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기부여의 함정을 피하는 방법
누가 의욕적인 느낌을 좋아하지 않겠는가? 동기부여는 계속 앞으로 나아갈 힘을 주고, 꿈을 이룰 수 있다고 느끼게 하며, 원하는 것을 위해 계속 싸우도록 돕는다. 동기부여가 되었을 때는 모든 것이 가능한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많은 사람이 예전처럼 강한 의욕과 환상을 느끼지 못할 때 동기부여의 함정에 빠진다.
동기 부여가 부족하면 자신을 의심하기 시작하고, 어떤 일을 하려고 하면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른다는 것을 깨닫는다.
“성공하겠다는 의지가 강하면, 실패는 결코 나를 앞지르지 않을 것이다.”
-오그 만디노-
동기부여란 무엇인가?
영국의 심리치료사이자 의사 러스 해리스에 따르면, 당신이 하는 모든 일에는 동기부여가 필요하므로, ‘동기 부족’은 불가능하다고 한다. 어떤 면에서, 당신은 무언가를 얻기 위해 행동을 한다.
대화를 나누거나, 컵케이크를 먹고, 운전하고, 몸이 안 좋다고 누군가에게 말하거나, 전화 통화를 하고, 소파에 앉거나, 책을 읽고, 다른 사람과 이야기를 나누거나 하는 것은 비록 깨닫지 못하더라도 목적과 동기를 지니고 있다.
동기부여란 무엇인가? 해리스의 말에 따르면, 뭔가 하고 싶은 욕구라고 한다.
동기가 부여된 느낌은 무언가를 하게 만드는 마법 같은 것도 아니고 신성한 영감도 아니다. 동기부여는 단순히 무엇인가를 하고 싶어 하는 것이다.
당신이 지금 몇 달째 소설을 쓰고 있지만, 지금은 소설을 쓸 동기가 부족하다고 가정해 보자. 글을 쓸 시간을 찾을 수 없고 퇴근 후에 항상 피곤하다. 그러므로, 당신은 여가를 온라인에서 보내거나, 대화를 나누거나, 단지 소파에 누워서 보낸다.
이런 상황에서 소파에 누워있는 당신의 욕구는 글을 쓰는 욕구보다 더 크다. 당신이 가장 먼저 생각할 것은 소설을 계속 쓰고 싶지만, 시간이나 욕구가 없다는 것이다.
하지만 당신은 스스로 물어봐야 한다. 소파에 누워 있거나 온라인에서 시간을 보내는 목적이 무엇인가?
아마도 글쓰기에 대한 걱정이 없어 단기적으로 휴식을 취하고, 편안함을 느끼고, 기분이 좋아지는 것이다. 장기적으로 이것은 당신의 꿈을 이루는 데 도움이 되지 않는다.
그러므로 어떤 일을 할 의욕이 없다고 할 때, 자신을 위해 중요한 일을 하고 싶지만, 그에 대한 에너지, 자신감, 행복이 부족하다는 뜻이다. 따라서, 피곤하거나 불안하거나 게을러지면 일을 시작하지 않을 것이다.
“승리하려는 의지, 성공하고 싶은 욕망,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고 싶은 욕구… 이런 것들이 개인의 탁월함의 문을 열 열쇠다.”
–공자–
동기부여의 함정은 무엇인가?
마음이 가볍고 활기차게 느껴지면 의욕이 넘친다고 할 것이다. 이렇게 느끼지 않으면 동기가 없다고 말할 수 있다. 왜 그럴까?
대답은 간단하다. 동기부여의 느낌은 무언가를 시작하기 전에 올바른 감정을 경험하려고 이끄는 함정이다.
이것은 당신이 그 감정들을 느끼기를 기다리며 갇힌 기분이 들게 할 수 있다. 이것을 동기부여의 함정이라고 한다.
동기 부여를 느낌 대신 욕망으로 생각하면 행동을 바꿀 수 있다. 마음이 원하는 것을 인정하고 무엇이 당신에게 동기를 부여하는지 이해하는 것이다.
그러면, 당신에게 나쁜 영향을 줄 욕망과 당신의 목표를 달성하는 데 도움이 될 욕망을 구별할 수 있을 것이다.
어떤 삶을 살 것인가는 당신에게 달려 있다. 인류의 기본 본능 중 하나는 행복을 느끼고자 하는 욕구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당신은 신념에 따라 행동하고, 자신이 하는 일에 전념할 필요가 있다.
해리스에 따르면, 동기부여는 나중에 이루어지기 때문에 헌신이 가장 중요하다고 한다. 먼저 행동하고 그다음 감정이 온다.
자신의 가치관과 원칙에 따라 행동하는 것이 훨씬 만족스럽고 풍요롭다. 감정이나 느낌이 항상 나타날 필요는 없다.
동기부여의 함정과 마음이 계속 말하는 것
동기부여의 함정은 소셜 미디어, 일부 책 그리고 항상 동기부여를 제시하는 사람들의 메시지와 함께 온다.
자주 듣게 될 두 가지 개념이 있는데, 바로 훈련과 의지이다. 그렇게 믿으면 동기부여의 함정에 빠진 것이다.
당신은 그 행동에 전념하는 대신에 동기를 부여할 마법의 공식을 찾으려고 노력할 것이다.
동기를 발견하지 못할 때, 당신은 훈련이 부족하기 때문에 당신에게 중요한 일을 그만둘 것이다.
그 점을 생각해 보면, 훈련을 받고 의지력을 갖는 것이 자신의 가치관에 전념하는 방법이라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필요한 것을 하는 것이다. 심지어 그런 기분이 들지 않을 때도 말이다.
동기가 갑자기 찾아올 것이라는 그 믿음을 버려야 한다. 목표에 대한 헌신을 함양하라. 그 순간의 기분이 어떻든 자신이 믿는 것에 대해 일관성이 있어야 한다. 일단 그 습관을 기르고 나면, 언제나 그것을 할 수 있는 의지력을 갖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이제 동기부여 되기를 기다리지 말고 목표에 전념해야 할 때다. 그래야 앞으로 나아가 꿈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일하고 싶은 욕구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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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rris, Russ (2012). Cuestión de confianza. Del miedo a la libertad. Sal Terra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