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에게 핸드폰을 주지 말아야 하는 3가지 이유

06 5월, 2018

당신은 아이에게 핸드폰을 사줄 생각인가? 과연 그게 옳은 선택일까? 아이들에게 핸드폰을 주지 말아야 하는 이유가 있을까? 우리는 당신이 고민하는 이유를 이해한다.

기술은 현재 인간의 삶의 한 부분이고, 아이들은 점점 진화하는 기술에 적응해가고 있다. 배우고자하는 욕심이 있고 호기심 가득하고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아이들에게 기술은 더욱 더 매력적이다.

아이들에게 핸드폰을 주지 말아야 하는 3가지 이유

신기술은 점점 더 어린 나이로 내려가고 있다. 점점 더 아이들은 핸드폰을 주지 않는 당신에게 짜증을 내기 시작할 것이다.

만약 현명한 선택을 내리고 싶다면, 오늘 쓸 아이에게 핸드폰을 주지 말아야 하는 세 가지 이유에 대한 글을 읽도록하자. 적어도 당신의 눈 앞에서, 잠시 동안이나마 핸드폰을 쥐는 일이 없어야하는 이유를 말이다.

1. 핸드폰의 지속적인 자극에 뇌가 반응하여 신경 발달에 영향을 미친다

늘 자극을 받는 환경과 그 안에서 기능하는 모습은 언뜻 보면 좋아보인다. 사실, 아동 발달 전문가들 조차도 어린 아이들이 자극에 많이 노출되어야한다고 주장한다. 이런 과정을 통해 아이들이 지적 발달을 최대로 끌어올릴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핸드폰으로부터 나오는 자극은 좋지 않다.

아이들에게 핸드폰을 주지 말아야 하는 3가지 이유

이유가 뭘까? 모바일 장치는 지속적으로 뇌에 과도한 자극을 주어 불안정하고 혼란스러운 환경을 조장한다.

이런 과도한 자극은 건강에 좋지 않다. 이는 아이들이 현실에서 마주할 수 있는 자극과는 다르기 때문이다.

이런 점을 고려해 볼 때, 사람들은 과도하고 인위적인 자극이 건강에 좋지 않다고 주장한다. 이런 자극에만 노출되어 온 아이는 현실(덜 재밌고 자극적인 현실)을 직면할 때 짜증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ADHD를 앓고 있는 10세 이하의 어린이들과 모바일 기기 사용을 연관짓는 연구들이 많이 존재한다.

과도한 자극은 아이들의 현실에 적응할 능력을 앗아가기 때문에 좋지 않다.

2. 아이들이 인터넷과 SNS의 위험에 노출된다

아이들에게 핸드폰을 쥐어주면 더 이상 부모가 통제할 수 없는 더 큰 세상, 즉 인터넷에 접근할 수 있게 된다. 대체 아이들이 누구랑 놀고, 얘기하고, 학교를 다니는지를 감시하면서 왜 핸드폰은 주려고 하는가?

아무리 아이가 책임감 있게 핸드폰을 사용하겠다고 자신있게 말해도, 이는 실현 가능하지 않다. 처음 며칠 간은 아이의 핸드폰 사용 내역을 감시할 수는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렇게 시간이 지나다보면 전처럼 엄격하게 감시하지는 못할 것이다. 즉, 시간이 지나면서 통제할 수 없는 자극과 상황에 아이는 노출되기 마련이다.

또한 아이들에게 전화기를 주는 순간 아이들은 현실 속에서 다른 사람과 직접 대면하기보다는 “온라인” 관계를 선호하기 시작할 것이다.

그것은 정상적인 사회적 기술을 배우는데 있어서 더 큰 문제가 될 것이다. 나중에 아이들이 성인이 되었을 때 직장 혹은 사회 생활에 서 걸림돌이 될 것이 분명하다.

3. 아이들이 좋은 습관과 필요한 기술을 익히는 것을 방해한다

어린 시절에 휴대폰을 사용하게되면 살면서 필수적인 집중력의 발달이 더뎌질 것이다. 이는 모바일 기기는 끊임없는 자극의 연속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집중력은 이의 정반대다. 집중한다는 것은 단 한가지의 자극에만 꾸준히, 오랫동안 집중하는 것을 의미한다.

아이들이 스크린을 볼 때 만큼은 집중한다고 얘기할 수는 있겠으나, 사실 그런 집중은 굉장히 쉬운 편이다. 자극이 끊임 없이 변화하고 지속하기 때문에 사실 아이가 집중하는 것이 아닌, 핸드폰이 아이를 집중하게 돕는 것이다.

다행히도, 인간의 뇌는 유연하기 때문에 다 커서 집중력을 기르는 법을 배울 수도 있다. 하지만 그래도 어릴 때 집중력을 습득하는 편이 이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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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아이들에게 전화를 주는 것은 아이들이 스스로 지루함을 처리하는 법을 배우지 못하게 막는 것과 같다. 지루함을 느끼는 것 역시 매우 중요하다.

하지만 아이들에게 핸드폰을 쥐어주면 아이들은 지루함을 느낄 틈이 없이 계속해서 즐거워한다. 이로 인해 갈등이 생기기도한다. 아이들은 늘 “불안”하고, “활발”하다. 그러나 인내심 역시 아이들이 길러야하는 중요한 덕목이다.

아이들에게 핸드폰이 있으면 지루할 틈 없이 계속해서 즐거워한다. 하지만 지루함은 일상에 있어서 중요하다.

오늘 이 기사에서 아이들에게 전화기를 주지 않는 이유에 대해서만 집중해서 적었지만, 우리가 고려해야 할 긍정적이거나 중립적인 이유들도 충분히 있다.

하지만 우리는 상황을 통제할 힘이 있다. 그러니 우리가 핸드폰을 줄 것이라면 지켜볼 필요가 있다.

우리는 핸드폰을 휴식 취하는 용으로 사용해서는 안된다. 아이들이 핸드폰을 사용하는 시간도 정해져야한다. 만약 조부모나 다른 사람들이 아이에게 핸드폰을 건네줄 때도 아이들에게 어떻게 사용할지에 대해 미리 가르쳐야한다.

그럴바에는 아예 핸드폰을 주지 않는 편이 가장 바람직할 것이다. 비록 우리가 “나쁜” 사람이라고 아이들이 짜증을 내더라도 말이다. 이렇게 한다면 아이가 기술을 사용하는 시간을 배로 늘릴 이유도 없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