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원더, 그 무용담

이번 글에서는 참된 용기를 보여준 어느 소년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소개하겠다.
소설 원더, 그 무용담
Cristina Calle Guisado

작성 및 확인 심리학자 Cristina Calle Guisado.

마지막 업데이트: 04 2월, 2024

원더는 독자들이 판타지와 어두운 이야기의 마법에 걸려있던 시대에 나타난 단순하면서도 가족을 위주로 한 이야기이다. 2012년에 첫 출판되었고 많은 나라에서 베스트 셀러 반열에 올랐다. 이 글에서 소설 원더, 그 무용담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자 한다.

소설 원더, 그 무용담

원더의 주인공은 어거스트 풀먼인데 트리처 콜린스 증후군으로 심각한 안면 기형을 가진 10 살 난 소년이다. 그런 증상이 있었지만, 어거스트는 보통의 아이다.

십대라면 누구나 직면하는 똑같은 도전을 직면한다. 하지만 특이한 얼굴을 가지고 태어난 것이다.

그렇지 않아도 힘든 10대를 더 힘들게 만드는 것이었다. 다행히도 가족과 친구들이 지원이 있었다.

“… 그리고 우주는 우리를 버리지 않는다. 자신의 가장 연약한 피조물을 눈에 보이지 않는 방법으로 보살펴준다. 예를 들면 맹목적으로 사랑해주는 부모와 함께…”

-Justin-

어거스트는 외출을 자주 하지 않고 그의 삶은 가족과 데이지라는 개와 함께 안락한 집안을 중심으로 펼쳐진다. 스타워즈라는 믿을 수 없는 이야기는 물론이다.

하지만 학교를 처음으로 가면서 모든 것이 변하게 된다. 곧, 그는 삶에서 가장 중요한 교훈을 배우게 된다. 교실에서 가르쳐 주지 않는, 교과서에서는 가르쳐 주지 않는 교훈이다.

역경에도 불구하고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인다는 교훈이다. 힘든 날들 속에서도 미소를 잃지 않고 결국은 도움의 손길이 항상 있을 것이라는 믿음을 갖고.

어거스트는 이런 큰 교훈을 배우면서 5 학년까지의 길고도 열정적인 여정을 간다. 우리 모두가 기억해야할 그런 교훈이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삶에서 적어도 한번은 기립박수를 받는 규칙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우리 모두가 어려운 세상을 극복하기 때문이다.”

-어거스트 풀먼-

소설 원더는 트리처 콜린스 증후군을 앓는 아이가 역경을 극복하는 이야기이다

소설 원더: 왕따에 대한 인식 고취와 트리처 콜린스 증후군

원더는 Raquel Jaramillo Palacio의 첫 번째 책이다. 나중에 전반적인 무용담, 원더 무용담이 된 시리즈의 첫 번째 책이다. 다른 책에서는 다른 등장인물들이 똑같은 이야기를 다른 관점에서 이야기한다.

원더는 학교에서 많이 사용된다. 왕따에 대한 인식 고취, 그리고 트리처 콜린스 증후군에 대한 교육 용으로 많이 사용된다. 이 증후군이 있는 아이를 가진 어떤 부모들은 이 책이 이 질병과 그에 따른 어려움을 매우 잘 반영하고 있다고 말한다.

이 책은 그 질병에 대한 것이라기 보다는 다르다는 것 혹은 “정상”이 아니라는 것이 주는 중압감에 관한 것이다. 어거스트는 몇몇 반 급우들에게 거부를 당한다.

특히 가장 인기있는 아이들로부터. 특히 줄리안이라는 친구는 어거스트의 앞길에 가능한한 많은 장애물을 놓아버린다.

“가끔은 아무리 노력을 해도 그저 군중 속의 또 한 사람이 된다는 것이 불가능할 때가 있다.”

-어거스트 풀먼-

원더의 무용담의 내용에 빠져들 수 있도록 해주는 다양한 온라인 지침서가 있다.  이들은 등장인물을 이해하고 그들과 다른 사람들을 받아들이는 것을 배우도록 도와준다. 적극 권장한다. 원래의 소설과 영화 둘다.

게다가 여러 등장인물들과 동일시 하기가 쉽다. 사실은 이것이 이 이야기의 핵심이다. 즉, 하나의 주인공이 있긴 하지만, 그만이 이야기를 우리에게 전해주는 사람은 아니다.

다른 등장인물들도 자신의 관점에서 원더의 이야기를 말해준다.

 

소설 원더는 왕따에 대한 인식을 고취시켜준다

당신이 누구이든, 어떻게 생겼든, 어거스트는 당신의 심금을 울릴 것이다.

소설 원더: 작가

작가 R.J. Palacio는 가수 나탈리 머천트의 노래 제목 원더에서 영감을 받았다. 거의 10여년 전에 일어난 사건에서 시작되었다.

그녀의 막내 아들이 3살이었는데 트리처 콜린스 증후군을 앓는 여자 아이를 보고는 겁에질렸다. 이 불편한 상황이 작가 Palacio에게 충격을 주었다. 그에 영감을 받고 첫 번째 책을 쓰게 된 것이었다.

그 전에는 Palacio는 수백 명의 작가들을 위해서 책 표지를 디자인하는 일을 하고 있었고, 언젠가는 자신의 소설을 쓰리라는 꿈을 갖고 있었다.

그럴 날이 결코 오지 않을 것이라고 확신했지만, 마침내 글쓰기를 시작하기만 하면 된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래서 원더 무용담의 첫 번째 책 원더라는 소설이 태어나게 된 것이다.

이 시리즈의 다른 책들:

  • 아름다운 아이 줄리아 이야기 (The Julian Chapter)
  • 플루토 (Pluto)
  • 보통보다 똑똑한 아이 (Shingaling)
  • 원더의 365일 (465 Days of Wonder). 작가가 이 책을 쓰기로 결정했을 때, 독자들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2 주만에 전 세계에서 수천 장의 편지가 답지하였다.

작가는 세상에는 나쁜 사람들보다 착한 사람들이 더 많이 있다고 확신한다.

이는 많은 사람들이 부정적인 것에 집중하는 경향과는 궤를 달리한다. 작가는 삶에 감사하는 것이 중요함을 강조한다.

그리고 특히 우리의 삶에 스며들어오는 고귀하고 친절하고 착한 마음을 가진 사람들에게.

영화 원더

소설 원더는 영화로도 나왔다

영화는 2017년 12월에 개봉되었다. 감독 Stephen Chbosky는 작가 Raquel Jamarillo의 조언을 받아들여 책과 저자의 생각에 충실한 영화를 만들 목표를 갖고 있었다.

배우는 Julia Roberts와 Owen Wilson이 주인공의 부모로 Jacob Tremblay가 어그스트 역으로 나온다.

“내 생각은 이렇다: 내가 평범하지 않은 유일한 이유는 누구도 나를 평범하게 보아주지 않기 때문이다. 그들이 응시한다면, 응시하라고 내버려 둔다. 눈에 띄게 태어났을 때는 섞일 수가 없다.”

-어거스트 풀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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