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자신의 소리를 듣고 새로운 사람이 된다

내 자신의 소리를 듣고 새로운 사람이 된다

마지막 업데이트: 08 6월, 2018

나는 나 자신의 집과 같다. 나는 내 자신의 소리를 듣고 새로운 사람이 된다. 그래서, 마음이라는 창문을 열어, 썩은 냄새를 풍기고 유독한 공기를 내보내고, 산들바람과, 희망과 꿈의 향기를 받아들인다. 나는 나 자신의 집이자,  피난처이다. 다른 사람들은 찾을 수 없는, 오직 나 자신만의 공간이다. 나는 나 자신의 말을 들어야하고, 자신을 돌보고, 스스로를 치료해야 한다.

우리의 내면의 세계가 진정한 고향이 될 수 있다면, 많은 고향들이 주인을 잃어버린 상황일 것이다. 물론, 일부는 화려하게 정돈된 타일, 큰 굴뚝, 정교한 문, 우아한 커튼이 있는 거대한 창문 등, 아름다운 모습을 한 마음의 집도 있다.

그러나, 우리가 이 위풍당당하고 멋진 저택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우리는 먼저 황폐한 벽, 부실한 기둥, 외로운 홀을 먼저 마주해야 한다. 우리의 슬픔과 어두운 구석, 햇빛 따위는 닿은 적도 없다는 양, 아주 고약한 냄새를 풍기고 있다.

내 마음은 나의 집

우리 모두는, 정말로 마치 집과 같아서, 우리는 우리 자신의 마음의 집을 정기적으로 돌보아야 한다. 우리가 편안한 집을 원한다면, 햇볕 잘 들고 어둡고 답답하지 않은 집을 원한다면, 더 말할 것도 없다.

우리는 우리 자신의 집과 같다. 이를 받아들여보자. 우리는 우리 모두의 은신처이자, 아름답게, 항상 성장하고 있다 . 그러니, 우리가 결코 임대해서는 안되며, 항상 보호해야 하는 이 마법과도 같은 공간을 돌보는 방법을 아래에서 알아보자.

내 자신의 소리를 듣고 새로운 사람이 된다: 내 마음은 나의 집

당신이 찾고 있는 집은 바깥이 아니라, 우리의 안에 있다

조지 버나드 쇼는, 인생이란 우리 자신을 찾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를 만드는 법을 아는 것이라 말한 바 있다. 그러므로, 자신의 목적을 발견하고, 한계를 시험하며, 나 자신이 누구인지를 알기 위해, 여행을 가기로 결심한 사람은, 뭔가 잘못 생각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이들이 찾는 것은, 우리의 바깥이 아니라, 우리의 안에 있기 때문이다.

우리 모두가 알고 있는, 특히 우리의 시선이 모두 외부로 집중되는 시기인 청소년기에, 우리의 삶이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 우리의 바깥 세상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이에 관한 모든 생각들에는, 각기 자신만의 향기와 소리, 그리고 냄새가 배어 있다.

우리 자신의 마음, 가치관, 정체성 에서 벗어나 생활하다보면, 우리는 ‘무언가를 잃어버리며’ 살아가게 된다.

그래서 우리는, 어느새 우리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우리는 남들이 우리 자신의 집에 들어오도록 내버려두고, 우리의 손으로 우리 집안의 모든 살림살이를 내주게 된다.

우리는 아무것도 모르는 천진난만한 마음으로 이런 행동을 저지른다. 우리는, 우리 자신의 자존감, 힘, 미덕, 꿈과 희망 등을 무자비하게 파괴하는 도둑이나 강도들이 있음을, 깨닫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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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자신을 돌보고, 자신의 말을 듣고, 스스로 노력하는 것은 결코 이기적인 것이 아니다

무한한 지혜가 잠든, 책들로 가득 찬 넓은 방으로 가득한 집을 갖는 것이, 결코 이기적인 것이 아니다. 그리고, 잠긴 방이 없고, 어둡고 갈라진 곳이 없는 집을 가진 것도, 결코 헛된 일이 아니다.

믿을 수 없이 아름다운 꽃과, 강한 뿌리를 가진, 아름다운 나무들로 가득한 정원을 즐기는 것은 결코 피상적인 것이 아니다. 이를 위해서는 자신의 시간, 의지력, 자기 관리가 필요하다.

우리는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 이기적인 행동이라고 믿게 하는 사회에서 살고 있다. 그러나, 우린 이것이 결코 사실이 아님을 반드시 깨달아야 할 의무가 존재한다. 우리는 우리가 싫어하거나, 좋아하지 않는 것, 받아들이고 싶지 않은 것들을, 우리의 마음의 집으로 받아들이지 않는 것이 결코 ‘나르시시즘‘이 아님을 깨달아야 한다.

이것은 우리의 용기이자, 자기애이자, 정직함이다. 이것은 우리가 이를 잃어버린 세상 속에서, 우리 자신에게 우선 순위를 두는 것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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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자신의 소리를 듣고 새로운 사람이 된다

심리학자 알버트 엘리스가 말했듯이, 우리 사회는 종종 우리 자신에게 상처를 알려주고 있다. 그래서, 우리는 그 모든 상처를 잊어야만 한다. 그래야 우리가 생각하고 다르게 느끼는 법을 배울 수 있다. 우리의 관심, 보살핌과, 인정을 필요로 하는 섬세한 존재가 있음을 기억하도록 하자.

그러니 우리 집으로 되돌아가자. 우리의 제한적인 신념을 쓸어버리고, 희망의 방을 열어주자. 우리의 내면의 분쟁의 커튼을 걷어버리고, 우리의 감정적인 상처도 씻어주자.

우리의 정원에 희망의 씨를 뿌리고, 우리의 마음의 집의 열쇠를 스스로 보관하도록 하자. 우리의 행복의 문을 여는 열쇠를, 결코 잊어서는 안될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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