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 사로잡혀 현재를 놓치지 말자
미래에 사로잡혀 현재를 놓치지 말자. 만약 당신이 미래를 사는 대신 현재를 좀 더 똑바로 바라본다면, 당신은 결코 느끼지 못했던 감정을 느끼게 될 것이다. 당신은 현재 자신이 가진 것에 감사할 기회를 자신에게 주게 될 것이다.
모든 것은 임시적이다. 우리의 인생은 우리 자신의 손에 달려있다. 삶이란 우리에게 주어진 유한한 시간이고, 거기에는 다양한 가능성과 기회가 가득한 엄청 광대하고 비옥한 공간이 존재한다.
삶이란 우리 위에 엄청나게 거대한 모습으로 솟아나 있다. 그리고 우리가 깨어나서 알아차려 주기를 기다리고 있다. 삶은 우리가 자신을 그만 의심하길 바란다!
우리는 불확실한 것을 원하며 너무 많은 시간을 소비한다. 우리는 사람들이 변하길 바라거나, 심지어 우리 자신이 변화하기를 바라기도 한다. 우리는 앞만 보고 있고, 그래서 우리 주변을 제대로 보지 못한다. 빛과 어둠 사이의 미묘한 차이를 보지 못하는 것이다.
우리가 미래에 사로잡혀 있는 동안 삶은 흘러간다
삶은 좀 보아 달라고 들어 달라고 우리에게 외친다. 당신에게 제대로 인식되고 싶고, 당신의 삶이 되길 희망한다. 하지만, 당신은 미래를 사느라 너무 바쁘다. 머리 속에 미래를 그려보고, 손가락 사이로 빠져 나가는 모래알 같은 미래의 비극을 예측하고 미리 살아보는 연습을 하느라 너무 바쁘다.
“장미꽃 봉우리를 꺾을 수 있을 때 꺾어 두어요
오랜 시간은 지금도 흘러가고;
오늘 웃음 짓는 저 꽃이
내일은 시들어가고 있을테니.”–로버트 헤릭–
그 사람이 당신의 인생에 찾아올 때를 기다리는 동안 그리고 원하는 방향의 바람이 불어오길 기다리며, 얼마나 많은 시간을 허비할 것인가?
이것은 당신이 또 하나의 차원으로 사라지고, 당신이 생각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이 앉아서 기다리는 것 뿐인 것과 같다. 당신은 주변을 탐험하기 위해 손가락 하나도 꼼짝 하지 않은 것이다.
당신은 오감을 채워줄, 작지만 동시에 너무나 큰 것들을 즐길 기회를 놓치고 있다. 삶이란 바로 지금에 충실 하는 것이다, 온 몸으로 확실하게 느끼는 것이다. 이것은 당신에게 즐거움, 평화 그리고 자신과의 연결을 가져다 줄 여정이다.
현재에 집중하고, 미래에 사는 것은 그만두자
당신이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두려움으로 인해 몸을 웅크리고 숨어있을 때, 이 연결을 잃어버리는 것이다. 당신은 제대로 살아있지 않는 상태로 그저 인생이 당신을 찾아오기를 기다리는 것이다. 실제로 당신은 무감각해진 것이다.
당신은 자신에게 딱 맞는 기회, 세상이 당신을 알아줄 때를 기다리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그러면서 당신은 삶이 당신에게 주는 기회를 믿지 않는다. 왜냐하면 바보처럼 속을까봐 두렵기 때문이다. 당신은 위험을 감수하지 않고 이기려고 한다. 현재와 현재가 주는 모든 가능성을 뒤로 미루는 것이 더 바보스러운 일임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이것은 눈을 감고 걸어 다니는 것과 같다. 여행을 떠나면, 당신은 그저 인생의 불공평함을 탓할 뿐이다.
인생이 당신에게 주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에만 너무 집중하고 현재 당신이 무엇을 할 수 있는지에 신경 쓰지 않으면, 당신은 결코 무력함과 좌절감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이다. 미래를 사는 것은 역효과를 낳을 뿐이다.
대신, 당신이 현재를 제대로 살면서 상호 작용 속에서 인생이 당신에게 주는 것에 집중하면, 당신의 관점은 바뀔 것이다.
눈을 뜨고, 영혼을 깨워라
눈을 뜨고 영혼을 깨우면, 당신은 전에 볼 수 없었던 것을 보게 될 것이다. 만약 눈을 감고 있었다면 눈치채지 못했을 미묘한 차이를 볼 수 있게 될 것이다. 그러면, 당신은 진정으로 인생을 즐길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우리는 타인이 알 수 있는 큰 영향력을 가진 엄청난 사건을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니다. 사실 우리는 매우 은밀하고 감각적인 무언가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당신의 영혼이 매일을 살아간다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게 하라는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이다. 자연과 자연이 우리에게 주는 그 모든 것으로부터 배우는 것이다.
인생의 의미를 찾고, 최대한 그것을 느껴라. 인생을 그저 흘려보내지 말아라. 인생은 빠르게 흐르고, 당신이 항상 모든 순간에 깨어있기를 바라기 때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