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해 하는 아이를 진정시키는 심리기술 3가지

22 5월, 2018
 

육아는 때론 어려운 일일 수 있다. 이는 아이가 제어가 되지 않을때 더더욱 그렇다. 당신의 아이의 신경이 예민하다면, 그들이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면서 그들을 진정시킬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하길 원할 것이다. 초조하고 불안해 하는 아이를 진정시키기 위한 효과적인 심리기술 3가지가 여기에 있다.

아이를 진정시키는 심리기술: 고려해야 할 사항

  • 어떤 기술들은 다른것들보다 더 유용할 것이다. 이는 당신 자신의 성격, 아이의 성격, 그리고 당신과 아이의 관계에 따라 달라진다. 그렇기 때문에 당신에게 가장 적합한 기술을 찾을때까지 다양한 기술을 시도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 
  • 전체 과정을 진행하는 동안 차분함을 유지하는 것이 절대적으로 중요하다. 당신의 아이가 불안해 하거나 걱정을 한다면 모든 일이 괜찮을 것이다 라고 확신시켜 줄 필요가 있다. 또한 아이를 진정시키기 전에, 당신 스스로 마음을 진정시킬 수 있도록 스스로 심호흡이나 명상을 시도해 볼 수도 있다.
  • 아무리 좋은 기술일지라도 그 기술을 제대로 작동하려면 인내심이 필요하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당신 아이의 불안이나 흥분을 줄이는 이러한 기술들은 마술이 아니다. 때로는 감정이 너무 격렬해 지기도 한다. 그런 경우 당신이 할 수 있는 일은 이 폭풍이 지나가길 기다리고 항상 아이들과 함께 있어주는 것이다.
아이를 진정시키는 심리기술
 

첫번째 기술: 감정에 이름 지어주기

아이들의 감정 통제 불능과 관련한 것은 상당히 흔한 문제이다. 아이들은 그 감정을 아주 강력하고 두려운 것으로 여긴다. 여기에 필요한 우리의 첫번째 심리학적 기술은 아이들의 불안을 완화시켜 주는 것이다.

이 방법은 꽤 간단하다. 당신이 해야 할 일은 아이들이 느끼는 불쾌한 감정에 대해 바보 같은 이름을 지어 보라고 하는 것이다. 그 이름은 가능한 한 위협적이지 않은 이름으로 짓는 것이 중요하다.

아이가 만족하는 이름을 찾으면, 다음 단계는 그 감정을 벗어나도록 요구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당신의 아이가 그들이 느끼는 감정을 “거스”라고 부르기로 결정했다면, 다음과 같은 것들을 말해 볼 수가 있다:

  • 나를 내버려 둬, 거스!
  • 거스, 날 이렇게 느끼게 만들지마!

그들이 느끼는 감정에 바보같은 이름을 붙이고 큰 소리로 말함으로써, 당신의 아이는 그들이 느끼는 감정으로부터 힘을 빼앗아 갈 것이다. 그렇게 하면 아이들은 훨씬 더 빨리 진정할 수 있게 된다.

두번째 기술: 아이의 말을 들어주기

누군가가 당신에게 그들의 문제에 대해 말할 때, 당신의 첫번째 본능은 보통 그들을 도와주는 것이다. 하지만 그 본능은 아이들을 다룰 때는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다. 아이들은 어른들보다 덜 이성적으로 행동한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것이 괜찮을 거라고 설명하는 논리는 당신이 생각하는 것처럼 효과가 있지 않을 수 있다. 

 

어떤 나쁜 일이 실제로 일어나고 있지 않다는 것을 아이에게 보여주거나 설명하는 것은 오히려 그들을 더 불안하게 만들 수도 있다. 대신, 아이들에게 애정을 보이며 적극적으로 경청하도록 하라. 예를 들면, 키스나 포옹 같은 신체 접촉을 이용하라. 전반적으로, 당신의 아이들이 경청되고 보호 받는다고 느끼면, 그들이 느끼는 불안은 거의 즉시 사라질 것이다.

아빠와 아이

세번째 기술: 아이에게 위안이 되는 물건을 주기

많은 연구들은 특정 물건을 특정 감정과 연관시키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예를 들어 당신의 아이가 특별한 동물 인형이나 담요를 가지고 있다면 그것을 활용하도록 하라.

최근 연구들은 동물 인형과 함께 잠을 자는 것이 밤에 공포를 느끼는 아이들에게 도움이 된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와 같은 원리가 다른 상황에도 적용된다. 만약 당신의 아이가 학교에 간 첫날 겁을 먹는다면, 그들을 행복하게 해 주는 무언가를 가지고 가보게 하는 것은 어떤가? 그 물건이 작은 것이라면, 다른 아이들은 아이가 그것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조차 모를 것이다.

 

이 기술은 당신이 무엇을 하려고 하는지 아이에게 설명한다면 훨씬 더 효과가 있다. 아이가 어려움을 느낄 때 그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물건을 고르라고 하라. 그렇게 하면 당신의 아이는 그 과정에 더 잘 참여하게 될 것이며, 그 효과는 배가 될 것이다.

 
  • Aldana, M. (2009). Los trastornos de ansiedad en niños y adolescentes: particularidades de su presentación clínica. PSIMONART: Revista Cientifica, Instituto Colombiano del Sistema Nervioso2(1), 93-101.
  • Céspedes, A. (2007). Niños con pataleta, adolescentes desafiantes. Como manejar los trastornos de conducta en los hijos. Ed Vergara, Chile.
  • Shapiro, L. E. (2002). La salud emocional de los niños (Vol. 16). Eda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