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음의 혜택 7가지
다른 사람이 우는 것을 볼 때, 최악을 상상한다. 그러나, 울음은 향수, 슬픔, 비탄, 고통, 분노를 표출할 뿐만 아니라, 행복이나 기쁨도 표출한다. 많은 연구에서 울음이 육체적 및 정서적 행복에 영향을 준다는 것을 밝혀졌다. 이 글에서 울음의 혜택 7가지를 제시한다.
울음의 혜택 7가지
우리는 주어진 순간에 느끼는 것, 보통은 부정적인 감정을 표현하기 위해 운다는 것을 이미 알고 있다. 울음은 자연스럽고, 좋고, 보통 생각하는 것보다 더 정상이다.
울지 못한다면 더 강해지거나 더 정신적으로 안정되지 못한다. 울음의 혜택은 많다. 그중 가장 큰 혜택들을 소개한다.
모든 눈물은 똑같이 만들어지지 않는다
사람들은 세 종류의 눈물을 만든다. 각각은 기능과 기원에 따라 구성이 다르다.
- 눈물의 기저는 주로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고 깜빡일 때마다 눈을 촉촉하게 유지해준다.
- 반사적 눈물은 연기나 바람 같은 외적 요인에 반응하여 나온다. 눈의 염증을 막아준다.
- 정서적 혹은 정신적 눈물은 감정에 대한 반응으로 나오며, 우리가 우는 얘기를 할 때 말하는 눈물이다.
울음은 진정시켜준다
울음은 진정시켜주고 울분을 발산하게 해준다. 그러나 울음은 변화를 도와주고 훨씬 더 깊은 기저의 상태 즉 고뇌를 도와준다. 울음은 좋은 것이다.
왜일까? 울음은 힘을 쓴 후에 휴식과 안정을 유지 또는 증진해주는 부교감 신경계(PNS)를 활성화하기 때문이다. PNS가 활성화되면 몸에 반응이 촉발되고 스트레스에 반응하고 신진대사 규제에 참여하게 도와준다.
울음은 고통 완화제, 기분 증강제 그리고 수면 촉진제이다
2014년의 연구(Gračanin, Bylsma, & Vingerhoets, 2015)에 따르면 정서적 눈물은 기분을 좋게 하는 두 개의 물질을 분비한다: 옥시토신과 엔도르핀이다.
나쁜 감정은 이런 호르몬이 육체적이든 정서적이든, 즐거움과 심오한 행복감을 발생시켜주기 때문에 경감된다.
사람은 울음 후에 가끔 웃거나 미소를 진다. 이는 옥시토신과 엔도르핀이 기분을 좋게 해주기 때문이다. 이들의 기분을 돋워주고 고통을 줄여주는 효과는 잠을 잘 자게 돕기도 한다.
박테리아로부터 보호해주는 눈물
눈물에 있는 효소인 라이소자임은 여기서 중대한 역할을 한다. 이는 박테리아 세균 벽을 변형시켜 무너뜨리기 때문에, 세균 발육 저지 장벽 역할을 한다. 그러므로, 눈을 안전하고 깨끗하게 유지하는 매우 효과적이고 손쉬운 방법이다.
연구에 따르면, 탄저균 같은 물질로 보호해주고 박테리아가 항생제에 대하여 키운 저항을 극복하게 도와준다고 한다.
울음은 스트레스 완화제이다
이것은 울음의 가장 좋은 효과 중의 하나이다. 극심한 스트레스때문에 울 때, 사람의 몸은 처음 스트레스를 일으켰던 것과 똑같은 물질을 방출한다. 말이 안 되는 것 같지만, 이는 사실이다.
예를 들어, 불안, 신경, 공격성 상태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미네랄인 망간의 지수는 울 때 줄어든다.
울음은 또한 아드레날린과 노르아드레날린, 즉 스트레스나 위험한 상황에서 분비하는 물질을 낮추어준다.
눈물은 공감을 향한 외침이다
보통은 다른 사람이 우는 걸 보면 공감을 하게 되고, 그래서 기댈 어깨를 제공해준다. 도움이 필요하거나 끔찍한 일이 일어났다고 가정한다. 아프고, 괴롭다고 생각한다.
울음은 다른 이들과의 연결고리가 된다.
울음은 주위 사람들로부터 위로와 지지를 끌어내는 한 방법이다. 이유는 애착행동이다. 이런 관점에서는 울음이 도움이나 개인적인 지원을 요청하는 방법이다.
울음은 자신을 더 잘 알도록 도와준다
Michael Trimble 같은 저자들은 ‘울음의 과학’이 있다고 한다. 그래서 어떤 사람들은 다른 사람보다 더 운다고 할 수가 있다. Vingerhoets같은 다른 전문가들은 우는 횟수는 두 개의 구체적인 성격 특성에 달려있다고 한다: 공감과 신경증이다.
어느 경우이건, 자신을 더 잘 아는 것은 울음의 커다란 혜택 중의 하나이다. 가끔 울음은 약함이 신호로 간주가 되는데, 사실은 정서적 강함의 신호이다. 눈물은 우리에 대해서 많은 것을 말해준다.
자신의 약점, 언제 얼마나 남이 필요한지, 그리고 우리에게 무엇이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통찰을 제공해준다.
이제, 울음의 혜택을 알게 되었다. 눈물을 감추는 것은 몹시도 필요한 정서적 정화를 방해하는 셈이다. 그러므로, 자신을 표현하는 것에 대하여 두려워하거나 창피를 느낄 필요가 없다. 눈물은 흘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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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čanin, A., Bylsma, L.M. & Vingerhoets, J.J.M. (2014). Is crying a self-soothing behavior? Frontiers in Psychology, 5, 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