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자기 자신을 좋아하지 않는 것일지도 모른다

당신은 자기 자신을 좋아하지 않는 것일지도 모른다

마지막 업데이트: 08 4월, 2019

불편한 상황을 경험하거나 그 상황에 머무르는 것을 원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우리가 “피학대 성애자”라고 부르는 사람들이라고 해도 마찬가지이다. 우리는 모두 마음속 깊은 곳에 최대한의 평화와 행복을 원한다. 하지만 모두가 그것을 성취할 방법을 찾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사실, 자기 자신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앞으로 나아가는 일은 훨씬 더 어려운 일이다.

대부분의 사람이 이상적인 상황에서 태어나고 성장하지 않는다. 그리고 심지어 아주 어린 나이부터 매우 혹독한 상황 속에서 성장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다. 가장 흔한 경우는 인정이나 공감을 받을 수 없는 불친절하고 혹독한 환경에서 성장하는 것이다.

자기 자신을 좋아하지 않는다면, 자신의 과거를 돌아볼 필요가 있다. 자기 자신에 대해서 왜 그토록 부정적인 평가를 하게 되었는지, 그 이유를 찾을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것이 바로 당신이 자신의 성취에 기뻐하지 못하고 자신의 장점을 깨닫지 못하는 이유일 것이다. 그 과거 속에서 당신은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이 되길 꿈꾸기 시작한 지점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그것이 바로 당신이 다른 사람의 삶을 동경하고 자신의 인생에서 도망치고 싶다는 생각을 하기 시작한 지점이다. 다행인 것은 그러한 잘못된 생각을 바로잡고 다시 자기 자신을 좋아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당신은 완벽하지 않다, 영원히 그리고 절대로 완벽해질 수 없다. 그리고 당신은 아름답다.”

-에이미 브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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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자신을 좋아하지 않을 때 생기는 일

자기 자신을 좋아하지 않으면 그 무엇도 좋아할 수 없게 된다. 세상은 언제나 우리 내면의 반영이다. 세상이 좋거나 나쁜 것이 아니라, 우리가 세상을 바라보는 방식에 따라 좋거나 나쁜 것이다.

아무것도 좋아하지 않을 때, 어쩌면 당신은 자기 자신을 좋아하지 않는 것일지도 모른다 01

자기 자신을 좋아하지 않으면 자신과 관련된 모든 것 그리고 자신의 인생이 나쁘고, 아무런 가치가 없는 것처럼 느껴질 것이다. 매우 행복하다가 순식간에 그리고 아주 쉽게 엄청난 좌절감을 느끼게 된다. 모든 상황에서 자신이 좋아하지 않는 무언가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열정을 가지고 시작하지만, 열정을 잃으면 그와 동시에 그것을 그만둔다. 언제나 모든 것, 모든 사람에게서 나쁜 부분을 찾아낸다. 기본적으로 중립적인,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모든 것을 나쁜 것이나 가치 없는 것으로 둔갑시킨다. 문제는 그런 자신의 모습을 스스로 깨닫지 못한다는 것이다. 그저 속으로 기분이 나쁘다고 느끼고 그 기분을 타인에게 반영한다. 실제로 그러려는 의도도 없이 자연스럽게 벌어지는 상황이다. 진실은 당신이 아직 치유되지 않은 상처가 있고, 그로 인해 여전히 고통받고 있다는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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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면 인생은 어떻게 될까?

불만은 하나의 사실이 아니라, 하나의 관점일 뿐이다. 세상과 현실은 그저 그 모습 그대로 존재할 뿐이다. 하지만 우리는 그러한 세상과 현실에 자신만의 의미를 부여한다. 우리가 가진 현실에 대한 관점은 진짜 현실이 아닌, 우리가 어떤 사람인지를 알려주는 지표이다.

자기 자신을 좋아하지 않을 때, 우리는 우리가 보는 것, 듣는 것, 받아들이는 것, 그 어디에서도 좋은 것을 찾아낼 수 없다. 우리 인생에 있는 그 어떤 것도 좋아 보이지 않는 것이다.

아무것도 좋아하지 않을 때, 어쩌면 당신은 자기 자신을 좋아하지 않는 것일지도 모른다 02

이 모든 것 중 가장 위험한 부분은 우리가 스스로 깨닫지도 못한 상태로, 이러한 습관에 젖는다는 사실이다. 우리의 정신이 자동으로 작용하기 시작하는 것이다. 가장 최악의 상황만을 찾으려 한다. 그리고 언제나 부정적인 측면을 찾아낸다. 세상과 모든 것이 다 한심하고 비참하다는 생각이 더욱 견고해지는 것이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우리는 이런 방식으로 현실을 보게 된다. 하지만 실제로 자신이 그것을 원했던 것은 아니다. 이것은 모두 우리가 깊숙이 간직하고 있는 거부에 대한 상처에 대처하는 방식일 뿐이다. 자신의 모든 것을 싫어하는 것은 단순히 우리가 자기 자신을 좋아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닫는 것에서 비롯된 고통을 이겨내는 방법일 뿐이다. 

무엇을 해야 하고, 하지 말아야 하는가

어린 시절 자신의 존재, 감정 그리고 생각이 계속해서 무시당하고 버려지고 거부당했을 수 있다. 집 또는 집처럼 가장 가까운 환경이 계속 그런 상황이었을 수 있다. 그리고 그런 상황이 계속해서 반복됐을 수도 있다.

아이인 당신은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이해할 수 없었을 수도 있다. 그저 자기 자신에 대해서 전부 또는 부분적으로 ‘나쁘다’라는 생각을 하며 성장했을 것이다. 그리고 어린 당신에게 그런 생각을 가지게 한 사람들 대부분 또한 자기 자신을 좋아하지 않는다. 이들은 자신의 불만을 어린 당신에게 반영한 것이다. 그때의 그들은 현재의 당신과 상태와 비슷한 상황에 있었을지도 모른다. 그들은 그저 자신이 나쁘다고 생각하는 것 만을 보고 있다. 분명히 좋은 것은 못 본 척하는 것이다. 스스로 이제 충분하다고 변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는 한, 이 굴레는 영원히 이어진다.

이제 충분하다고 변화를 결심하는 것은 당신이어야 한다. 불행, 불만, 그리고 부정적 편견으로 가득한 자신의 인생을 바꾸는 것은 자기 자신뿐이다. 물론, 인간은 모두 추악한 면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우리는 모두 그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소중한 무언가를 내면에 간직하고 있다. 우리는 절대로 그 누구보다 우월하지도, 열등하지도 않다. 우리는 모두 실수를 할 권리가 있다. 그리고 행복할 권리도 있다. 이제 새로운 관점으로 세상과 자기 자신을 바라볼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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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eary, M. R., Tate, E. B., Adams, C. E., Allen, A. B., & Hancock, J. (2007). Self-compassion and reactions to unpleasant self-relevant events: The implications of treating oneself kindly. Journal of Personality and Social Psychology. https://doi.org/10.1037/0022-3514.92.5.8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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