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적응적 백일몽

2019-04-09

부적응적 백일몽(daydreaming)은 특이한 증후군이다. 부적응적 백일몽에 고통받는 사람은 많은 시간을 현실과 전혀 동떨어진 채 환상에 빠져 산다. 이 과도한 공상은 그들을 고립시키고, 자신의 음식, 책임, 그리고 관계를 등한시하게 만들기도 한다.

우리가 증후군에 관해 이야기할 때, 당신은 누가 봐도 알 수 있는 행동에서 병적 현상이 나타나면 놀랄지도 모른다. 이런 의미에서, 사람의 정상적인 삶을 방해하기 시작할 때 우선 모든 행동이 임상적 관점에서 분석되기 시작한다는 것을 분명히 하자.

어떤 사람이 자신의 환상과 꿈을 이용하여 몇 시간 동안 현실로부터 자신을 고립시키거나 정서적 갈등과 정식적 외상으로부터 달아나 자신을 무시하는 순간, 우리는 정신 병리적 행동에 직면한다.

백일몽 자체는 문제가 아니다. 백일몽에 빠져 살지 않으며, 정상적인 생활을 한다면 상관없다. 물론, 인구의 95%가 이 범주에 속한다.

인간은 환상을 통해 우리의 정신적 민첩성을 향상하는 무한의 뇌 영역을 설정한다. 따라서, 전전두엽 피질과 같은 구조들과 변연계 및 감각 정보와 관련된 다양한 피질 영역들은 우리 삶의 특정 영역을 반영하고, 새로운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우리의 기분을 좋게 하는데  도움을 준다.

일반적으로, 백일몽은 정신적 ‘초기화’로 작용하는 하루의 소소한 순간이며 우리의 행복을 돕는 피난처이다.

하지만 진짜 문제는 우리가 이런 사적 세상을 현실보다 더 선호할 때 발생한다. 사실, 과도한 백일몽의 혼란 뒤에는 일반적으로 다른 근본적인 문제 및 관련된 문제들이 있다. 여기에는 다양한 정신적 외상, 강박 장애, 근본적인 갈등 등이 포함될 수 있다.

아래의 자료를 좀 더 살펴보자.

백일몽

과도한 백일몽 또는 부적응적 백일몽 장애의 특징

과도한 백일몽 장애는 정신 장애 진단 및 통계 편람 (DSM-V) 에 나타나지 않는다. 더 많은 연구와 치료 방법이 등장함에 따라 미래에는 다루게 될 것이라 예상된다.

2002년에 이스라엘 하이파 대학교의 정신과 의사인 엘리에셀 썸머가 백일몽 장애에 이름을 붙이고 관련 증상에 관해 설명했다.

포함하는 증상은 다음과 같다.

  • 이 환자들은 몽상가들이다. 몽상가들은 그들 자신을 상상으로 새롭게 만들어, 매우 생생한 허구의 이야기에 등장시킨다.
  • 그러한 환상은 실생활에 지장을 준다. 매일의 자극은 새로운 이야기를 만드는 계기가 될 수 있다. 이는 상황을 고려하지 않고 새로운 허구의 이야기 구상에만 몰입하는 행동을 초래한다.
  • 그들은 음식과 위생을 포함해 책임을 등한시한다.
  • 그들은 밤에 잠을 잘 수 없다.
  • 그들이 깨어있을 때, 반복적이거나 자동적인 표정 및 동작을 한다.
  • 그들은 보통 이런 환상을 하는 동안 낮은 목소리로 말하거나 중얼거린다.
  • 이러한 환상은 몇 시간 동안 지속할 수 있다. 그들을 진정시키고 현실로 돌아가는 것은 다른 중독과 비슷하며 이는 높은 불안감을 준다.
환상

부적응적 백일몽 뒤에는 무엇이 있을까?

