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가지의 에너지를 소모하는 태도

2019-10-02
어떤 태도나 마음가짐은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지치게 한다. 때로는 자기도 모르게 에너지를 소모하는 태도를 채택하고, 기분이 나빠지는 걱정과 부정적인 생각에 시간과 힘을 낭비하기도 한다.

어떤 태도나 마음가짐은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지치게 한다. 때로는 자기도 모르게 에너지를 소모하는 태도를 채택하고, 기분이 나빠지는 걱정과 부정적인 생각에 시간과 힘을 낭비하기도 한다.

인간은 결국 에너지로 만들어진 존재다. 에너지는 동기부여를 유도하는 운동이며, 삶에서 가지고 있는 모든 기회를 최대한 이용하도록 도와준다.

에너지는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하고 성공하도록 동기부여가 돼준다. 세계보건기구에 따르면, “에너지는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필요를 충족시키는 데 필수적이다.”

혹시 정신적으로 지치고, 동기부여가 되지 않으며, 걱정되는 것을 느끼는가? 자신이 필요로 하거나 하고 싶은 일을 할 힘이 없다고 느끼는가? 아마도 에너지를 소모하는 태도를 보이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아래 열 가지의 예시를 나열하겠다.

10가지의 에너지를 소모하는 태도 01

1. 에너지를 소모하는 태도: 과거에 사는 것

과거에 산다는 것은 이미 일어났던 일들을 끊임없이 다시 생각하게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사람은 과거로 돌아가고 싶어 한다. 하지만 불행히도 과거를 바꿀 수는 없다. 이미 일어난 일을 바꿀 방법이 없다.

반면에 현재와 미래는 자신의 손에 달려 있다. 여기서 지금에 집중하지 않고 과거에 갇혀 있는 것은 정신적으로 지치게 된다. 바꿀 수 있는 것에 에너지를 소비하는 것이 더 건강하지 않을까? ‘나’에게는 현재를 바꿀 힘을 가지고 있다. 과거에 연연하지 말고 지금 자원과 에너지를 사용하라.

“현재가 과거에 대한 판단에 기반하면 미래를 잃게 될 것이다.”

윈스턴 처칠

2. 죄책감

패티 브라이트먼(Patti Breitman)은 죄책감 없이 거절하는 법(How to Say No Without Feeling Guilty: And Say Yes to More Time, More Joy, and What Matters Most to You)에서 죄책감이 엄청난 에너지를 소모하는 태도라고 말한다. 결과적으로, 과거를 받아들이고 어떤 죄의식을 풀어주는 것은 현재에 살고 미래를 계획할 수 있게 해줄 것이다.

3. 독단적이지 않음

왜 그렇게 싫다고 말하기가 어려운가? 많은 사람이 다른 사람들을 기쁘게 하기 위해 주는 일, 하는 일에 익숙해 있다. 그들은 이기적으로 보이거나 곡식을 거스르고 싶지 않기 때문에 “아니”라고 말하는 것을 두려워한다.

만약에 부탁을 들어주면 자신에게 투자할 수 있는 시간이 줄어든다. 다른 사람들을 기쁘게 하기 위해 자신에 대해 잊게 될 것이다. ‘싫다’는 말을 할 줄 모르면 정신적, 정서적 에너지를 금방 고갈시킬 것이다. 다른 모든 사람을 위해 바쁘게 일을 할 때, 자신의 필요와 욕망은 뒷전으로 밀려난다.

“사람들은 ‘집중’이란 자신에게 필요한 일에 집중하는 것이 전부라고 생각한다. 전혀 그렇지 않다. 이는 다른 백 가지의 아이디어를 거절할 줄 아는 힘이다. 나는 내가 이룬 것보다 내가 하지 않은 일들에 대해 똑같이 자랑스럽다. 혁신이란 천 가지의 것들을 거절할 힘이다.”

-스티브 잡스-

4. 도움을 요청할 수 없음

도움을 청하기보다는 혼자서 문제를 해결하려고 애쓰면서 자신을 가학하는 사람은 늘 존재한다. 심지어 남의 도움을 받느니 그냥 실패하겠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

지능적 규제란 필요한 도움을 얻고, 내 일을 위임하고, 문제에 대한 조언을 구하는 과정을 수반한다. 이것은 특히 현대 세계일수록 더욱더 그러하다. 인간은 생계형 경제에서 살지 않는다. 대신에, 모든 사람은 어떤 특정한 서비스를 전문으로 하고, 다른 모든 것은 다른 사람에게 맡긴다.

5. 지나치게 많은 걱정

사람들이 걱정하는 많은 것들은 미래에 일어날지도 모르는 일들과 관련이 있다. 이것은 의문을 제기한다.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에 대해 불안해하는 것이 말이 되는가?

