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중간한 진실은 곧 거짓말이 된다

어중간한 진실은 곧 거짓말이 된다

마지막 업데이트: 14 12월, 2017

어중간한 진실은 곧 거짓말이 된다. 끊임없이 어중간한 진실을 말해 주는 사람보다 더 심한 겁쟁이는 없다. 진실과 거짓을 뒤섞은 자는 곧 모든 거짓을 밝힐 것이다. 예의범절이라는 이름으로 위장되는 기만은 인간에게 해롭고 부식시킨다. 그들은 마치 거짓말처럼, 표면에 떠오르는 경향이 있다.

스페인의 소설가인 우나무노는, 그의 글에서 좋은 바보가 없다고 말했다. 바보로 기만하는 사람들 모두는 자신만의 방법으로 우리를 기습하고, 기습적으로 우리를 놀라게 하여 잡을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을 알고 있다.

이제, 우리 사회에서 무언가 특출한 능력을가진 사람이라면, 그것은 분명 바보나 천재, 어느 쪽도 아니다. 어중간한 진실 또는 부분적 진실은 우리에게 더 익숙한 전략이다. 우리는 그들을 모든 부분에서 볼 수 있다. 특히 이제 정치적인 세상이니까.

“혹시 어중간한 진실을 누군가에게 전했는가? 만일 나머지 진실을 전했다면, 상대는 거짓말을 두배로 해서 돌려줄 것이다.” – 안토니오 마차도

부분적으로만 진실을 말하거나, 선의의 거짓말을 하는 사람은 자신이 잘못한 것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 사람은 타인에 대한 책임감으로부터 면제된다고 스스로 생각한다. 자비로움“을 얻기 위해 정보를 생략하는 것은 모든 책임을 덜어주는 것처럼 보일 것이다. 누군가가 “나는 당신을 매우 사랑하지만, 나는 나의 공간이 필요해.” “나는 당신을 매우 사랑하고, 당신의 노력을 소중히 한다. 당신의 노고에 감사할 따름이다. 그러나 우리는 몇달 동안 떨어져 있어야 한다.” 라는 말을 하는 것과 같다.

매우 마음 아플 수도 있겠지만, 진실이야말로 우리 모두가 원하는 것이자, 우리가 필요로 하는 것이다. 그것이야말로 우리가 진전을 이룰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진실은 우리에게 다음 단계로 넘어가기 위한 적절한 심리적 전략을 사용할 수 있는 힘을 준다. 진실은 우리의 불안감과 정서적 불안정을 뒤로하고 우리의 망상을 벗겨 준다.

어중간한 진실은 곧 거짓말이 된다

어중간한 진실의 쓰디 쓴 맛

언뜻 이상하게 들리겠지만, 거짓말에 대한 심리적 분석은, 상대적으로 새로운 편이다. 프로이트는 거의 그 주제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다. 그의 시대에는 윤리학자들과 심지어 신학자들까지도 윤리학을 공부한 적이 있었다. 그 이후, 1980년대에 사회 심리학자들은 인간의 기만에 대해 흥미를 갖고 그 주제와 관련된 현상들을 연구하기 시작했다. 그들은 니체가 이에 대해 말한 것을 확인했다: “거짓말은 의 조건이다.”

우리는 이것이 고통스러운 것이라는 것을 안다. 우리가 항상 진실을 말하기 위해 어린 나이부터 진실은 소중하다는 것을 배워왔다는 사실에도 불구하고, 말을 제대로 할 수 있게 되는 4살부터 시작하여 우리는 거짓말을 하는 것이 확실히 이익이 된다는 것을 깨닫기 시작했다. 하지만 아주 명백한 것은, 뻔뻔한 거짓말이 장기적으로는 절대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가면

반면에, 메사추세츠 대학의 심리학과의 로버트 펠드먼이 보여 주었듯이, 우리의 일상적인 대화들은 어중간한 진실들로 얼룩져 있다. 그들 중 98%는 결코 악의어리지 않았으며, 해롭지 않으며, 오히려 효율적이기도 하다. 예를 들어, 우리의 기분이 좋지 않은 일을 겪었음에도, 우리가 남을 걱정시키지 않으려 하는 모습도 그 중 하나이다.

그러나, 나머지 2%는 어중간한 진실의 악의어린 부분를 상징한다. 거짓된 부분을 일부러 감춘 채, 어중간한 진실만을 알리는 교활한 전략이다. 이런 상황에서, 그 가해자는 자신을 정당화하고 비난을 피하려 한다. 결국, 그것이 완전한 거짓말이 아니기 때문에, 잘못된 것은 없다고 주장하는 것이다.

진실 vs 거짓

아마도 우리들도, 이 어중간한 거짓말과 진실의 의미를 언젠가는 알게 될 것이다. 이것은 결국 완전한 거짓말이다. 아마 누군가가 우리에게, 선의의 거짓말을, 동정어린 마음에 했거나, 혹은 결국 같은 거짓말을 반복해서, 상대가 믿어주길 바라는 건지도 모른다. 하지만 물 속에 잠긴 코르크가 결국 떠오르는 것처럼, 진실은 언제나 표면에 떠오를 것이다.

“진실을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은, 두려워할 것이 아무것도 없다.” – 토마스 제퍼슨

이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다양한 설명이 있다: 모든 것이 상대적이기 때문에, 그렇기 때문에 ‘항상 진실을 말할 수 있는 사람’은 없다. 여전히, 이 모든 것들을 살펴봐도, 다른 사람들로부터 정직하게 수련하고 요구하는 것이 최선이다. 솔직함과 진실함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 절대적인 의무와 연관되어 있는 반면, 정직은 우리와 다른 사람들과의 친숙하고 유용하며 효과적인 관계와 연관되어 있다.

손 위의 무지개빛

어중간한 진실은 곧 거짓말이 된다

무엇보다도, 우리는 이 글을 통틀어서, 존중, 고결함 그리고 진정하고 일관성 있는 것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중요한 것은, 비겁한 행위와 소극적인 행동을 가능한 한 피하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사실을 조금 더 섞은 거짓말보다 더 나쁜 거짓말은 없다.

사기꾼이 주로 사용하는 방법이, 100%의 거짓말이 아니라, 70%의 거짓말에 30%의 어중간한 진실을 섞은 말을 하는 것도 이를 반증한다. 상대와의 조화롭고 존중하는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정직보다 더 좋은 것은 없다. 정직함에는 그만한 중요한 다른 개념도 필요하다: 바로 책임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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