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하는 마음을 기르기 위한 3가지 방법

· 2018-06-19

어린 시절 우리는 어른을 공경해야 한다고 배운다. 예의 바르게 요청하고 항상 감사 인사를 하는 것이 옳다고 말이다. 감사하는 마음을 기르기 위한 교육은 어린 시절부터 필수였다. “그럼 이제 뭐라고 말해야 하지?” 라는 어머니의 질문을 많이 받았을 것이다. 그러면 우리는 곧바로 “고맙습니다!”라고 말하곤 했다. 이처럼 고마움을 표시하는 일에는 부족함이 없어야 한다고 배웠다.

우리 부모님이 그랬듯이 나 역시 자녀에게 올바른 교육을 해야 한다. 감사하는 마음을 갖는 것은 필수적이다. 하지만 과연 우리는 일상생활 속에서 감사하는 마음을 잊고 살지는 않는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사실 놓치고 있는 부분이 많을 수 있다. 하지만 매사에 감사하는 마음을 갖는다면 삶의 질이 훨씬 좋아진다.

“감사하는 마음은 최고의 덕목이 아니라 모든 가치에 필수적인  기본요소이다.”

마르쿠스 툴리우스 키케로

감사하는 마음을 기르기 위한 3가지 방법

삶의 질을 높여주는 태도: 감사하는 마음

삶이 우리에게 호의적으로 다가올 때 감사함을 느낀다. 반드시 큰일이 아니더라도 사소한 부분에서 일이 잘 풀릴 때도 마찬가지이다. 때로 이런 마음이 그렇게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그러나 매사에 감사하다고 느끼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훨씬 긍정적인 감정을 많이 느낄 수 있다. 이는 삶의 질을 즉시 높여준다.

이런 태도를 적절하게 취하면 자신에게 큰 도움이 된다. 그렇다면 과연 어떻게 이런 자세를 기를 수 있을까? 어렵지 않다. 먼저 그 날 중에 감사를 표하고 싶은 사람을 머릿속에 떠올려 본다. 연인이나 친구, 또는 가족이 될 수도 있다. 함께 시간을 보낸 그 누구도 좋다. 그리고 그들이 당신을 위해 해준 일이나 말을 생각한다.

“당신이 베푼 일은 잊고 받은 것을 기억하라.”
-마리아노 아길로-

감사하는 마음을 기르기 위한 3가지 방법

일단 감사하고 싶은 일이 생각났다면 그 내용을 구체적이고 자세하게 글로 옮겨보자. 그리고 쉽게 발견할 수 있는 곳에 쪽지를 숨겨두는 것이다. 그러면 일종의 증거가 될 뿐만 아니라 그 사람을 향한 당신의 소중한 마음이 더욱 또렷해진다.

메시지의 주인은 지갑이나 양말을 찾을 때 그 쪽지를 발견하고 기분 좋은 미소를 지을 것이다. 그리고 당신이 느꼈던 감사한 마음이 그대로 그에게도 전해진다. 이런 식으로 일주일에 한 번씩 감사 노트를 전한다면 어떨까. 굳이 종이에 쓴 글이 아니어도 좋다. 문자나 이메일로 손쉽게 고마움을 전달할 수 있고, 그때마다 긍정적인 효과는 배가 될 것이다.

균형 잡힌 감사: 모자라지도 넘치지도 않게

지금까지 어떻게 감사하는 태도를 기르고 이를 어떻게 표현하면 좋을지 알아보았다. 하지만 아무리 긍정적인 마음이라도 과하거나 부족할 수가 있을까? 만약 그렇다면 그 균형을 어떻게 맞추면 좋을까? 감사하는 마음이 부족한 당신이라면 가장 먼저 자신에게 감사하는 것으로 시작해보자. 모든 일은 자기 자신으로부터 출발하기 마련이다.

“자신감이 넘치는 항상 스스로 충분한 대접을 받지 못한다고 생각해서 감사하지 않는다.”

-헨리 워드 비처-

이를 위해서는 스스로 소중한 존재임을 매일 의식적으로 생각해야 한다. 평소보다 10분 일찍 일어나서 신체가 보내는 소리에 귀를 기울여 보자. 집중해서 관심을 가져야 몸이 보내는 신호를 잘 이해할 수 있다. 표정과 피부 상태와 몸 전체를 점검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충분히 자신을 들여다보았다면 샤워하면서 짧게 자기 관리하는 시간을 즐겨보자. 간단한 마사지를 하면서 기분 좋은 감정을 만끽한다. 만약 피부가 건조하게 느껴진다면 수분 크림을 듬뿍 바르고 부드럽게 흡수시켜준다. 그러면 차오르는 촉촉함에 금세 기분이 좋아질 것이다. 

과한 감사 표시는 지양하도록 하자

도가 지나친 감사는 왜 나쁠까? 이유는 매우 간단하다. 당신의 마음을 사람들이 가볍게 여길 수 있기 때문이다. 이는 관계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다. 따라서 적절한 시기에 올바른 대상에게 고마움을 전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똑똑하게 감사하는 마음을 전달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 일주일 동안 자신이 어떻게, 얼마나 감사 표시를 했는지 기록해 두는 것이 좋다. 고맙다는 말을 했던 때와 상대의 반응이 어땠는지 간단한 노트를 남겨두자. 일주일이 지난 후에 필요 이상으로 고맙다는 말을 많이 하지는 않았는지 확인할 수 있다.

고마움을 전달하기 위한 메모

어쩌면 너무 자주 감사하다는 말을 남발해서 듣는 사람이 어떠한 반응도 보이지 않을 수도 있다. 이런 문제에 당면했다면 다른 접근 방식을 모색해야 한다.

매사에 감사하는 태도는 반드시 당신과 상대방과 서로의 관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리는 방향으로 가야 한다. 지금까지 살펴본 간단한 방법으로 균형 잡힌 감사 표시를 실제로 연습해 보면 더 나은 삶을 기대할 수 있다. 

참고 문헌

Sevilla, E., Chorén, P., y Cataluña, D. (2017). Capítulo 2. Gratitud. En D. Cataluña (Ed.) Manual de Ejercicios de Psicología Positiva Aplicada (pp 15-18). Madrid, España: Colegio Oficial de Psicólogos de Madri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