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 치료에서 통제의 환상을 끝내야 하는 부정적인 이유

단기 또는 그 이상 통제할 수 없던 상황을 스스로 조절 가능하다고 믿는 것이 통제의 환상이다.
심리 치료에서 통제의 환상을 끝내야 하는 부정적인 이유

마지막 업데이트: 04 12월, 2023

심리치료사에게 가는 것이 과연 좋은 생각인지 자문해 봐야 할 순간이 있다. 의심과 두려움 때문에 주변의 사람에게 조언을 구한다. 아마도 우리의 마음의 평화를 위해 대안이 되는 약물과 과학적 치료를 찾는 것이다. 우리는 출구를 찾기 위해서 전문가에게 간다. 때때로, 우리의 정서적 행복은 너무 깊어서, 자신의 빛과 희망을 잃었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심리 치료에서 통제의 환상을 갖지만, 정말 통제할 수 있을까?

“나는 내가 항상 올바른 방식으로 하지 않는다는 것을 안다. 어떻게 하면 자신을 더 낫게 만들고, 더 나은 인간이 되게 하며 그리고 더 나은 아버지, 더 나은 사람, 더 나은 예술가가 될 수 있을까에 대해 생각할 뿐이다.” 

– 나이바디우스 캐시

일단 치료사와 함께 하는 심리 치료는 활력과 목적을 가지고 시작한다. 너무 높았던 산이 접근 가능해 보이기 시작한다. 그리고 자신이 점점 나아지고 있다고 느끼고, 자신에게 나아가고 있다고 말하며, 점점 더 그렇게 믿는다. 이제 “난 할 수 있어”, “아직 나쁜 일이 일어나지 않았어”, “좋을 때는 나쁠 때와 함께 온다”라는 구절이 머릿속을 떠다닌다. 그렇다면 치료를 언제 중단해야 할까?

통제의 환상을 조심하라

통제의 환상은 심리학자 사이에 잘 알려져 있으며, 사람들도 비록 말로 표현하지 않아도 그것을 인지하고 있다. 우리는 다른 추론과 생각의 도구 중에서 우리 자신을 속이는 방법을 발달시킨다.

통제는 가장 잘 알려진 생각 중의 하나다. 이것은 우리가 실제로 확신하지 못하는 것을 지배하거나 통제하는 감정이다. 이에 대한 정확한 예로, 도박꾼이 있다. 그들은 통제할 수 없는 (룰렛과 같은) 게임을 위해서 이 전략을 사용한다.

“현실은 그저 환상일 뿐이다, 비록 끊임없이 이어질지라도.” 

–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심리 치료에서 통제의 환상을 끝내야 하는 안 좋은 이유

특정한 질병으로 치료하는 동안에 통제하려는 생각은 특히 위험하다. 심리 치료에서 이러한 환상의 문제는 일어날 수 있다. 우리가 자신의 유대감과 부정적인 생각의 고리에서 해방될 때, 자신이 도움이 더 필요할까를 의심하는 것은 타당하다.

“이제 나는 나아졌어”라는 생각은 긍정적이지만, 이것을 현실과 비교해야 하고 관점을 잃지 않아야 한다. 그것은 심리치료사들이 치료 중에 해야 하는 목적이기도 하다. 사람이 치료를 그만둬야 할 가능한 모든 이유 중에서 통제의 환상을 가장 해로운 것으로 꼽을 수 있다. 준비되지 않은 재발이라는 결과 때문이다.

치료 이후의 중요성

우리가 치료에서 성과를 이루기 시작하면 다음 단계를 따라, 우리의 목표를 세우고 우리가 느끼는 방법을 결정짓기도 한다. 이것은 매우 긍정적이다.

그러나, 해로운 생각과 나쁜 습관을 중단하는 것이 “통제하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우리가 치료 중에 주의해야 할 때고, 더 낫게 만드는 것을 포기하지 말아야 할 때이다. 만약 우리가 초기의 문제를 해결했다면, 치료 결과를 계속 유지할 수 있는 예방 계획을 세우면 된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는 더 나은 상태를 얻고 유지하기 위한 전략을 완벽하게 개발할 수 없게 된다.

“무엇보다도, 자신에게 거짓말하지 말라. 자신에게 거짓말하고 그것을 듣는 사람은 자신 내면이나 주변의 진실을 구별할 수 없을 정도가 되어 자신과 타인에 대한 존경을 잃는다. 그리고 존경심도 없이 그는 사랑을 멈춘다.” 

– 도스토예프스키

심리 치료에서 통제의 환상을 끝내야 하는 안 좋은 이유

가족이나 가까운 누군가가 이 지점에 있다면 어떻게 되겠는가? 그곳에 도착하도록 도움을 주는 새로운 습관과 전략을 강화하는 것이 이상적이다. 자기 기만을 모니터링 하자. 심리치료사는 최종으로 끝내기 전에 점차 격주, 월별, 분기 및 반년의 세션을 예약할 것이다.

“모니터링”과 감독하는 과정이 시작되어야 한다. 그것은 내가 좋은지, 혹은 사랑하는 사람이 그러한지를 의심하기 시작하는 것일 수 있다. 통제의 환상에 맞서는 것이 필요할 때, 이뤄야 할 목표가 아니라 이동하는 길을 자세히 살펴봐야 할 때 “나는 괜찮다”라고 말한다면 위험하다. 목표는 작은 단계들의 결과라는 것을 기억하라.

“성공은 특수한 자질로 이루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무엇보다도 변함없이 하는 일과, 방법 그리고 조직적인 일이다.”

– 제이. 피. 서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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