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과 감정 사이의 관계는 무엇일까?

23 10월, 2019

비만과 감정 사이의 비밀은 무엇일까? 비만은 현대 사회에서 중대한 세계적인 건강문제이다. 과학은 여전히 ​​과체중으로 이어지는 미생물학적 과정을 100% 설명하지 못하고 있다. 우리는 비만과 과체중에 여러 요소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그 중 일부는 여전히 수수께끼에 싸여 있다.

우리는 비만인 사람들이 세계적으로 증가했다는 것을 확실히 잘 알고 있다. 세계 보건 기구에서도 비만을 전염병과 같다고 인식하고 있다. 특히 미국, 영국, 멕시코, 중국과 같은 국가에서는 과체중/비만인 사람이 작년보다 2배, 심하면 3배나 늘어나고 있다.

“좀 더 나은 길을 걷고, 바다가 우리에게 가져오는 것이 무엇인지 알기 위해, 그리고 그것과 함께하는 삶을 살기 위해, 마음의 짐을 덜어보자. 우리가 사랑하고 소유하는 모든 대상, 우리가 삶을 통해 수행하는 모든 부담을, 그 유용한 무게감과 함께 짊어지자. 하지만, 이것은 매우 무거운 것일 수밖에 없다. ” – 루이스 치오차

이러한 상황은 비만 문제와 관련된 신화와 편견을 야기시켰다. 사람들은 자제력이 결핍된 상황과 비만을 관련짓는다. 하지만 이게 사실이라 할 수만은 없다. 어떤 사람은 다이어트를 한답시고 살을 빼다가, 굶어죽는 지경에 이르기도 한다.

그들은 또한 비만을 우스꽝스럽고 바람직하지 않은 것으로 연관시키켜, 상처입기도 한다. 감정적으로 비만으로 인한 비난의 대상이 된 피사체가 얼마나 위험한지를 쉽게 알 수 있다.

사람들은 수십 년 전부터, 비만에 대한 감정의 영향을 연구하기 시작했다. 저칼로리 다이어트와 지속적인 운동이 항상 최상의 결과를 얻는 데 필요한 모든 것은 아니다. 이것은 사람들로 하여금, 우리의 무의식을 다루는 다른 요소가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하게 한다.

체중과 비만, 그리고 비만과 감정 사이의 관계

엄격한 해부학적 시각으로 본다면, 신체의 지방 축적은 항상 비만으로 이어지지는 않는다. 하지만 더 많은 지방이 존재할수록, 무거운 사람이 된다는 건 분명하다.

하지만 비만에 대해 그다지 명백하지 않은 것은, 사람의 지방 함량 증가가 전체 체중에 반영되는지, 아닌지의 여부이다. 종종 신체의 지방 함량이 증가함에 따라, 근육 질량이 줄어들기도 한다.

이것은 우리의 몸무게가 얼마나 나가건, 그게 우리의 지방의 비율에 절대적인 영향을 주는 건 아니라는 것을 뜻한다. 그리고 체중 감량이 꼭 마른 체형으로 변한다는 것을 의미하지도 않는다. 궁극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걱정하는 것은 체중이 아니라 몸의 모양이라 할 수 있다. 

우리의 몸의 특정 영역에 축적된 뚱뚱한 지방이 눈에 보이게 되면, 우리의 몸 상태가 바람직하지 않게 된다. 왜냐하면 우리는 완벽한 모습이 무엇인지 생각하고, 이를 이루기 위해 행동하기 때문이다. ‘배둘레햄’이나 뱃살이 튀어 나온 사람은, 일반적인 사람과 체중은 비슷하지만, 근육량이 더 많고 가는 몸매를 가질 수도 있다.

결국 체중 자체가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 심리적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것은 그들의 현재 모습과 ‘완벽한’ 모습 사이의 차이와 그로 인한 괴리감 때문일 것이다.

비만에 관한 무의식적 요인

루이스 치오차 박사에 따르면, 체중 증가에 관한 중요한 과학적 증거가 있다. 어떤 사람들은 지방을 더 쉽게 축적하기도 한다. 그들의 몸은 축적된 지방을 사용하는 것을 거부하기도 한다.

아르헨티나의 유명한 이 의사는, 이 현상에 대한 원인을 밝히고자 했다. 그래서 그는 체지방의 필수적인 기능을 바꿔냈다: 이 축적한 지방을, 에너지 보존이나 칼로리 보존품으로 하기 위함이다.

비만과 감정 사이의 관계는 무엇일까?

이 박사는 몸에 지방이 유지되는 것과 관해, 무의식적인 ‘환상’이 사람들 사이에 공공연하게 존재함을 드러내고 있다. 그는 처음에는 체지방 축적이 적응 반응이라고 말한다.

지방 축적은 어려운 시기가 곧 다가올지도 모른다는 가능성에 반응하고 있다. 필요한 경우, 지방을 백업용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미리 준비해 두는 것과 같다. 예를 들어, 철새는 여행을 떠나기 전에 몸의 지방을 증가시켜둔다. 장거리 여행을 준비하기 위해서이다.

지방질은 인간이 축적한, 장기적인 환상의 결과라 할 수 있다. 이 환상은 또 다른 ‘자급 자족’의 환상과 관련이 깊다. 이는 자신 외에 다른 사람이 필요로 하지 않는 것을 의미한다. 이를 통해, 인간의 생존을 보장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체형의 변화는 세 번째 환상에 해당한다. 이것은 우리가 정상적인 몸매에서 벗어나는 것을 막고자 하는 것이다. 또는 다른 방식으로, 이상적인 모양에서 벗어나는 것이라고 할 수도 있다.

방어 메커니즘으로서의 비만

루이스 박사는 비만이 일종의 방어 기제일 수 있다고 결론내고 있다. 인간의 무능함과 관련된 무의식적인 갈등이있을 때 일어날 수 있다고 말한다.

인간에게 누적된 지방은, 후에 있을 중요한 행동을 위해 스스로를 예약하는 방법이다. 그것은 우리가 궁극적으로 우리가 할 일을 제대로 할 수 없다는 두려움으로부터 벗어나지 않기 위함이다.

과체중인 사람이 늘어나는 이유는, 자신이 처한 무방비 상태에 대한 일종의 보상 심리일 수 있다. 궁극적으로 우리는 무능하다고 느끼지 않고자 하기 위해서이다. 갈등은 비만이라는 장막 뒤에 숨어 있을 것이다.

결론적으로, 비만에 대해서는 두 가지를 구별하도록 하자. 과체중에 의한 신체적 위험이 있는 것은 확실하다. 그리고 육체적인 아름다움이 무엇인지에 대한 사회의 통념과, 심리적인 통념이 마냥 일치하지 않는 것일 수도 있다는 것도 그렇다.

두 상황 모두 정상적으로 공존할 수 있다. 그것이 적절한 평가가 필요한 이유이다. 그런 다음, 사람의 동기 부여를 활용하여, 식이 요법과 운동 지침을 따르게 할 수도 있다. 이 몸무게는, 신진 대사와 함께, 우리의 건강을 조율하는 역할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