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루는 버릇 유형 5가지

미루는 버릇 유형 5가지
Gema Sánchez Cuevas

검토 및 승인: 심리학자 Gema Sánchez Cuevas.

마지막 업데이트: 19 5월, 2023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루지 말라”와 같이 미루는 버릇에 대한 속담을 많이 들어봤을 것이다. 미루는 버릇 유형 5가지를 배우는 것도 미루지 말자!

심리학자 닐 피오레는 ‘당신의 가장 강한 자아를 깨워라’라는 책의 저자이자 피오레 프로덕티비티라는 회사의 창설자이다.

미루는 버릇 유형 5가지

어떤 유형이 있는지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 왜냐하면, 유형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기 때문이다. 미루는 버릇은 나쁘게만 보여도, 종종 매우 긍정적인 일이 되기도 한다. 그 다섯 가지 유형을 살펴보려고 한다.

미루는 버릇 유형: 완벽주의자

닐 피오레는 사람이 남을 판단하고 굴욕을 주는 것이 두려워서 완벽주의자가 된다고 말했다.

모든 것을 너무 완벽히 하려다가 구체적인 사항에 너무 많은 시간을 소비해 버린다. 실수를 피하려다 되려 실수를 저지르고, 그 때문에 판단 받는 것이 더 두려워진다.

“시간은 연기되지 않는다.”

-Benjamin Franklin-

미루는 버릇 유형 5 가지 01

미루는 버릇 유형: 사기꾼

기쁘게 하기 힘든 사람에게서 보는 유형이다. 사람들이 무능하다고 딱지 붙이는 게 두려워서, 이들은 자신이 책임감이 있다는 것을 증명하려고 너무 많은 일을 떠맡는다. 사람들이 그걸 자신의 자질이라고 연관시켜주기를 원한다. 하지만, 이런 태도는 학습된 무력감, 즉 우울증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감정으로  이어질 수가 있다.

미루는 버릇 유형: 두려움이 가득한 자

이런 유형의 사람은 할 일을 싫어하거나 지루해하기 때문에 계속 미룬다. 이런 경향은 반복 작업이나 일의 질에 대한 피드백이 없는 곳에서, 매우 흔한 동기 결여와 관련이 있다.

미루는 버릇 유형: 압도당하는 자

할 일이 너무 많이 머릿속에 들어 있어서 어디서 시작해야 할지를 모른다. 그러면 결국 일을 시작도 못 하는 정신적 차단 상태로 들어가게 된다.

이런 유형은 일의 양 혹은 사장 같은 높은 직위의 사람에게 압도감을 느끼곤 한다.

미루는 버릇 유형 5가지 02

미루는 버릇 유형: 행운아

이런 사람은 압박 속에서만 일을 잘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모든 것을 늦을 때까지 미루고 끝낼 시간이 거의 없을 때까지 기다린다.

이상하게도, 이들은 보통 그렇게 미루는 행동을 반복해 좋은 결과를 얻는다. 항상 궁지에 몰릴 때까지 모든 것을 미루고, 시간이 얼마 없다는 그 스릴감에서 나오는 아드레날린을 이용하여 일을 한다.

물론, 시간 내에 일을 끝마치지 못할 때가 아주 많다.

원한다면, 미루는 습관을 멈출 수가 있을까?

보다시피, 이런 행동은 엄청난 결과를 초래할 수가 있다.

미루는 사람들은 결국 계속되는 스트레스의 절정 속에 산다. 그러면 자신의 정서적 균형을 위험에 빠뜨리고 의도 무심코, 간접적으로 주위 사람들에게 해를 끼치게 된다.

피오레에 따르면, 이것은 직장 생활뿐만 아니라 자기 삶의 모든 부분에 영향을 미치게 될지도 모른다고 한다.

그래서 이 분야의 전문가들은 시간 관리를 잘하라고 권한다. 그렇게 해야 불안이 엄습하지 않는다. 여기 몇 개의 권장 사항이 있다:

  • 할 구체적인 일을 살펴본다. 여러 부분이 있으면, 위임하거나 단순화한다.
  • 조직하고 계획 세우는데 시간을 쓰는 것이 중요하다. 어떤 자원이 필요한지 어떻게 그걸 찾아야 할지 생각한다.
  • 동기를 조심하고 충족시킬 수 있는 약속을 한다. 이 말은 동기가 분명하지 않으면, 그만두는 것이 나을지도 모른다.
  • 한 걸음씩, 일을 여러 단계나 작은 부분으로 나누는 것이 역시 좋은 아이디어이다.
  • 마지막으로, 일을 미루는 나락으로 떨어지지 않기 위해서, 마감 시간을 정한다. 어떤 시점에 도달했는데, 원하는 만큼 멀리 오지 않았으면, 그것은 그 상황을 재평가하라는 의미이다.

“나는 오늘 일을 내일로 미루지 않는다, 모래로 미룬다.”

-Oscar Wilde-

결론

이제 미루는 습관의 유형을 알았으니, 피할 수가 있는 것이다. 피오레의 조언이 그걸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

하지만, 이글을 끝맺으면서 모두에서 했던 요점으로 돌아가고 싶다. 모든 미루는 습관이 나쁜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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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nowles S, Servátka M, Sullivan T, Genç M. Procrastination and the non-monotonic effect of deadlines on task completion. Economic Inquiry. 2022; 60(2): 706-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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