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가 아기를 왼편으로 안고 있는 이유

한 연구에서 아기를 안고있는 성모 마리아상을 찍은 477장의 사진을 조사한 결과 373장에서 성모 마리아가 아이를 왼편으로 안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고 한다. 아기들은 왼쪽에 있을 때 진정한다. 이가 바로 80%의 어머니가 본능적으로 이렇게 행동하는 이유이다.
부모가 아기를 왼편으로 안고 있는 이유

마지막 업데이트: 20 7월, 2020

간단하지만 수수께끼 같은 사실이 있다. 많은 엄마는 아기를 왼편으로 안고 있을 때 아기가 진정된다는 것을 알아차린다. 인간은 태어날 때 가장 연약하며, 자신을 지키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이 걸린다.

어머니들은 아기의 생후 첫 달 동안 자녀의 양육 과정에서 더 적극적인 역할을 한다. 예를 들어, 아기는 젖꼭지를 잘 물지 못해서 엄마가 도와야 한다.

미국에서 시행되고 있고 데스몬드 모리스가 그의 저서 “벌거벗은 원숭이(The Naked Ape)”에서 발표한 몇몇 연구 결과에 따르면, 아기를 왼편으로 안고 있으면 진정된다고 한다. 무의식적으로 80%가 넘는 엄마들이 이렇게 행동한다. 하지만 왜 그럴까?

“아기들은 인류를 새롭게 하도록 싱싱한 꽃처럼 피울 준비가 되어 있는 생명의 싹이다.”

-데바시시 미리다-

아기를 왼편으로 안고 있으면 왜 더 빨리 진정되는가?

아기를 왼편으로 안고 있는 이유

미국에서 실시된 연구에서는 엄마들이 아기를 왼편으로 안고 몸의 옆으로 기대어 오른손은 자유롭다는 결론을 내렸다.

대부분의 엄마는 오른손잡이였고, 연구자들은 그것이 아기들을 왼편에 안은 이유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왼손잡이 엄마들을 대상으로 한 다른 연구들은 그들이 아기를 오른손에 안을 수 있는지 확인하기를 원했다.

결국 왼손잡이 엄마도 78%가 아기를 왼편으로 안고 있었다. 이것은 이전의 가설을 배제했다.

나중에, 연구자들에게 이것은 단순한 행동이 아니라는 것이 명백해졌다. 그것은 아기들에게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이 연구는 아기들이 부모의 왼쪽 옆에 있을 때 더 빨리 진정된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것은 흥미로운 결론이었다.

아기를 왼편으로 안고 있으면 왜 더 빨리 진정되는가?

아기를 왼편으로 안고 있으면 왜 더 빨리 진정되는가?

연구가 진행되면서, 흥미로운 가설에 도달했다. 아기가 자궁 안에 있을 때, 엄마의 심장 박동에 고정되어 있다고 한다.

자궁에서의 심장 박동은 아기가 지금까지 알고 있는 모든 세계의 일부이다. 아기가 태어났을 때, 그들은 다른 세계에 적응할 필요가 있다.

아기에게 있어서 이러한 모든 자극은 놀랍고 동시에 불쾌할 수 있다. 어머니의 자궁만큼 조용하고 안전한 곳은 없다.

비록 바깥세상의 어떤 면들이 자궁을 연상시킬 수도 있지만, 그 심장 박동에 필적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엄마들이 아기를 왼편으로 안아주면 다시 심장 박동 소리를 듣는다. 그것은 더 안전하다고 느끼게 하는 익숙한 소리다. 그래서 아기들은 그 자세로 있을 때 더 빨리 진정된다.

심장 박동 소리

이 연구에 관한 흥미로운 사실들

모리스가 발표한 실험은, 부모가 아기를 왼편으로 안고 있으면 아기가 더 빨리 진정된다는 가설을 뒷받침한다.

한 병원의 어린이 병동에서 아기들이 각각 9명씩 두 그룹으로 나뉘었다. 그 그룹 중 하나는 인간의 심장 박동 소리를 들었지만, 다른 하나는 그렇지 않았다.

아무 소리도 듣지 못한 그룹의 아기들은 60%까지 안절부절못했다. 심장 박동 소리를 들은 그룹은 38%의 아기들만이 안절부절못했다. 게다가, 이 그룹은 몸무게가 증가하는 것을 보여주었다. 비슷한 실험에서 심장 박동을 들은 아이들은 그렇지 않은 아이들보다 더 빨리 잠이 들었다.

일부 전문가들은 이러한 원시적인 우리의 감정을 뇌가 아닌 심장에 두는 경향이 있다고 믿는다.

마찬가지로, 심장 박동과 비슷한 리듬을 가진 음악은 어른들에게 편안함을 줄 수 있다. 당신의 타고난 감정들이 남아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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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ldonado, M., Lecannelier, F., & Lartigue, T. (2008). Aspectos evolutivos de la relación madre-bebé. Perinatología y reproducción humana, 22(1),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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