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영향력 있는 심리학 도서 5선

가장 영향력 있는 심리학 도서 5선

마지막 업데이트: 21 3월, 2018

많은 사람들이 정신 건강 및 이와 관련된 문제에 점점 더 관심을 갖게 되면서 심리학 도서 및 컨텐츠가 점점 더 인기를 끌고 있다.

심리학은 일, 마케팅, 인간 관계, 사랑, 정서적 건강, 신체적 건강, 정신적 건강 등과 관련이 있다. 이처럼 우리의 모든 삶에 존재하고 모든 것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는 것이다.

가장 영향력 있는 심리학 도서 5선

심리학에 관한 책들은 전문가들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훌륭한 연구 지침서가 된다. 작가들은 인간의 행동과 자신들에 대해 더 잘 이해하고 싶어 하는 사람들을 위해 이런 글을 쓴다.

오늘은 일반 대중을 위한 심리학 분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5권의 도서를 살펴보도록 하겠다.

1. 생각에 관한 생각 (Thinking, Fast and Slow)

다니엘 카네만(Daniel Kahneman)은 이 책으로 노벨상을 받았다. 그는 2002년에 노벨 경제학 상을 받은 첫번째 심리학자였다. 그는 가장 영향력 있는 현대 작가 중 한 사람으로 꼽힌다.

카네만이 쓴 책 생각에 관한 생각은 우리가 결정을 내리기 위해 사용하는 합리적인 모델, 특히 경제적인 모델에 관한 선구적인 교과서와 같은 책이다. 간단한 언어와 많은 예들을 통해, 작가는 심리학을 통해 경제학, 정치학, 의학 분야에 자신의 발자취를 남겼다.

가장 영향력 있는 심리학 도서 5선

세계적으로 큰 성공을 거둔 이 책을 통해 우리는 두뇌의 결정 내리는 과정을 알아볼 수 있다. 그는 두가지 상충되는 사고 방식을 제시하는데 한가지는 직관적이고 감정적인 것이고 다른 한가지는 더 느린, 이성적이고 논리적인 것이다.

“우리는 세상에 대해 자신의 지식을 과대평가하고, 기회를 과소평가하는 경향이 있다.”
-다니엘 카네만-

2. 감성 지능(Emotional Intelligence)

이 책은 감성 지능을 대중에게 소개한, 심리학에 관한 가장 유명한 책 중 하나다. 작가 다니엘 골먼(Daniel Goleman)은 접근 가능한 언어를 사용하여 우리의 감정이 우리의 삶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고 그들과 적절한 관계를 맺는 것 또한 지능의 한 형태가 될 수 있는지 설명한다.

이런 종류의 지능은 우리가 삶에서 더 안정감, 조화, 행복을 얻을 수 있도록 도와 주는 도구를 통해 발전된다. 그러므로 이 책은 누구든 읽을 수 있는 쉽지만 필수적인 책이다.

“만약 감성 지능을 잘 모르고, 스스로 자각이 없고, 괴로운 감정을 관리할 수 없고, 공감력이 없고, 인간관계에서 잘 못한다면 아무리 현명한 사람일지라도 크게 성공할 수 없다.”
-다니엘 골먼-

3. 사랑의 기술(The Art of Loving)

사랑의 기술은 사랑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그리고 어떻게 사랑을 배울 수 있는지를 더 잘 이해하기 위해 필수적인 자원이 되었다. 에리히 프롬(Erich Fromm)이라는 작가는 우리의 정서적이고 성적인 상호 작용을 깊이 분석하고, 그 주제에 대한 대중적인 잘못된 믿음을 지적한다.

이 독일 철학자는 사랑을 예술로 여기는데, 사랑을 실천하고 혜택을 주기 위해서는 헌신과 지식이 필요하다고한다. 그의 관점에 따르면 사회로 인해 우리는 사랑이 기술적이고 순간적이며 즉각적이라 딱히 노력이 필요하지 않다고 믿는다고한다.

책 사랑

“사랑하는 방법을 배우고 싶다면, 음악, 그림, 목공, 또는 의학이나 엔지니어링을 배우는 것처럼 배워야한다.”
-에리히 프롬-

4.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Who Moved My Cheese?)

스펜서 존슨(Spencer Johnson)의 이 책은 우리에게 소중한 교훈을 가르쳐 준다. 모든 것이 변하고, 우리가 한때는 진실이라고 생각했던 것들이 언젠가는 쓸모 없게 되어 버린다는 것이다.

이 책에서 그는 은유를 통해 우리가 성취하고 싶어 하는 모든 것(돈, 행복, 성공, 사랑 등)을 치즈로 표현하고, 현실 세계의 상황(무능, 역경, 미신, 위험한 상황 등)을 미로로 묘사한다.

“작은 변화에 대해 미리 알면 앞으로 발생할 더 큰 변화에 대처할 수 있다.”
-스펜서 존슨-

5. 죽음의 수용소에서(Man’s Search for Meaning)

빅터 프랭클(Viktor Frankl)의 이 책은 2차 세계 대전 동안 나치 강제 수용소에서 겪은 그의 끔찍한 경험들을 묘사한다. 정신과 의사는 그와 그의 동료 죄수들이 경험한 괴로움을 예로 들어 설명한다.

그는 극단적이고 절박한 상황에서 삶에 대한 의지를 통해 희망이 어떻게 유지될 수 있는지를 보여 준다. 그는 삶에서 의미를 발견하는 것의 중요성과 우리의 어려움, 심지어 그가 있었던 수용소만큼이나 끔찍한 상황 속에서도 행복해질 수 있는 동기를 얘기한다.

“이 세상에 어떤 것도 인생에 의미가 있다는 것을 아는 것만큼 최악의 상황에서도 살아남는데 효과적으로 도움이 되는 것은 없다.”
-빅터 프랭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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