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ss Rosenberg의 인간 자석 증후군

Ross Rosenberg의 인간 자석 증후군
Gema Sánchez Cuevas

작성 및 확인 심리학자 Gema Sánchez Cuevas.

마지막 업데이트: 07 1월, 2019

인간 자석 증후군은 심리학자이자 치료사인 Ross Rosenberg 가 만들어낸 개념이다. 그리고 엄청나게 많이 팔린 책의 이름이기도 하다. 인간 자석 증후군, 이 개념은 Rosenberg가 발견한 현실이다. 즉, 우리를 조만간 고통받게 할 사람에게 강력한 끌림을 갖는다는 것.

이 이론에 따르면, 사람 사이의 소위 “화학 반응”은 역기능 끌림에 지나지 않는다고 한다. 그 화학 반응에는 두개의 충동이 있다. 하나는 사랑이고 또 하나는 전쟁이다.

다시 말하면, 결국은 문제를 가져올 사람에게 강하게 끌린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안정과 애정을 줄 멋있는 짝을 찾아나서지 않는 사람들이 그렇게 많은 이유가 말이 되는 것이다.

관계의 세상의 얘기라면, “반대끼리는 끌린다”는 말을 들어보았을 것이다. 인간 자석 증후군이 이제 설명을 해준다.

“타고난 역기능 “상호 의존 춤”은 두 개의 반대되지만 균형 잡힌 파트너를 필요로 한다. 한 쪽은 기쁘게하고, 주는 의존자 , 다른 쪽은 굶주리고 통제하는 자아도취이다.”

-Ross Rosenberg-

인간 자석 증후군의 활동상

인간 자석 증후군을 앓는 사람은 그 다른 사람을 만나는 순간 강한 끌림을 경험한다. 이 다른 사람은 특별하고, 둘은 독특한 연결을 맺는다는 강렬한 감정을 갖게 된다.

또한 그 사람은 그 다른 사람과 친밀한 육체적 접촉을 하고싶은 강한 욕망을 갖는다. 적어도, 그 둘은 가능한 한 가까워지고 싶어한다.

사람들은 이 막강한 끌림에 이끌리도록 자신을 내버려 둔다. 그래서 매우 강렬한 관계를 출발시킨다.

그 다른 사람이 “내 인생의 사랑”이라고 느끼는 것같다. 이 사람은 자신을 행복하게 해줄 완벽한 짝이다.

그러나, 조만간, 갈등이 생겨난다. 질투, 견해 차이, 소유욕, 혹은 뭐든지 생겨날 수 있다. 바로 그 때가 그렇게 자신을 행복하게 만들어주었던 사람이 고통의 근원이 되기 시작하는 순간이다.

그 둘은 서로 많은 상처를 주고, 전면전을 위한 참호를 파게 된다. 그 모든 것에 불구하고, 그 둘은 헤어지는데 매우 큰 어려움이 있다.

인간 자석 증후군은 자아도취와 상호 의존이 공존하는 관계이다

자기 도취와 상호 의존

Rosenberg에 따르면, 고전적인 유형의 인간 자석 증후군은 두 가지 유형의 사람들을 만들어 낸다.

상호 의존적인 사람과 자아 도취자이다. 그는 또한 모든 관계가 어느 정도의 상호 의존성을 갖는다고 말한다.

진짜 문제는 그 상호 의존성이 관계의 주요한 특징이 될 때이다. 그러면  고도의 극적인 드라마가 연출된다.

상호 의존은 한 파트너가 경계 없이 자신의 모든 것을 다른 파트너에게 주는 것을 뜻한다. 아무 것도 거르지 않고, 한계도 없이 자신의 최선을 다 준다.

자아 도취자인 상대방은 이런 무조건 적인 파트너를 갖고있음을 너무 좋아한다.

그 상대방은 애정, 관심, 보살핌의 신호로 대응을 한다. 이 시점에서, 모든 것이 완벽하게 균형 잡히고 조화로운 관계인 것처럼 보인다.

상호 의존자는 고통을 받으면서도 떠나지 못한다

그러나 곧 그 자아 도취자는 더 많은 것을 원하기 시작한다. 상대방이 자신의 모든 것을 주었음에도, 그 자아 도취자는 뭔가가 부족하다는 느낌을 가지게 된다.

시간이 지나면서, 자신이 받는 것이 더 이상 충족이 되지 않는다.

그래서 더 많은 것을 계속 요청하고 요구한다.

그 의존적인 사람은 자신이 충분히 좋은 사람은 아니라고 결국 느끼게 된다.

상대방이 자신을 정말 원하지 않는다고 느낄지도 모른다. 그래서 불안을 느끼게 되고, 더 많은 것을 주려고 노력하지만, 결국은 파트너의 무관심을 불평하기 시작한다.

끝없는 고통

인간 자석 증후군에 대처하는 사람들은 고통스럽고, 질식할 것같은 관계를 오랫동안 짓는다.

그러나 상대방에 대한 그 끌림은, 사라지지 않는다. 가끔은 그들이 서로에게 가하는 상호 해로움 때문에 더 강해지기도 한다.

그런 이유 때문에, 상호 의존자는 계속 통제당하기를 원한다. 그 자아 도취자는 자신의 “사랑하는 추종자”에 대한 필사적인 필요성을 갖게된다.

바로 그것이, 진실로 둘 다에게 상처를 주는 이 관계를 끝내지 못하는 이유이다.

그래서, 결국은 그 불균형에 그대로 고착이 된다.

여기서 나타나는 과정은 중독과 그리 다르지 않다. 처음에는, 아주 유쾌하고, 희열 같은 감정이다. 그걸 “행복”이라고 부르는 사람들이 있다.

시간이 지나면서 그 유쾌한 감정이 사라지기 시작하고, 고통이 발생한다.

그런데도, 이들은 애초의 기쁨이 사라졌다는 것을 받아들이지 않는다. 그들은 그 놀라운 감각을 강박적으로 추구한다.

자아도취자는 계속 더 많은 것을 요구한다

심리학적 관점에서 보면, 상호 의존자와 자아 도취자는 완벽한 반대이다. 그들이 서로 보충이 되는 바로 그 이유이다.

이런 사람들이 늘상 “자기는 나의 더 나은 반쪽이야”라고 말하는 것을 우리는 종종 듣는다. 이런 경우에는 사실 그 말이 맞다. 그것이 다름 아닌 신경증에서 연유한다는 것만 빼고는.

인간 자석 증후군은, 우리가 왜 우리에게 고통을 주는 사람을 “사랑”하는지에 관한 이야기이다. 이런 일이 일어날 때, 그것은 진정한, 폭풍같은, 강력한 사랑의 이야기가 아니다.

관계에서 더 강해지는 개인적인 신경증에 관한 것이라고 말하는 것이 옳다.

이 글은 어떤가요?
인간관계 향상을 위한 7가지 비법
Wonderful Mind
읽어보세요 Wonderful Mind
인간관계 향상을 위한 7가지 비법

인간관계 향상을 위한 비법은 모든 사람들이 궁금해 하는 것이다. 인간의 개인적인 관계는 결코 쉽지 않다. 하지만 우리가 갈등을 겪고 있을 때처럼 힘들지도 않다. 어떤 사람들은 너무 부끄러워서 다른 사람들과 대화할 엄두도 내지 못한다.


'원더풀 마인드' 콘텐츠는 오직 교육 및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어떠한 경우든 전문가의 진단, 치료 또는 권고를 대신할 수 없습니다. 의문 가는 점이 있다면 반드시 전문가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