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 감정을 관리하기 위한 4가지 팁

제대로 감정을 관리하기 위한 방법은 무엇일까? 이는 곧 감정을 바꾸고 일정한 균형을 유지하는 것을 의미한다.  만약 제대로 감정을 관리할 수만 있다면 자신과 주변 사람들 모두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  또한 감정이 삶을 지배하는 것을 막을 수 있을 것이다.

감정이 균형을 이룰 때, 더 생산적이고, 더 창의적이고, 더 행복해질 것이다. 자신이 누구인지를 인지하고, 부정적으로 지배당하는 감정은 억제하게 된다.  다른 말로 하자면, 감정을 건설적으로 만들고, 당신을 위해 일하게 하는 방법이지 자신에게 반대하는 것은 아니다.

그러면 목표를 세우고 달성할 수 있고,  건강한 인간관계를 유지하며, 최상의 관계를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당신에게  필요한 것은 결의와 인내뿐이다.  만약 당신이 감정을 조절하고, 더 현명하게 행동할 준비가 되었다면, 이를 도와줄 수 있는 네 가지 조언이 있다.

1. 나쁜 감정이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이해하자

모든 감정에는 존재 이유가 있다.  그러므로, 그것들을 좋은 것으로 혹은 나쁜 것으로 분류하는 것은 오류를 일으킬 수 있다.  대신에 우리에게 실제로 일어나고 있는 것은 바로 특정한 자극이 특정한 감정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이다.  그것은 불가피한 일이다.

예를 들어, 두려움은 위협에 대한 반응이다.  만약 우리가 외부의 위협을 경험하지 않았다면, 우리는 쉽게 무모하고 생명을 위협하는 행동을 저지를 것이다. 그리고  분노는 또한 우리가 공격을 준비하는 것과 함께 방어적인 반응의 한 예시라 할 수 있다.

그러므로 이 세상에 나쁜 감정은 없다. 단지 우리가  감정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각각의 감정을 해석하는 방법을 아는 것이 중요할 뿐이다. 감정은  당신에게 무언가 해결되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2. 자기 자신이 느낄 수 있게 해 주어라

전통적인 교육과 양육 방식에는 감정을 조절하는 법을 거의 가르쳐 주지 않는다는 맹점이 있다. 오히려  당신이 경험하지 말아야 할 감정이 있다고 설득하려 한다.  예를 들어, 그들은 우는 것이나 두려움을 느끼는 것은 아무것도 해결하지 못하고 억제되어야 한다고 가르친다. 

하지만 감정은 자연적으로 태어나지도 않고, 저절로 사라지지도 않는다.  그러므로 감정을 억제하는 것은 감정을 다스리는 올바른 방법이 아니다. 당신 이 느끼는 것을 억누르려고 노력하는 것은 그것의 표현을 억압해서 우리를 숨막히게 할 뿐이다.  억압된 감정들은 결국에는 나쁘게 발현될 것이다.

첫째는 모든 감정이 타당하며, 존재하고 표현될 권리가 있다는 것을 이해하는 것이다.  만약 당신이 느끼는 것을 받아들인다면 당신의 감정을 조절하는 것은 훨씬 더 쉬워질 것이다. 감정 을 받아들이지 않는 것은 내부의 혼란만 가중시킬 뿐이다.

3. 관찰, 관찰, 그리고 또 관찰

감정을 조절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바로 그 감정을 받아들이면서 이해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 당신은 그 감정들을 잘 관찰하는 법을 배워야만 한다.  단순히 그 감정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은 적절하게 감정을 관리하기 위한 큰 단계이다.

정서 지능의 위대한 이론가인 다니엘 골맨은 “관심은 감정을 조절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이것은 당신이 느끼는 것에 초점을 맞출 때, 주관적인 경험은 자동적으로 조절되거나 미묘해 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자신의 감정을 관찰하기 위해서 그냥 물어보는 것도 좋다: 지금 나는 무엇을 느끼고 있는가? 나는 어떻게 느끼는가 ?  그리고 나서 그 감정에 정확한 이름을 붙여 보자. 과연 그것은  분노일까, 아니면 좌절일까?  슬픔인가, 피로감인가? 그  식별이 정확할수록 이해하기 쉬워질 것이다.

4. 자신의 생각을 비판하라

많은 사람들이 믿는 것과는 반대로, 당신의 생각의 많은 부분이 기계적으로 일어난다.  그것들은 현실을 해석하는 방법으로서 현실은 때로는 기초가 되기도 하지만, 역으로 때로는 그렇지 않기도 하다.  때때로 그것들은 추론의 결과이고, 아닐 수도 있다.

생각은 현실이 아니라 현실의 ‘필터’이다.  그것은 어떤 일이 일어났을 때 우리에게 어떤 특정한 방법을 느끼게 하고 실수를 하게 할 수도 있다.  예를 들어, 생각하는 것은 우리에게 뭔가가 귀찮다는 것을 말해 줄 수 있다.  하지만 반대로, 우리에게 도전이자 기회임을 말해줄 수도 있다. 

이는 당신이 자신의 생각에 감히 의문을 제기하고 그에 사로잡히지 않을 때만 일어날 수 있는 일이다.

제대로 감정을 관리하기 위한 방법을 배운다는 것은 정신을 바짝 차리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당신의 내면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관찰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처음에는 어려울 수도 있지만, 그 이익은 매우 큰 만큼 노력할 가치가 충분히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