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없이 살아간다는 것
가족 없이 삶을 살아가야 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리고, 이 사람들은 성장하고 있는 것 같다. 여러 가지 이유로, 전 세계에서 일어나는 새로운 현실이다.
그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다. 대표적으로, 요즘은 외동아들이나 외동딸인 경우, 자신의 가족을 만들려고 하지 않는다. 따라서 그들은 노인이 되어서도 외톨이인 경우가 많다.
가족은 분산되고, 서로 수백 km 떨어진 머나먼 곳에 사는 경우도 있다. 그리고, 다른 경우에는, 사람들 없이, 가족도 없이 살도록 강요하는 폭력이 있는 경우도 있다. 나이 든 노인이 가족이나 친척들에게 버려질 수도 있다.
짜증나는 것은, 그렇게 오래되지 않았고, 이것은 보통과는 다른 예외이다. 그러나, 아직은 절대 다수의 경우가 아닐 지언정, 일반적으로 성장하는 추세에 있다. 결혼하지 않기로 결정한 사람의 수가 늘어나고 있고, 아이가 하나뿐인 가족도, 요새 대다수이기 때문이다.
가족 없이 살아가는 것은 우리를 취약해지게 만든다
‘가족’이라는 개념은 이상적인 것이다. 하지만 사실, 가족에 항상 문제가 있는 게 현실이다. 연인과 마찬가지로, 가족에도 모순이 가득하다. 가족도 엄연히 사람들로 모여 있는 만큼, 고귀한 감정과 부정적인 열정, 이 모든 것이 뒤섞여 있다.
하지만 그런데도, 일반적으로 가족 관계는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보다 강하다. 사람들이 말했듯이, ‘피는 물보다 진하다’. 서로를 잘 이해하지 못하는 친척들조차도, 혈연 관계에는 어느 정도의 헌신이 잠들어 있다.
그래서, 가족 없이 산다는 것은 우리를 더욱 취약하게 만든다. 가끔, 가족은 신체적으로, 또는 정신적으로 위험하게 만드는 큰 원천이다. 그러나, 어느 정도 건강한 가정을 가진 사람은, 자신의 삶의 위험으로부터 보다 잘 보호받을 수 있다.
스스로 선택한 외로움
언젠가는, 우리 모두는 고독을 마주해야 한다고 일컬어진다. 어느 누구도 돌볼 사람이 없기 때문에, 혹은 다른 사람들이 우리를 도울 수 없기 때문이다. 가족이 있든 없든, 상관 없다. 우리 모두는 감정적으로 자신을 마주할 준비를 해야 한다.
가족 없이 살면서도, 우리는 여전히 행복할 수 있을까? 그 대답은 ‘예’이다. 인간에게는, 적응력이라는 놀라운 힘이 있기 때문에, 모든 종류의 상황에 대처할 수 있다.
유일하게 중요한 것은, 이 상태가, 우리의 의식적인 선택의 결실이라는 것이다. 우리는 혼자 사는 삶을 자유의 의지로 선택했기 때문에, 또는 우리의 상황이 전반적인 과정을 변경하지 않고, 그 삶을 받아들일 수있는 상황이었기 때문이다.
반면, 가족 없이 산다는 것이, 우리의 의지가 아니라, 사고, 사건 등 외부적인 이유로 강제로 처한 조건일 경우에는, 상황이 매우 다를 수 있다. 그것은 매우 고통스럽다. 또한 두려움과 불안감을 유발할 수 있으며, 결국에는 신체적인 질병이나, 심지어 죽음을 초래할 수도 있다.
미래를 생각하고 앞으로 나아가자
모든 사람이 가족 없이, 얼마나 많은 삶을 살고 있는지, 파악해야 하는 시점이 존재한다. 때로는, 문제를 마주하는 일 없이, 시간이 흐를 수도 있지만, 결국에는 너무 늦을 지도 모른다.
우리가 다른 사람들과 생활하는 것이, 우리에게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인식하면, 우리는 결정을 내리고, 우리가 어떻게 살아가는지를 결정할 수 있다. 결국, 우리 삶의 상황은 하늘로부터 뚝 떨어지는 것이 아니다. 그들은 자신에 의해서건, 남들에 의해서건, 일어난 일이다. 마음에서 먼저 일어나고, 그리고 행동으로 이어지고. 그리고 정말로, 오늘날 가족을 키울 수 있는 많은 방법이 존재한다. 우리는 여러 가지 선택지를 섞어서, 최고의 선택을 할 수 있다.
다른 한편으로, 다른 사람들과의 삶이 우리에게 그렇게 중요하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면, 우리는 그 결정의 비용을 받아들일 준비를 해야 한다. 그러나 그만큼의 장점도 있다. 가족 없이 사는 것은, 절대적인 외로움 속으로 가라 앉는 것을 의미하지만은 않는다. 모든 것과 같이 느낄 수있는 방법이 있다. 어쩌면, 모든 곳이 당신의 집처럼 느껴질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