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은 바람처럼 빠르다, 하지만 당신에게도 날개는 있다

시간은 바람처럼 빠르다, 하지만 당신에게도 날개는 있다
Gema Sánchez Cuevas

검토 및 승인: 심리학자 Gema Sánchez Cuevas.

작성자: Valeria Sabater

마지막 업데이트: 27 12월, 2022

시간은 바람처럼 빠르다, 하지만 당신에게도 날개는 있다. 당신은 모든 것에 충분한 시간이 없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하지만 진짜 문제는 시간도 당신이 충분하지 않다는 것이다. 당신은, 당신의 하루와 한 달, 한 가 어떻게 흘러가는지, 이를 보고, 스스로 압도당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것을 기억하자: 시간은 지금 흘러간다. 이것은 엄연한 사실이다. 하지만, 당신도 날개를 가진 사람이다. 당신은 지상의 풍경을 즐기기 위해, 항상 비행 능력을 제대로 통제해야 한다.

성 아우구스틴은, 시간의 개념을 정의하는 것만큼 복잡한 일도 없다고, 매우 단호하게 말했다 “아무도 내게 묻지 않으면, 나는 그것이 무엇인지 알 것이다. 하지만, 누군가가 ‘시간은 과연 무엇인가?’라고 묻는다면, 나는 설명할 수 없다.”, 우리가 모든 문화와 나라가 시간이라는 주제에 대해 독자적인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면, 상황은 더욱 혼란스러워진다.

“Carpe diem, quam minimum credula postero”. “오늘이라는 하루를 붙잡아라. 내일에 의존하지 마라.”

많은 서구 사회에서, “시간은 돈이다”라고 생각한다. 그것은 겉으로는 경박하게 보일지도 모르지만, 산업 혁명이 시작된 이래로, 지속적이고, 멈출 수 없는 ‘째깍 째깍’은, 돈의 대명사로 인지되어 왔다 . 우리의 일상은, 우리의 작업 일정에 의해, 대부분 정의되는 일련의 패턴과 일상에 의해 관리된다.

지금, 우리가 멈추고 생각하게 만드는 흥미로운 사실이 존재한다. Business Insider 잡지에 실린 기사에 따르면, 영국, 호주, 독일, 네덜란드, 오스트리아 같은 나라는, 시간에 대한 선형적인 이해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또한, 일하는 시간은 잘 사는 시간이라고 믿는 사회적 통념이 있다고 한다.

그러나, 스페인과 이탈리아와 같은 남부 유럽 국가에서는 상황이 조금 다르다. 리처드 루이스와 같은 작가는, 이 세상의 사람들이 “다원적”이라고 말한다. 자신이 더 많은 일들을 당장 할 수록, 더욱 큰 행복감을 느낀다는 것이다. 그러나, 그들은 시간을 투자하는 최선의 방법이, 우리의 직장에 투자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과의 유대관계에 투자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이 경우, 시간은 질 높은 인간 관계를 구축하는 기간이 된다.

시간은 바람처럼 빠르다, 하지만 당신에게도 날개는 있다

아이의 시간, 어른의 시간

아이들은, 어른에 비해 시간에 대해 매우 다른 인식을 가지고있다. 자신의 삶을 막 시작한 어린이들에게, 자신에 대한 감각 정보는, 매우 강렬하고, 마법과도 같고, 매혹적이다. 그렇기에 모든 것이 더 선명해 보인다. 아이들은, 자신만의 특별한 세계를 통해, 마치 달팽이의 속도로 느릿느릿 걷고있는 거대한 코끼리처럼, 천천히, 그리고 침착하게, 모든 일들을 받아들이고, 그렇게 천천히 시간이 지나간다. 마치 동심어린 세상처럼, 이 세상은 무한한 것들을 발견하고 새로운 정보와 추억을 동화시킬 수 있는, 모양, 질감 및 색상 등의 콜라주와 같다.

