균형 잡힌 사고: 세상과 조화를 이룰 수 있는 관점

· 2019-01-19

균형 잡힌 사고, 이는 색안경을 쓰거나 왜곡 없이 세상에 대한 적절한 관점을 가질 수 있도록 해준다. 또한, 진정성을 유지하고 편견에 사로잡히지 않도록 도와준다.

과도한 인지 왜곡 없이 생각할 수 있는 것이다. 이런 종류의 접근 방법을 수용하고 균형 잡힌 사고 등을 사용하면 광범위한 부정적 요소들을 배제할 수 있다. 부정적 요소란 때때로 우리를 사로잡는 불안감을 비롯한 좌절감의 소용돌이를 말한다.

균형 잡힌 사고: 세상과 조화를 이룰 수 있는 관점

‘균형’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다양한 모습이 떠오를 것이다. 그중 하나는 의심의 여지 없이, 공중에서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하는 전통적인 모습일 것이다. 줄에서 떨어지지 않으려고 최선을 다하며, 능숙하고, 침착하게 조금씩 앞으로 나아가는 모습이다.

이들의 균형은 두 발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그들의 마음속에 있다. 이것은 사실 우리가 설명하고자 하는 균형이라는 단어의 정확한 의미이다.

“행복은 그 강도가 아니라, 균형, 순리, 리듬 그리고 조화의 문제이다.”
토머스 머튼

우리는 일상 속에서 이런 상황 속에 있는 자신의 모습을 자주 발견하게 된다. 우리의 현실은 때때로 혼란스럽고, 부담스러우며, 복잡하고, 심지어 고통스럽다.

인생은 줄타기와 같다. 그리고 우리는 스스로에 대한 제어를 잃지 않음과 동시에, 균형을 유지해야 하는 곡예사이다.

균형 잡힌 사고는 곡예와 같은 삶을 성공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그래야만 감정이 평온을 찾을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의 ‘두 발’은 뚜렷한 목적으로 향한 올바른 길을 찾게 해주는 수단이다.

하지만 이것은 쉬운 것은 아니다. 우리의 두뇌는 때로 무의식적이고, 대부분 무의식적인 과정을 통해 작용한다. 이러한 정신의 빠른 작용은 자주 우리를 극단적으로 만드는 많은 편견, 제한적 태도, 엄격한 규칙에서 나오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우리는 우리 자신에 대해 항상 제어할 수 있어야 한다. 그래야 유연성과 마법 같은 균형을 찾아 많은 것을 바로 잡을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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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형 잡힌 사고: 세상과 조화를 이룰 수 있는 관점 01

균형 잡힌 사고: 불확실성의 중심에서 안정감 찾기

2년 전, 함부르크-엡펜도르프 대학 의료 센터에서 흥미로운 연구를 하나 진행했다. 우울증과 강박 장애(OCD)를 가진 환자들을 한자리에 모았다. 이 환자들은 1년간 이어지는 초인지 훈련 프로그램에 참가하게 되었다. 이 프로그램의 목적은 확실했다: 참가자가 불확실성을 견디도록 하고, 인지 왜곡을 줄이게 만든다. 제 생각에 대해 스스로 되돌아보도록 하고, 그들의 논리 과정을 향상한다.

이 연구 결과는 매우 긍정적이었는데, 대부분의 경우 약물 복용량이 줄어들었다. 이 모든 결과는 고전적인 “더 나은 생각이 더 나은 삶으로 이어진다”라는 결론으로 이어졌다. 따라서, 균형 잡힌 사고는 자신에게 하는 매우 유용한 투자 방법인 것이다. 또한, 블랙홀에 빠진 사고방식과 대면하는데 절대로 빼놓을 수 없는 도움이 된다. 이제, 우리 삶의 질을 저하하는 내면적 과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균형 잡힌 사고: 많은 부분이 왜곡된 사고

불안, 끊임없는 걱정, 공포는 부정적인 뿌리를 가지고 있다. 우리는 대부분 스스로 알지도 못한 채, 부정적인 사고를 한다. 앞으로 벌어질 일, 과거에 저지른 실수에만 집중한다.  상상할 수 있는 최악에만 신경을 쓰는 것이다. 이러한 인지 방식은 대부분 지적이고 부산한 정신 작업에 기반한 경우가 많다: 왜곡된 사고이다. 이 중, 일상생활에서 꽤 자주 사용되는 것들은 다음과  같다:

  • 필터: 우리는 부정적인 부분을 더욱 부각하기 위해 부정적인 측면에만 집중한다.
  • 극단적인 생각: 현실에서, 우리에게 중간이란 없다. 모든 것은 나쁘거나 좋거나 둘 중 하나라는 흑백 논리를 가지고 있다.
  • 지나친 일반화: 아주 작고 사소한 것을 매우 크고 과장된 결론으로 해석하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
  • 재앙적 관점: 좋은 일은 절대 생기지 않으리라 생각한다. 자신이 무엇을 하건, 모든 것은 다 잘못될 것이다!
  • 개인화: 모든 일상적 사건 또는 심지어 자신이 하는 모든 행동, 생각 또는 타인에게 하는 말이 전부 다 자신과 연관이 있다고 생각한다.
  • 감정적 논리: 자신의 감정이 자신을 정의한다. 스스로 실패한 것처럼 느껴지면, 자신이 실제로 실패자이기 때문이다.
균형 잡힌 사고: 세상과 조화를 이룰 수 있는 관점 02

이런 사고방식을 보고, 무엇을 고쳐야 하는지 궁금할 수 있다. 반대 방향으로 전환해서 ‘긍정적인 사고’를 시작해야 할까? 이 발상은 좋은 해결 방법이 아니다.