걱정하는 습관에 있는 사람들은 그들의 감정적, 정신적 자원의 상당 부분을 이런 것들을 다루는 데 소비한다. 일어날지도 모르는 모든 일에 대해 걱정하는 것은 에너지를 절약하는 태도다.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에 대해 생각하는 것은 많은 시간이 걸린다.

“걱정은 두 가지로 나뉘는데, 해결할 수 있는 걱정과 그렇지 못한 걱정이 있다. 후자에는 시간을 낭비하지 말아라.”

-듀크 엘링턴-

6. 에너지를 소모하는 태도: 불평

심리학자 조안 가리가(Joan Garriga)는 “불평은 사람들의 활력을 떨어뜨린다”고 썼다. 당신의 삶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대해 끊임없이 불평하는 것은 에너지를 절약하는 또 다른 태도다.

불평이라는 하락적 태도는 완전히 비생산적이다. 불평은 시간을 낭비하게 만들고 함께 좋은 일을 하는 것을 방해한다.

불평은 때때로 분노를 발산하거나 지겨운 것들에서 벗어날 수 있는 분출구가 되어준다. 하지만, 불평이 지나치면 많은 에너지를 낭비하게 된다.

7. 할 일 미루기

때때로 계획이나 책임을 미루는 것은 그것을 하기 싫기 때문이다. 내일을 위해 일을 남겨두는 것은 폭풍우를 일으키는 것과 같다. 결국, 오늘 미루는 일들이 내일 폭풍이 되어 찾아오고 이는 삶에 부정적인 상황을 야기시킬 것이다.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일, 혹은 꿈을 꾸는 일부터 시작하라. 대담함에는 천재성과 힘, 마법이 담겨 있다.”

-괴테-

8. 항상 사물의 부정적인 면을 본다

항상 유리잔이 반쯤 비어 있는 것을 보고 나쁜 일이 일어날 것이라고 항상 생각하거나 일이 잘 풀리지 않으리라 생각하면 나쁜 태도가 생길 것이다.

이것은 자기충족적 예언이 된다. 사회학자 로버트 머튼(Robert K Merton)은 다음과 같이 주장했다. 

“자기실현 예언은 처음에는 상황에 대한 잘못된 정의로, 원래 잘못된 관념을 실현하는 새로운 행동을 불러일으킨다. 자기실현 예언의 그럴듯한 타당성은 한 치의 오차를 영속시킨다.”

머튼의 말처럼 만약 무언가 잘못되리라 생각한다면, 실제로 일이 잘 안 풀리게 될 것이다.

10가지의 에너지를 소모하는 태도 02

9. 모든 것을 통제하고 노력

주위의 모든 것을 통제하려고 하는 성격은 피곤할 수 있다. 이런 성격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엄청난 양의 노력이 필요하며, 결국엔 실제로 통제하에 있는 것이 거의 없기 때문에 본질적으로 헛수고가 된다.

이런 에너지를 소모하는 태도를 채택하는 것은 좌절과 불안을 야기한다. 왜냐하면 결코 실제로 모든 것을 통제하지 못할 것이기 때문이다.

모든 것을 원하는 방식으로 유지하려고 끊임없이 노력해봐야 소용없다. 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지금 사는 세상은 ‘거품’이 아니기 때문이다. 주위 사람들과 물건들이 삶에 영향을 미친다.

10. 에너지를 소모하는 태도: 휴식을 기피함

이것이 마지막 에너지를 소모하는 태도다. 소파에 앉아 느긋하게 샤워를 하고, 유의미한 상대와 영화를 보거나, 책을 읽거나, 친한 친구에게 전화를 거는 등, 하던 일을 멈추고 끊을 방법은 매우 많다. 그리고 그렇게 하는 것은 건강과 웰빙에 매우 중요하다. 매슬로우는 인간 욕구의 계층구조에서 휴식이 중요한 부분으로 포함된다고 주장했다.

결론적으로, 걱정과 두려움 속에 사는 삶은 많은 고통으로 이어진다는 것을 기억하라. 대신 웃고 울고 사랑하고 느껴라.

만약 미래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걱정하고, 바꿀 수 없는 과거를 한탄하면서 시간을 보낸다면 현재의 순간을 잊을 것이다. 지금, 이 순간과 감각을 즐길 수 없을 것이다.

“삶을 사랑하는가? 그렇다면 시간을 낭비하지 마라, 인생이란 시간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벤저민 프랭클린-

  • Wilson, K. G., & Soriano, M. C. L. (2014). Terapia de aceptación y compromiso (ACT). Ediciones Pirámide.
  • Branden, N., & Senestrari De Salvi, M. (1990). El respeto hacia uno mismo: cómo vencer el temor a la desaprobación de los demás, el sentimiento de culpa, la insegurid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