일반적으로 사람들에게 호감을 느끼게 하는 말을 사용해서, 그만큼 접하기 수월하다. 책의 판매에는 입소문이나 주변의 영향력이 크기 때문에 이것은 중요하다.
모라가는 또한, “우리는 자기계발서에 대해 당황과 진부함을 넘어섰다. 우리는 더 이상 이 책을 읽지 않는 사람들이 정신 장애를 가져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라고도 말한다.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정신 건강의 중요성을 깨닫고 있다.
필수적인 자기계발서 5권
지금 세계적으로 호평을 받고 있는 자기계발서 5권을 소개한다. 물론 그렇다고 이 책들이 완전히 필수 불가결한 물건이란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당신이 이것을 읽을 때쯤에는, 아마 더 좋은 책들을 찾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 지금도 새로운 자기계발서가 출판되고 있다. 하지만, 필자는 이것이 과학에 기반한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이해가 되는 쉬운 책이라고 확신한다.
1. 데이비드 번즈의 ‘우울한 현대인에게 주는 번즈 박사의 충고’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이 책은 좋지 않은 기분을 극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 제목이 독자에게 혼란을 주지 않도록 하기 위해, 우리는 “좋지 않은 기분”이 우울증과 동의어가 아니라는 것을 분명히 해야 한다. 데이비드 번즈 는 자신의 기분을 개선하고, 우울증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을 명확하고 간결하게 설명하고 있다.
이 책은 심리 치료를 위한 보완적인 자료가 될 수 있다. 이 책의 정보는 치료의 여러 측면을 알려주는 유용한 자료이기도 하다. 이 책은 환자에게 유용할 뿐만 아니라, 숙련된 심리학자에게도 유용한 참고 자료가 될 수 있다.
2. 에르네스토 로페스 멘데스와 미구엘 코스타의 ‘삶이 힘들어도 지치지 마라(If Life Gives Us Lemons, We’ll Make Lemonade)
이 책의 저자는 심리학 교수들이다. 이들은 심리학 분야에서 광대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아마 그것이 이 책이 많이 사랑받는 이유일 것이다.
명확하고 단순하며, 교육적인 방식을 통해, 이 책은 스트레스의 의미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고 다루고 있다. 스트레스가 우리에게 어떻게, 그리고 왜 그렇게 큰 영향을 미치는지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 그뿐만 아니라 왜 그것이 우리의 건강에 해를 끼칠 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알려줄 것이다. 이 책은 스트레스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아니다. 우리의 두려움, 불안, 고민 및 강박 관념에 직면하기 위한 실용적인 조언을 제공한다.
엘네스트 L. 멘테스와 미구엘 코스타는 시간을 조직하는 데 도움이 되는 전략을 제공하고 있다. 그렇게 하면, 당신은 당신의 삶에서 더욱 쉽게 위협과 적대감에 마주할 수 있게 된다. 또한 불안에 반응하는 다양한 방법을 논의할 수 있다. 여기에는 불안에 호흡 곤란과 같은 신체적인 영향이 있을 때의 호흡 운동이 포함된다.
3. 웨인 다이너의 ‘행복한 이기주의자’
이 책에 대해 우리는 무엇을 말할 수 있을까? 이 책은 자기계발서의 고전이다. 당신의 책꽂이에 영구히 보관할 수 있는 완벽한 책이다. 기분이 좋을 때마다 그걸 돌려볼 수 있다. 나는 이 책을 ‘SOS 책’이라고 부른다.
이 책은 많은 심리학자들이 추천하는 책이다. 그것은 우리의 심리적 건강에 대한 주요 결정 요소를 제시한다. 간단하고 이해하기 쉬운 언어들을 통해 웨인 다이어는 독립적이고 행복하며, 정서적으로 건강해지는 방법을 설명한다. 각 장은 마치 치료 과정인 것처럼 의존한다.
4. 마사 데이비스, 매튜 맥케이와 엘리자베스 로빈스 에셜만 ‘스트레스 해소와 심신 안정을 위한 자기-도움 심리 기법 워크북’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이 책은 스트레스 감소에 대한 실질적인 지침서가 되어준다. 그것은 스트레스에 대처하는 다양하고 효과적인 방법을 설명한다. 또한, 감정을 제어하는 기술을 제공하기도 한다. 그것은 스트레스 감소 전략의 개요가 된다. 각 장은 각기 다른 내용을 다룬다.
5. 알렉산드라 디에게스 곤잘레스와 카르멘 세라트 발레라의 ‘행복해지는 법을 배울 수 있다(Tú puedes aprender a ser feliz)’
이 책에서, 심리학자 카르멘 S.발레라와 기자 알렉사 다이게즈는 우리에게 개인적인 자원을 탐구하고, 개인의 감정을 관리하며 다양한 재능을 개발하고 완전한 삶을 살도록 가르쳐준다. 이 책은 풍요로운 책이다. 저자는 실용적이고 친밀한 목소리를 통해, 우리가 어떻게 운영되는지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독자들에게 자기 실현에 대한 장애물을 확인하고, 극복하도록 가르친다. 그것은 당신이 원하는 삶을 구축하기 위한 적절한 조치를 취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이를 위해, 저자들은 효과를 대비하기 위한 다른 연습을 논의한다. 여기에는 이야기, 은유, 과학 연구 및 반성이 포함된다.
결론을 내자면, 자기계발서를 통해 책을 읽는 자체를 즐길 수 있게 되길 바란다. 우리가 성장하고 번영하는 데 도움이 되는 또 하나의 자원이 될 것임은 분명하자. 그러나 이런 책들이 전문적인 도움을 대신할 수는 없다는 것을 기억하는 것이 중요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