우리가 지적했듯이, 부적응적 백일몽 장애는 여전히 서술되고 분석하는 단계이다. 하지만, 매일 이런 환자들을 치료하고 상담하는 정신과 의사와 심리학자들도 많이 있다. 우리는 또한 자료와 치료 방법을 업데이트하기 위해 어떻게 기사가 자주 게재되는지도 볼 수 있다. 그러므로, 이 장애는 한계가 있으며 전문적 실험은 우리가 가지고 있는 정보를 입증한다.

부적응적 백일몽 장애는 결코 혼자 오지 않는다. 다른 장애나 근본적인 문제들이 보통 같이 동반된다. 그것들은 다음과 같다.

  • 학대를 당했거나 그들 인생의 어느 순간에 정신적 외상의 행동을 경험한 사람들
  • 우울증을 앓고 있는 환자들은 지나친 백일몽 장애를 보일 수도 있다.
  • 강박 장애
  • 경계성 인격 장애 또는 연관성 장애
  • 또한, 자폐증 범주에 있는 사람들이 이런 유형의 상황에 접근하는 경향이 있다.

부적응적 백일몽 장애의 치료

부적응적 백일몽 장애가 있는 환자와 함께 작업하는 전문가들은 먼저 문제의 근본적인 원인을 정확히 알아내려고 노력할 것이다. 그러므로, 치료 전략은 강박 장애가 있는 사람과 우울증이 있는 사람은 같지 않을 것이다. 그것은 부적응적 백일몽 장애에 접근하기 시작하는 도전이자 출발점이다.

또한, 정신과 의사인 엘리에셀 썸머가 이런 부류의 임상 조건을 진단할 수 있는 척도를 개발한 것도 흥미롭다. “부적응적 백일몽 등급 (MDS)” 은 14개의 등급으로 이 질환을 정의한다. 그것은 조현병이나 정신병과 같은 다른 질병들과 이 상태를 구별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

반면에, 정신 치료법 EMDR (안구운동 민감 소실 및 재처리 요법)은 부적응적 백일몽 장애의 치료에 높은 효능을 보였다. 그것은 외상적 사건에 의한 정서 장애를 해결하기 위한 흥미로운 접근이다. 이 치료법은 1987년 프란신 샤피로에 의해 만들어졌다.

“때때로, 마음은 자신을 고립시킬 정도로 타격을 받는다. 때때로, 현실은 고통일 뿐이고, 그 고통에서 벗어나기 위해 마음은 현실을 버려야 한다.”

-패트릭 로푸스-

정서 장애

마찬가지로, 인지 행동 심리도 효과적인 치료이다. 이 치료의 목적은 다음과 같다.

  • 사람을 현실과 연결한다.
  • 규제 활동과 시간 통제를 촉진한다.
  • 백일몽을 발생하는 자극을 찾는다.
  • 주의 개선을 한다.
  • 건강한 생활 습관을 개선한다.
  • 환자를 일상의 원동력에서 통합시키는 관심사를 촉진한다.

어떤 행동들이 완전하고 행복하며 책임감 있는 삶을 즐길 기회를 우리에게서 멀어지게 하는지를 아는 것은 중요하다. 지나친 망상 또는 백일몽은 때때로 우리에게 상처를 주거나 의미를 찾을 수 없는 현실로부터 우리 자신을 고립시키기 위해 사용하는 ‘마약’이 될 수 있다.

  • Somer, E. (2002). Maladaptive daydreaming: A qualitative inquiry. Journal of Contemporary Psychotherapy. https://doi.org/10.1023/A:1020597026919
  • Somer, E., Lehrfeld, J., Bigelsen, J., & Jopp, D. S. (2016). Development and validation of the Maladaptive Daydreaming Scale (MDS). Consciousness and Cognition. https://doi.org/10.1016/j.concog.2015.12.001
  • Bigelsen, J., Lehrfeld, J. M., Jopp, D. S., & Somer, E. (2016). Maladaptive daydreaming: Evidence for an under-researched mental health disorder. Consciousness and Cognition. https://doi.org/10.1016/j.concog.2016.03.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