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 제임스의 10가지 최고의 명언

윌리엄 제임스의 10가지 최고의 명언
Gema Sánchez Cuevas

검토 및 승인: 심리학자 Gema Sánchez Cuevas.

작성자: Sara Clemente

마지막 업데이트: 27 12월, 2022

철학 및 심리학에 대한 윌리엄 제임스의 공헌은 두 분야의 이론과 모델에 빛을 밝혀주었다. 실용적이고 기능주의적 접근 방식 때문에 그는 미국 심리학의 아버지로 여겨진다. 윌리엄 제임스의 다음 명언은 그의 심리학 개념을 요약한다.

윌리엄 제임스의 10가지 최고의 명언

그는 미국의 부유한 가정에서 태어났다. 70년대는 그의 인생에서 중요한 전환기였다. 그는 심각한 정서적 위기를 겪었고, 결혼도 했으며,  1872년에는 하버드 대학에서 교수직을 시작했다. 그 후로 그는 의식과 감정 사이의 관계를 깊이 연구했다.

그의 첫 번째 저서 ‘심리학의 원리’는 그를 매우 영향력 있는 사상가로 만들었다. 이는 또한 심리학 연구에 대한 그의 가장 큰 공헌이기도 했다. 그는 위대한 의미와 지혜를 담고 있는 일련의 멋진 명언을 남겼다.

“상상하는 모든 것은 당신의 것이 될 수 있다.”

지식의 대상으로서의 정신

윌리엄 제임스는 하버드 심리학 연구소를 설립했고, 그곳에서 기능심리학과를 개설했다. 이는 기능적이고 본질적으로 유용한 정신을 연구하는데 초점을 맞추었다.

“우리 세대의 가장 큰 발견은 인간이 태도를 바꿔 자신의 삶을 바꿀 수 있다는 것이다.”

윌리엄 제임스

그는 의식을 생각, 아이디어, 그리고 정신적 이미지의 연속적 흐름인 강으로 보았다. 모든 것이 문맥상 이해될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 연구를 위해 격리되거나 저장될 수 있는 것은 마음 속에 아무것도 없다.

“자연에서 가장 불변의 장벽은 한 사람의 생각과 다른 사람의 생각 사이에 있다.”

윌리엄 제임스의 이런 명언들로 인해 기능주의가 어떻게 행동 심리의 원칙을 수용하는지 분명해졌다. 의식을 부분의 합이 아닌 전체 시스템으로서 이해하고 있기 때문이다.

“신뢰는 실제 사실을 만들어낸다.”

접근하기 어려운 생각

윌리엄 제임스는 우리 자신의 믿음, 생각은 각자의 것이라고 믿었고, 이로 인해 다른 사람들에게 접근하는 것을 어렵게 만든다고 생각했다. 개인의 생각과 난해한 아이디어는 우리의 심리학 개념에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두 명의 사람이 만나면 6명이 존재하는 것과 다름 없다. 각자가 자기를 보는대로, 또 타인이 자신을 보는대로, 그리고 자신 그대로의 자신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윌리엄 제임스의 명언

어떤 면에서 보면 이는 한계를 인정하는 것이다. 또한 인간의 생각이 어떻게 작용하는지를 완전히 이해할 수 없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것이다. 인간의 마음을 연구함으로써 우리는 추상적인 구조의 ‘자신’을 공부한다고 가정한다.

“우리의 세계관은 우리가 진정 듣기로 결정한 것에 의해 형성된다.”

실용적인 초점: 마음의 기능

마음 기능의 주된 생각은 실제로 작용하는 것은 진실이라는 것이다. 여기서의 ‘진실’은 유용성에 기반을 둔다. 실용적인 측면에서 무엇이 유용한가 하는 것이다. 결과, 영향, 그리고 어떤 것으로부터 우리가 얻는 것은 진실 혹은 거짓으로 구분할 수 있게 해준다.

“무엇을 들은 자들이 오해한 진실보다 더 나쁜 거짓말은 없다.”

이는 윌리엄 제임스의 가장 유명한 명언 중 하나인데, 거창하긴 하지만 진실에 대한 그의 생각을 명확하게 해준다. 그에게 있어 진실은 절대적인 것이 아니라 단지 관점이라는 것이다. 

“절대적으로 공공연하고 보편적 관점은 존재하지 않는다.”

다음의 명언은 결과에 기초하여 우리가 경험이나 행동에 대한 의미를 어떻게 만들어내는지 말해준다. 즉, 우리는 사건이 일어난 후 사물을 판단하고, 이는 의미를 찾는 아주 상대적인 방법이라는 것이다.

“기분이 나쁘고 오래 걱정을 한다고 해서 과거에 일어난 일이나 미래를 바꿀 수 있다고 믿는다면 당신은 다른 현실 시스템을 가진 행성에 살고 있는 것이다.”

윌리엄 제임스의 명언

그는 감정에 관한 정신 물리학적 이론 중 하나를 제안했다

이는 제임스-란지 이론으로 알려져있다. 1884년 칼 란지와 그는 다른 사람이었지만 동시에 같은 이론을 제안했다. 이는 감정이 생리적 변화에 대한 내적 인식의 결과라는 생각에 기반을 둔다. 우리가 슬프기 때문에 우는 것이 아니라, 울고 있는 것을 인지하기 때문에 슬프다는 이론이다.  

“행동은 감정을 따르는 것처럼 보이지만, 진정한 행동과 감정은 공존한다. 또한 의지보다 더 직접적으로 조정할 수 있는 행동을 규제함으로서 간접적으로 감정을 규제한다.”

이 이론은 신체적 변화와 자극 사이의 관계를 말해주기 때문에 정신 물리학적이라고 말한다.

이 명언들은 윌리엄 제임스가 어떻게 생각했는지에 대해 주목할 만한 것들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이 명언들로 인해 윌리엄 제임스는 심리학의 아버지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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