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들소여인: 전설의 아메리카 원주민

2019-04-30

미국의 라코타 부족은 언젠가는 하얀 들소여인 (The White Buffalo Calf Woman)이 돌아올 것이라고 예언한다. 그녀는 대지 어머니의 아이를 자신의 힘으로 재결합시킨 와칸으로, 지혜롭고 신비한 여성이다.

하얀 들소여인의 귀환은 지금 망가진 관계인 자연과의 균형을 회복할 것이다.

하얀 들소여인: 전설의 아메리카 원주민

아메리카 원주민 부족의 전설에는 아무리 오래되고 몇 세기가 지났든 혹은 민족적 뿌리와 문화에 개별적으로 얼마나 작은 연관성을 가지고 있든 간에, 정말로 기적적인 것이 있다. 이러한 구전(oral tradition)은 항상 우리에게 생각할 교훈을 준다.

하얀 들소여인의 전설은 2,000년이 넘었다. 이 이야기는 원래 북아메리카의 터들 섬에 있는 마을 중 하나인 라코타로부터 온 것이다. 그러므로, 이 예언은 현 정치 상황에서 라코타에 대한 예찬과 희망의 외침이며 절박한 기도이다.

1년 전, 다코타 액세스 송유관에 관한 이야기를 들었을 것이다. 이 프로젝트는 남 다코타에서 일리노이 주 파토카로 석유를 운송하기 위한 것이었다.

이 거대한 구조물은 길이가 1800킬로미터 이상이며 여러 아메리카 원주민 영토를 가로지른다. 그것은 그린피스 같은 환경 단체의 도움을 받아 석유 거물과 아메리카 원주민 사이의 전쟁을 일으키는 문화와 환경의 비극이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임기 말에 이 사업을 중단한 뒤, 도널드 트럼프가 재가동했다. 아메리카 원주민은 하얀 들소여인이 그들을 돕기를 바라면서 싸움을 계속하고 있다.

하얀 들소여인

여성적인 힘의 인물, 하얀 들소여인

조셉 체이싱 호스는 놀라운 전설에 관한 말을 전하고 있다. 이 라코타 수족 민족인 유엔 대사는, 미국의 다양한 원주인 부족을 통합시키는 예언을 말할 기회를 절대 놓치지 않았다.

예언대로라면 하얀 들소여인은 2000년 전, 여러 부족 간의 엄청난 기근, 전쟁 그리고 혼란의 시기에 나타났다. 두 명의 젊은 라코타 병사는 사냥할 것을 찾으며 호리호리한 말을 몰고 지나가고 있었다. 갑자기, 그들은 따뜻한 빛과 환한 안개에 둘러싸인 여인의 모습을 보았다.

여인은 하얀 들소와 함께였다. 그녀는 키가 크고, 날씬하고 성스러운 자수를 입고 있었다. 그녀는 머리에 깃털을 꽂고 손에는 현자를 들고 있었다.

이 하얀 들소 여인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다웠다. 너무나도 아름다웠기에, 병사 중 한 명이 그녀에게 음탕하게 다가갔다. 하지만, 병사가 여인의 피부를 스치기도 전에 거대한 먹구름이 그의 위를 맴돌았다. 병사는 번갯불에 순간적으로 얼어붙었다.

여성의 힘

다른 병사는 같은 운명이 자신을 기다리고 있다고 생각하면서, 즉시 공포에 질려 무릎을 꿇었다. 그러나, 아름다운 여인은 그의 머리를 손으로 쓰다듬으며 그의 언어로 말했다. 자신이 그들을 도우러 온 거룩한 여인, 와칸이라고 말했다.

오래된 전통의 새로운 시대

라코타 마을은 그 연인을 따뜻하게 환영해주었다. 주민들은 그녀를 위해 티피를 준비했다. 그녀가 안으로 들어서자마자, 아침은 황혼으로 변했고 기근과 불행의 영향을 받은 모든 땅은 황색과 장밋빛으로 싸였다.

라코타 주민들은 그녀에게 그들이 가진 것 중 최고를 제공하려고 했다. 그들은 하얀 들소여인에게 근류, 곤충, 마른 허브, 담수를 주었다.

그 후, 하얀 들소여인은 라코타 주민에게 파이프 담배를 피우는 법을 가르쳤다. 그녀는 주민들에게 붉은 버드나무 껍질로 만든 담배를 권하며 천막에서 천막으로 가도록 권했다. 태양을 공경하고, 힘의 원을 만들어 감사드렸다.

이후에, 주민들은 이 행위를 자연을 숭배하는데 사용할 수 있는 일련의 영적인 관행으로 시작했는데, 모든 옳은 말과 함께 기도하며 부족이 거의 잊어버린 고대 조상의 의식을 완성했다.

하얀 들소여인은 대지의 어머니를 기쁘게 하려고 주민들과 함께 노래를 부르도록 했다. 멜로디와 시 그리고 네 가지 추기경 방향을 제시하는 주문을 불렀다.

하얀 들소여인은 사람들에게 평화의 파이프 의식을 지키는 것의 중요성을 상기시켰다. 이 의식에서, 남녀가 그들의 영혼과 공동체 그리고 그들의 연합을 존중하기 위해 함께 모였다.

하얀 들소여인

하얀 들소여인은 작별을 고했다. 여인은 라코타 주민들에게 이 의식을 따르고 지구를 돌보는 한 보호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가기 전에, 그녀는 지평선에서 거대한 검은 들소 떼를 끌었다. 산은 검게 변하고 발굽 아래 땅은 흔들렸다. 세상은 동물의 소리로 힘차게 붐볐다. 그들은 마침내 아메리카 원주민의 생존을 가져올 것이다.

이 거룩한 여인은 그들을 떠나면서, “토샤 아케 와치니안 크텔로“, 즉  “다시 만날 것이다“라고 말했다. 라코타 주민들은 이 메시지를 계속 반복하면서 그녀가 세상을 정화하기 위해 돌아오는 것을 꿈꾸고 있다. 그들은 하얀 들소여인이 모든 나라에 화합과 균형 그리고 영성을 가져다주기를 희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