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 생리학: 무엇일까?
정신 생리학, 이 생소한 학문은 뇌의 정신과정의 생리적 기초를 연구하는 심리학의 한 분야다. 정신 생리학에서는 뇌의 행동과 그 후의 과정을 분석한다.
19세기에 시작된 이래로, 정신 생리학은 항상 같은 것을 연구해왔다. 그러나 다양한 접근방식으로 인해 뇌에 대한 연구에 큰 영향이 미쳤다.
오늘날에는 두뇌를 연구하기 위해 전문가들은 많은 다양한 과학 기술을 동원한다. 따라서 우리는 정신생리학, 신경심리학, 정신신경면역학, 정신분열학, 또는 신경과학에서 정신생물학과의 연관성을 찾을 수 있다.
정신 생리학 저널
이에 대해 발행되는 저널은 다음과 같다.
- Psychophysiology, 1964
- International Journal of Psychophysiology, 1983
- Journal of Psychophysiology, 1987
- Cognitive Neuroscience, 2010
- Applied Psychophysiology and Biofeedback, 1997
정신 생리학 개요
앞에서 언급했듯이, 정신 생리학의 주된 목표는 인간을 연구하고 인간의 행동 과정을 탐구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이 분야에서는 생리적 신호를 포착하는 몇 가지 기법을 사용하는데, 이 기법을 통해 분석된 신호는 전기적 신호로 변환된다.
따라서 전문가들은 정신 생리학 신호를 얻기 위해 전기 신호를 먼저 포착한다. 이들은 전기적 또는 생물적 방법을 동원한 직접적 방법을 통해서, 또는 단순히 생물적 방법을 동원한 간접적인 방법을 사용한다. 학자들이 사용하는 서미스터나 체적변동기록계 같은 기계는 놀라울 정도로 유용하고 정확하다. 센서가 포착하고 전송하는 생리적 신호를 변환, 증폭하고, 거르고 보정한다.
마지막으로 신호를 받기 위해서는 진동계와 잉크펜으로 일정한 속도로 움직이는 그래프의 종이에 기록해야 한다. 증폭 단계가 끝나면 신호도 컴퓨터에 등록되는데, 이러한 역동적인 방법을 통해 신호 조작이 용이해진다.
정신생리학적 반응을 설명하기 위해서는 전문가들은 분석과 해석을 병행해야 한다. 따라서 다음과 같은 파라미터를 준수한다.
- 진폭
- 주파수(Hz)
- 파형
- 지연 시간(ms)
- 과학적 방법 또는 주기
- 간격
기본 녹음 유형
신호는 단극 또는 양극 방식으로 등록된다.
- 단극(체내): 한 전극은 피부의 활성화 부분에, 또 다른 전극은 비활성화 부분에 설치된다. EEG(뇌전도)는 단극 기록의 대표적인 유형이다.
- 양극(체외): 두 가지의 전기 활성 지점에 놓인 두 개의 전극에 기록된 정보다. ECG(심전도)가 대표적인 유형이다.
정신 생리학의 반응의 종류
- 개요(Tonic): 정신 생리학 신호의 활동 중에서도 기저 레벨(또는 휴식 단계)을 가리킨다.
- 전개(Phasic): 특정 자극 후 반응 또는 활동이다. 이러한 반응은 개요 단계에서 파생된 반응이다.
- 즉흥적 또는 비특정적: 이전에 없던 자극이 발생하는 단계이며 이는 정신적 불안정성 및 흥분 상태를 나타낸다.
정신 생리학 반응의 분석
정신생리학적 반응을 분석하기 위해서는 다음 두 가지를 고려해야 한다.
- 자극(Arousel): 자극이란 피실험대상으로부터 발생하는 에너지다. 이는 생리적 변화와 행동적 변화와 연관이 있다.
- 습관(Habituation): 이는 자극이 반복되어 피실험대상의 반응 감소를 의미한다.
지금까지 언급했던 것과는 별개로 기록할 때는 상황 역시 고려해야 한다. 예를 들어, 실험실에서 녹화를 수행할 경우 온도, 습도, 빛과 같은 일부 변수를 통제해야 한다.
이렇게 해서 실험에는 여러 단계가 있다. 첫째, 과제에 앞서 주체의 특징과 생리적 반응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 그 다음에 적응 단계가 있고, 그 다음에 기저 기록, 자극 기록, 그리고 자극 후 기록이 있다.
마지막으로, 정신 생리학은 많은 다른 분야의 과학이 한데 어우러지는 모이는 나무 가지와 같은 학문임을 강조하고 싶다. 결과적으로, 이 분야는 상당 부분 다른 과학으로부터 지식을 얻는다. 마찬가지로 정신 생리학은 다른 과학에도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 확실히 흥미로운 학문 분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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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akarot, N.; Mueller, F.; Bassarak, C. (2012). “Activity–rest schedules in physically demanding work and the variation of responses with age”.
- Fabiani, M (2012). “It was the best of times, it was the worst of times: A psychophysiologist’s view of cognitive aging”. Psychophysiolog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