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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 영향, 생체 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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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체 광자는 세포에서 생성되어 방출된 빛 입자로 생화학적 과정의 결과라는 흥미로운 현상이다.
생각의 영향, 생체 광자
마지막 업데이트: 31 8월, 2025

생체 광자 또는 바이오포톤에 대한 주제는 매혹적이며 논쟁의 여지가 있다. 1923년, 처음 생체 광자를 식별한 사람은 알렉산더 구르비치라는 소련 과학자로 세포들이 서로 통신하는 일종의 방사선이라고 주장했다.

구르비치는 세포에서 방출된 빛을 쬔 양파의 세포 증식이 가속한다는 연구 결과에서 생체 광자의 존재를 제안했지만 확실하게 증명하지 못했다.

몇 년 후, 마르부르크 대학의 베른트 루스라는 또 다른 과학자가 구르비치의 주장을 확인했다. 세포는 실제로 작은 전구처럼 독특한 입자인 생체 광자를 방출했다.

“룰란트 반 베이크와 에뒤아르트 반 베이크는 치료자와 환자 근처에 조류 표본을 놓고 치유 기간과 휴식 기간, 조류에서 방출된 광자 수와 방출 주기에 현저한 변화가 있음을 증명했다.”

-에르네스토 보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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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체 광자에 대한 발전

생체 광자 빛을 가진 뉴런
세포 자체가 생체 광자를 생성한다.

루스는 건강한 세포가 생체 광자를 감지, 축적 및 방출하는 뛰어난 능력이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처음에는 모든 생명체가 몸에서 내는 열이라고 생각했지만 생체 광자는 세포에서 방출되는 신비한 빛이었다.

그러나 1982년, 독일 마르부르크 대학교 물리학 교수인 프리츠 알베르트 포프가 루스의 주장을 반박했다. 포프는 생체 광자가 세포와 통신하는 기능이 있어서 건강한 세포는 조화로운 빛을 발산하지만 병든 세포는 혼돈의 빛을 발산한다고 주장했다.

분명히, 세포는 죽음의 순간에 광 출력을 백 배까지 증가시킨다. 몇 시간이 지나면 그러한 빛은 완전히 사라진다. 포프는 생명체가 빛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 빛이 정보의 운반자라고 주장했지만 아직 여러 의문점이 남아 있다.

어둠 속의 빛, 생체 광자

포프의 이론에 따르면 생체 광자 또는 바이오포톤은 세포가 전자기장을 방출하여 서로 소통하게 한다. DNA는 일종의 수신 안테나처럼 해당 정보를 다른 세포의 DNA로 전송한다. 이러한 의사소통이 얼마나 원활한지에 따라 건강이 달라질 수 있다.

그 이후로 생물학자와 물리학자는 이 주제를 계속 연구했는데 대부분 신비로운 빛이 단지 생화학적 과정의 결과라는 사실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그러나 포프가 제안한 것처럼 이 현상이 건강 및 질병 과정의 근본적인 구성 요소라고 제안하는 학자도 있다. 또 이 에너지가 여전히 생각 속에 존재한다고 가정하기도 한다. 생체 광자는 세포로 구성된 뇌에서 나오며 환경을 바꾸는 능력이 있어서 자연 치유, 플라세보 효과, 안수에 의한 치유 등을 설명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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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체 광자 치유
일부 생물학자와 물리학자에 따르면 생각은 물질을 지배할 수 있다.

마음가짐에 힘이 있는가?

생체 광자라는 주제는 마음가짐이 환경의 변화를 일으키는 에너지의 형태로 해석되기도 한다. 이렇게 생각이 물질을 지배한다는 진술을 뒷받침하기 위해 여러 실험이 수행되었다.

가장 눈에 띄는 실험은 미국 스탠포드 대학 재료 과학 및 공학 교수인 윌리엄 틸러가 수행했다. 틸러는 자원봉사자를 모집하여 신체에서 생성되는 에너지를 측정하는 장치에서 약 15cm 정도 떨어져 손을 대게 했다. 자원봉사자는 자기 힘이 강해진다고 생각했는데 이러한 마음가짐이 반영되었는지 빛의 강도가 세졌다.

사실 집에서도 간단하게 실험할 수 있다. 물 반 컵에 쌀 두 스푼을 담는다. 또 다른 두 컵에도 똑같이 물과 쌀을 담고 첫 번째 컵은 매일 애정과 칭찬으로 대하고 두 번째 컵은 아예 쳐다보지도 않는다. 마지막 세 번째 컵은 매일 욕을 한 다음 10일 후 결과를 살펴보자.

물과 쌀을 담은 컵에 이야기하는 것이 우습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그 결과에 깜짝 놀랄 것이다. 간단한 실험이니 한번 시도해 보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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