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 가져다주는 심리적 이점

이 글에서는 여행이 가져다주는 심리적 이점을 다룬다. 현대인들 중에는 일상에 지쳐버린 사람들이 참 많다. 아침에 일어나, 밥을 먹고, 출근하고, 교통체증에 시달리며 하루를 시작한다. 직장에 도착하여, 직장 동료나 상사와 이야기를 나눈다. 일을 하면서 하루가 저물면, 이제 집으로 돌아갈 시간이다.

그리고 같은 일상이 반복된다. 아마 다들 비슷할 것이다. 참 지루한 일상이다. 하지만 유감스럽게도, 이것이 경제적인 안정을 유지하기 위해 꾸준히 겪어야 할 일상이다. 

하지만, 일단 휴일이나 휴가가 한 번 찾아오면, 최대한 ‘머나먼’ 곳으로 여행을 떠나는 것도 나쁘지 않다. 일상에서 잠시나마 벗어나, 하루하루의 지루한 일상을 잊고, 먼 곳으로 여행을 떠나는 것은 엄청난 심리적 이점을 가져다준다.

여행이 가져다주는 심리적 이점

여행은 마음을 열어준다

스페인의 격언에 이런 말이 있다. “지식은 공간을 차지하지 않는다.” 책을 읽거나 다큐멘터리를 보는 것에서 벗어나, 어딘가로 여행을 떠나는 것은 문화적으로 부유해질 것이다. 새로운 사람을 만날 수도 있을 것이고, 새로운 문화를 체험하고, 새로운 요리를 먹어볼 수도 있다. 전혀 있는 줄도 몰랐던 신선한 체험을 할 수 있다!

이 세상에는 당신이 겪은 ‘현실‘과 완전히 다른 개념이 존재하는 장소도 있다. 그러므로 목적지에 도착하면 그곳의 모든 것을 존중하는 마음가짐을 갖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여행을 하면 좀 더 인내심을 갖고, 존중할 수 있게 된다

여행에서 돌아오면 좀 더 인내심이 생기고, 존중하는 마음을 갖게 된다. 왜 그럴까? 아마 전혀 다른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게 될 수 있기 때문일 것이다. 그로 인해 좀 더 가치관이 넓어질 수 있고, 다른 문화를 받아들일 수 있게 된다.

기억하자. 먼 곳에는 우리나라와는 전혀 다른 삶을 사는 세상이 있다. 그곳은 우리나라보다 나은 것도 아니고, 못한 것도 아니다. 그저 다를 뿐이다. 이점을 깨달으면 각자의 삶과 생활과 문화를 받아들이고 존중할 수 있게 된다.

변화는 항상 좋은 것이다

일상에서 벗어나, 가능한 한 멀리 여행을 떠나는 것을 추천한다.  여행이 가져다주는 또 다른 이점 중 하나는 주변 모든 것과 일시적으로 단절되는 것이다. 어떤 종류의 변화이든 변화는 항상 좋은 것이다.

다음에 먼 곳으로 여행을 떠날 일이 있으면, 일상의 갑작스런 변화로부터 이점을 누리도록 하자. 그리고 모든 부정적인 생각들을 버려보자. 스스로를 찾는 시간을 가져보자. 그러면 여행이 끝나도 활력있는 일상을 다시 마주할 수 있을 것이다.

지금까지는 여행이 가져다주는 극히 일부의 심리적인 이점을 설명한 것뿐이다. 여행을 위한 돈을 모아, 여행할 곳을 정하고, 이제 새로운 곳을 향해 떠날 계획을 세워보자. 여행의 이점은 너무나도 많다!

즐거운 여행 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