그러나, 어른들은 항상 같은 멜로디가 연주되는 뮤직박스와 오르골에 갇혀, 깊이 살고 있다. 이들의 엄격한 일상은, 자신의 흥분을 둔화시키고, 예전이었다면 매우 독특하다고 여길 만한 것처럼 보이는 모든 것에서, 이제는 너무나도 익숙해져버려, 뻔해보이고, 그냥 무미건조한 일상의 순환만이 이어지게 만든다.

그래서, 어른들에게, 세상은 너무 익숙해져서, 매일 매일 똑같은 것처럼 보인다. 우리의 어른으로서의, 시간 인식은 오래 전에 그 어린 시절의 코끼리와는 다른 모양이 된 건지도 모른다. 우리가 그와 함께 걸었을 때, 그는 우리에게 지금에 집중할 수 있도록, 천천히 걸어갈 수 있도록 권하고 있다.

코끼리

두 가지의 시각, 즉 아이와 어른의 시각은, 철학자 윌리엄 제임스가 ‘심리적 시간’이라고 부른 개념을 강화시킨다. 이 이론은, 우리가 나이가 들면서, 시간이 반드시 빨라질 필요는 없다는 것을 상기시켜준다. 물론 어느 정도까지는 모두 우리의 삶의 방식과 궁금증과 호기심 등을 통해, 우리의 삶의 뉘앙스를 실험하고, 유지하는 능력에 달려 있을 것이다.

“우리에게는 시간이 별로 없다. 시간 낭비이다…” – 세네카

날개를 열어라, 시간이 도망치게 두지 마라

우리가 어른이 되면, 우리의 시간이 빨라진다. 우리 모두는 그것을 알고 있다. 하지만, 그래도 우리가 날개를 가진 자임을  자각해야 할 가치는 충분히 있다. 그래서, 우리는 자신이 존재하고, 자신에 대한 전망을 즐기는 것을 허용해야 한다. 우리는 지금 이 순간을 포착하고, 지금 불어오는 따뜻한 바람이, 우리로 하여금 가장 아름다운 해돋이를 보도록 받아들여야 한다.

“지금 낭비되는 1분 1초마저도, 결코 되돌릴 수 없다. 하지만, 이걸 알면서도, 시간이 얼마나 낭비되고 있는가!” – 마하트마 간디

모두 똑같다. 우리가 해야 할 일, 지금 할 일, 앞으로 해야 할 목표, 그리고 우리의 존재에 조화를 이루기 위해 계속해야 하는 일상의 흐름이 있다는 것은 분명하다. 그러나, 더 나은 삶의 질을 즐기기 위해서는, 이 작은 것 하나만이라도 이해해야 한다. 시간은 우리 인간이 소비할 수 있는 가장 가치있는 것이라는 것을, 이해해야 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가 어떻게 시간을 보낼 것인지, 현명하게 선택해야 하며, 누구에게 시간을 투자해야 할지도,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

시간은 바람처럼 빠르다, 하지만 당신에게도 날개는 있다

우리가 지금 하는 일을 즐겁게 하거나, 진정으로 만족스러운 것을 위해 노력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지금의 삶을 낭비하고 있는 것이다. 몇 년이 지나면, 우리의 삶의 즐거움은, 녹아버려 사라지게 된다. 우리는 그렇게 둘 수 없다. 자연스레 일이 일어나도록 두어야 할 때도 있지만, 동시에, 우리가 자발적으로 일어서서 행동해야 할 때도 있다 우리는 우리가 원하기 때문에, 그리고 우리가 필요하기 때문에, 우리가 원하는 일이 일어나도록 만들어야 한다.

이를 성취하기 위해, 우리의 유일한 선택은 우리의 날개를 펼치고, 우리의 운명, 우리의 장소, 우리의 사람들, 우리의 목적을 추구하는 것이다. 우리는 가능한 한 무엇이든 해야 한다. 우리는 우리가 가진 시간을 최대한 활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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