극단적인 긍정성을 가지거나, 자신에게 “다 잘 될 거야”라고 말하는 것은 올바른 해결 방법이 아니다.

이것은 왜곡된 사고와 마찬가지이다. 극단적으로 생각해서는 안 된다. 좋은 ‘균형자’는 냉철한 이성을 유지한다. 한 번에 한 걸음만 내디디며, 자신에 대해 전적으로 책임을 진다. 자신의 주변에 관심을 가지고, 객관성 있는 시선을 유지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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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형 잡힌 사고를 하는 방법

일상에서 균형 잡힌 사고를 하는 것은 단순히 스트레스, 불안감 또는 우울증에 걸릴 위험을 줄여주는 것만이 아니다. 균형 잡힌 사고는 개인의 공존도 향상할 수 있다. 그 이유는 그런 사고방식은 편견, 이기심 또는 광신을 피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때문이다.

균형 잡힌 사고방식은 충만한 인생을 살아갈 수 없도록 하는 다양한 내면의 장애물을 없애는 데 도움이 된다. 자신을 좀 더 사랑할 수 있도록 하고, 주변 사람들을 좀 더 존중하게 만든다.

이제 이런 사고방식을 가지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인생은 자전거를 타는 것과 같다. 균형을 유지하려면, 계속해서 움직여야 한다.”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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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형 잡힌 사고: 단계와 방법

첫 번째 단계

첫 번째 단계는 안정감을 유지하는 것이다. 우리는 바쁜 삶을 살아가고 있다. 이로 인해 생각하지 않고 살아가는 것에 익숙해져 있다.

이런 인생은 ‘불균형한’ 사고가 시작되는 것을 더욱 부추길 수 있다. 비논리적 사고, 반성이나 관찰 또는 감사함 없이 그저 휩쓸리듯 살아가는 삶을 말한다.

잠시 속도를 늦추고, 스스로 고요하고 평온한 시간을 가져봐야 한다.

두 번째 단계

두 번째 단계는 짐작하지 않는 것이다. 이것은 조금 어려울 수 있다. 하지만 섣불리 타인에 대한 평가나 판단을 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 물론, 신속한 판단이나 평가는 모든 일을 좀 더 빠르게 처리할 수 있도록 해준다. 하지만 그만큼 실수의 위험 또한 매우 커진다.

세 번째 단계

자신을 파괴하는 행위를 멈춘다. 현실 왜곡과 언제나 자신이 피해자가 되는 현실을 ‘거부’해야 한다. 자신을 존중하고, 자존감과 자신감을 향상한다. 그러면 끝이라고 생각했던 그곳에 새로운 길이 생겨나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네 번째 단계

불확실성을 인정한다. 균형 잡힌 사고방식은 불확실성을 견디게 해준다. 그 이유는 앞으로 나쁜 일만 벌어지지는 않을 것이라는 생각을 가지게 해주기 때문이다. 혹시 만에 하나 그런 상황이 오더라도, 제대로 대처할 수 있는 올바른 방법을 가지고 있을 수 있다.

다섯 번째 단계

현실을 왜곡하지 않고, 그 모습 그대로 보는 방법을 배운다. 희망에 너무 집착해서는 안 된다. 좀 더 있는 모습 그대로를 인정하고 겸손함을 배우는 것이 좋다.

여섯 번째 단계

타인을 좀 더 신뢰한다. 자신과 사고방식이 다르다고 그 사람을 배척하지 않아야 한다. 타인보다 우월 또는 부족하다고 느껴서도 안 된다. 받아들이는 방법을 배우고, 과거의 감정을 잊도록 노력한다.

균형 잡힌 사고방식을 가지고 일상을 살아가는 것이 어려운 일임을 알고 있다. 하지만, 균형 잡힌 사고가 가능하다면 자신의 존재 자체를 다시 만들고, 존재하는 벽을 허물 수 있다.

또한 그릇된 접근 방법을 고치고, 자신을 좀 더 ‘자유롭게’ 할 수 있다.

매일 이 목표를 기억하도록 하자. 좀 더 평온하고, 균형 잡힌 사고방식에 익숙해지도록 하자.

  • Allen, M. (2013). The balanced mind: the variability of task-unrelated thoughts predicts error monitoring. Frontiers in Human Neuroscience. https://doi.org/10.3389/fnhum.2013.00743
  • Moritz, S., Woodward, T. S., Ruiz-veguilla, M., Rubio, J. L., & Arrigón, M. L. (2014). Entrenamiento Metacognitivo para pacientes con Esquizofrenia ( EMC ). Hamburg: Universitätsklinikum Hamburg-Eppendorf. https://doi.org/10.1017/CBO9781107415324.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