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헌팅: 이루어지는 방법은?

· 2019-02-05

헤드헌팅, 그 본래 의미를 살펴보면 그다지 아름답게 들리지 않는다. 오히려 상당히 충격적이다. 하지만 현대 사회에서 헤드헌팅이란 용어가 진화해왔다. 이는 오늘날 인기 있는 채용 방법이 되었다.

이는 일자리를 적극적으로 찾는 지원자가 없는 상황에서 이상적 직원을 찾는 것을 포함한다. 특정 직업에 가장 잘 맞을만한 사람을 찾는 일을 헤드헌터라는 사람에게 맡기는 것이다. 

헤드헌팅 무엇에 쓰이는가?

이는 비교적 최근에 나타났다. 50-60년데에 뉴욕의 회사들은 경영진을 충원하기 위해 숙련된 사람을 찾는 방법으로 헤드헌팅을 시작했다. 그 해에 작은 헤드헌팅 회사들이 미국에 생겨났다. 그리고 이들은 나중에 거대한 다국적 헤드헌팅 회사가 되었다.

오늘날 이 방법은 고위직 후보만을 위한 것이 아니다. 이는 주로 찾기 어려운 기술을 가진 사람들을 찾는 데 사용된다. 고용 시장에서 드문 기술을 가진 사람, 혹은 연봉이 높은 사람, 독특한 기술과 능력을 가진 사람들을 찾는 데 사용되고 있다.

헤드헌팅

헤드헌팅은 어떻게 이루어지는가?

새로운 기술과 인터넷은 해드헌팅에 엄청난 도움을 주었고, 어떤 면에서는 헤드헌팅이 이루어지는 방법을 변화시켰다. 우리가 인터넷으로 연결되지 않았을 때에는 후보자를 찾는 일이 훨씬 어려운 것이었다. 채용자들은 후보를 찾기 위해 자신이 가진 수첩을 이용해야 했다.

하지만 소셜미디어, 이메일, 휴대폰으로 인해 헤드헌팅이 훨씬 수월해졌다. 게다가 이제는 각자의 일, 교육, 경험을 강조하는 특정 플랫폼이 존재한다. 한 번 보면 채용자가 찾고자 하는 프로파일인지 알 수가 있다.

이는 마치 몇 번의 클릭만으로 후보 카탈로그를 만드는 것 같다. 하지만 명백히 시간이 절약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헤드헌팅은 여러 단계를 거치는 긴 과정이다.

헤드헌팅의 과정

일반적으로 기업들은 헤드헌팅 대행사를 고용한다. 그리고 그들에게 아주 구체적인 직책을 알려준다. 이것이 고객의 필요를 들어주는 첫 번째 단계이다.

  • 고객이 필요로 하는 후보자 프로필 조사: 그들은 고객이 원하는 것과 원치 않는 것을 구분하기 위해 다양한 회의를 거친다. 이는 나머지 진행과정을 위한 기초작업이다.
  • 모집 출처의 분류: 소셜 미디어, 기존 연락처, 고용 포털, 경쟁사, 데이터베이스 등. 헤드헌터는 셜록 홈즈처럼 모든 네트워크를 검색한다.
  • 후보와의 첫 번째 접촉: 그들은 포지션이 제공하는 것과 그들이 필요로 하는 프로필을 설명하고 더 추가적인 정보를 후보자에게 요청한다.
  • 인터뷰 진행: 가끔은 그룹 인터뷰로 시작해 개인 면접으로 진행된다.
  • 후보자에 대한 보고서를 작성하고 고객에게 제출: 후보자를 검토하고 가장 낫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 대한 작은 파일을 작성한다.
  • 최종 후보 발표: 물론 고객의 최종 결정 승인을 받아야 한다.
인터뷰 진행

향수에서부터 옷까지

인적 자원에 있어 중요한 면 중 하나는 후보자의 이력이나 경력 기록이다. 하지만 한 가지 더 중요한 것이 있다. 이는 인간적인 면모, 즉 비언어적 부분이다. 헤드헌터는 후보자의 모든 것을 살펴본다. 그들의 악수 방식에서부터, 옷, 외모, 인터뷰 자세, 향수, 그리고 그들을 표현하는 방법까지 살핀다.

일단 헤드헌터가 이 모든 것을 관찰하면 고객의 요구를 충족하는 후보자인지 알 수 있다. 조직행동학 박사 학위를 지닌 라케시 후라나는 헤드헌팅의 작업이 조정, 중재, 검증의 단계라고 말한다. 그들은 누가 재능이 있는지, 엘리트 직책에 어울리는 네트워크를 지녔는지 결정한다.

헤드헌팅의 장점

헤드헌팅에는 많은 이점이 있다. 전통적 방법에 비해 돈과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몇 주가 걸리던 작업이 몇 시간이면 된다. 또한 개별적 접근방식과, 자원의 최저화 또한 헤드헌터의 헌신은 고용주에게 마음의 평화를 가져다준다.

또한 선택 과정을 외부에서 처리하면 이상적인 후보를 찾을 가능성이 높아진다. 헤드헌팅 회사는 오로지 인재 발굴에만 전념하고 있기 때문에 내부의 인사부서보다 더 효율적으로 일처리를 할 수 있다.

인터뷰를 보는 여자

만약 산이 무하마드에게 오지 않는다면 무하마드가 산에 가야 한다

실직했거나 나에게 더 잘 맞는 직업을 찾고 있다면 헤드헌터를 직접 찾아가보는 것은 어떨까? 헤드헌터가 나를 사냥할 수 있도록 그들을 찾아보는 것은 어떨까?

우선 자신의 소셜 미디어 프로필을 최신 상태로 유지하는 것이 좋다. 그렇게 했다면 일하고 싶은 회사를 확인하고 원하는 자리 검색을 위해 필터링 해보자. 그리고 고용 담당자를 찾아야 한다. 그리고 그들에게 접근하면 더이상 투명 인간이 아니다. 이렇게 작은 조치들을 취함으로써 당신이 원하는 기업의 채용자가 당신을 기억할 가능성이 훨씬 더 높아진다.

Macdonald, S. (1986). Headhunting in high technology. Technovation. https://doi.org/10.1016/0166-4972(86)90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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