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하는 꿈을 이루기 위해 목표를 설정하는 방법

2018-07-09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아는 것이면 충분할까? 원하는 꿈을 이루기 위해 목표를 어떻게 설정해야 할까?

먼저 다음 두 질문에 답해보자.

1) 당신의 삶은 행복한가?
2) 지금까지 성취한 것에 만족하는가?

때로는 자기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알기가 쉽지 않다. 아마도 쉴 틈 없이 달려온 사람에게 삶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볼 시간을 갖기란 쉽지 않았을 것이다.

자신이 진정 원하는 목표가 무엇인지 모르거나, 혹은 목표를 어떻게 성취해 나가야 하는지 그 방법을 몰라 시작하지 못하는 사람이 있다.

만약 당신이 후자라면 지금부터 목표를 성취하는 데 필요한 유용한 방법을 공유하고자 한다. 하지만 먼저 내 삶을 자세히 살펴보자. 지금까지 걸어온 길을 바라보고 의사 결정을 어떻게 내려왔는지 살펴봐야 한다.

자신이 무엇을 원하고 판단을 내릴 때 어떤 방식으로 결정하며 옳은 길을 가고 있음을 알아야 삶의 목표를 성취하기 위한 기반이 다져지기 때문이다.

내 삶을 안내해주는 나침반

뚜렷한 목표가 있든 없든 간에 먼저 전반적인 측면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 나침반으로 삼을만한 기준을 정하고 길을 잃지 않도록 하자. 이 나침반이 장애물을 없애주는 것은 아니지만 최소한 길을 잃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게 도와줄 것이다.

삶은 계획한 대로 흘러가지만은 않는다. 모든 일이 잘 풀리는가 싶다가도 갑자기 악재가 겹쳐올 수도 있다.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긴 여행길 위에서 알맞은 방향으로 가고 있느냐이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무엇이 자신에게 값지고 유의미한 일인지 깨닫는 것이다.

원하는 꿈을 이루기 위한 삶의 목표와 나침반

올바르게 잘 가고 있다는 사실을 어떻게 알 수 있는가?

내가 제일 나은 선택을 내렸고 열심히 노력하고 있지만 불확실한 마음이 드는 것은 당연하다. 아주 정상적인 일이다. 불확실성은 우리가 내리는 많은 결정에 따르는 위험 일부일 뿐이다.

스스로 내가 잘 해내고 있다고 확신에 가득 찬 사람은 없다. 다행스럽게도 세상에는 오직 한 가지 정답만 있는 것이 아니다. 같은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도 여러 가지 접근 방식이 있다. 어떠한 경우라도 내 길을 스스로 선택할 수 있다고 자신감을 가져야 한다.

내가 원하는 길을 찾는 게 반드시 어려운 일은 아니지만 그러도록 노력해본 적이 힘들게 그렇게 느껴질 뿐이다. 이럴 때는 다른 사람에게 조언을 요청해 보자.

실수하지 않기 위한 쉬운 방법이기도 하지만 때로 우리는 자신보다 다른 사람을 더 믿곤 한다. 그렇지만 결국 나를 가장 잘 아는 사람은 자기 자신뿐이라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한다. 

내 감정에 귀를 기울이면 지금 필요한 정보가 무엇인지 알 수 있다. 이는 주체적인 판단을 내릴 때 큰 도움이 된다. 그리고 이런 주체성은 Villegas (2011)가 말했듯이 도덕적인 체계 안에서 통합적인 기능을 한다.

최종 결정권은 어디에 있는가: 이성과 감성

먼저 감정에 귀를 기울이고 이성이 주는 신호를 따라가라 감정이 주는 정보를 이성적으로 활용하는 균형이 포인트다. 이 균형을 잘 잡는 사람이 원하는 바를 이룰 수 있다.

이때 동기가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M. Grad (2015)는 사람이 스스로 원하는 바를 해내기 전에는 그 가능성을 확신하지 못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물론 현실적으로 실현이 가능한 목표인지 냉정하게 판단해 볼 필요는 있다.

“심장의 소리를 따라가되 두뇌를 함께 가져가라.”

-알프레드 애들러-

원하는 꿈을 이루기 위해 목표를 설정하는 방법

이제 전반적으로 접근해야 한다는 말이 무슨 뜻인지 이해가 될 것이다.

우리는 이루고자 하는 실용적인 목표가 있을 수도 있다. 실용적이지만 효능감과 성취감을 안겨줄 수 있는 목표 말이다. 이런 목표는 굉장히 다양하다.

이를테면 더 운동하기, 새로운 언어 배우기, 방 꾸미기, 매일 명상하기 등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원하는 게 무엇인지 아는 것 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막연하게 “더 운동하고 싶다.”라는 생각은 아무런 변화도 가져오지 않는다. 여기서 멈춘다면 목표를 설정하지도 않은 상태다.

구체적으로 계획세우기

동기를 기반으로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야 한다. Diaz 박사는 그의 논문에서 “생활 주기를 통해서 미래를 내다보기”라는 표현을 한다.

구체적이고 탄탄하게 짠 목표는 앞서 말했던 보다 전반적인 목표로 향하는 그림을 제시한다. Toja 와 Bravi(2015)는 “더 운동할 거야.”라고 말하기보다 “매일 윗몸 일으키기를 10세트 씩 할 거야.”처럼 보다 구체적으로 계획을 세우라고 말한다. 이렇게 명확하게 계획을 짜면 추상적인 부분이 남아있지 않아서 일을 미룰 여지가 없다는 것이다. 이렇게 원하는 바를 알고만 있어서는 부족하다.

“목표를 제대로 설정하면 현재와 미래의 간극을 줄일 수 있다.”

-안쿠 페레즈-

어떻게 목표를 달성하는가

때로 자신이 이루고 싶은 목표가 너무 어려울 수 있다. 예를 들어 마라톤을 완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너무 힘들 것 같아서 계속 미루기만 하는 상황이 생긴다. 따라서 목표를 더 작고 구체적으로 세워야 한다.

“하루에 30분씩 뛰자”라는 식으로 말이다. 성취할 수 있는 구체적인 목표 설정이 최종적인 성공에 이르는 지름길이다. 작은 목표들을 성취해 가면서 점점 더 난이도를 높여가면 된다. 

계획을 세울 때 정확한 시간과 날짜를 정해두면 더 좋다. 아마도 출근 전이나 후로 나뉠 것이다. 이 부분은 매우 중요다. 막연하게 계속 다음으로 미루는 일을 예방할 수 있다.

Perez (2014)는 최종적인 성취를 위해서 인내심이 필요없는 간단하고 소소한 목표들을 설정해야 한다고 말한다. 쉽고 간단해서 빠지지 않고 꾸준하게 지속하는 것이 포인트다. 

만약 매일 30분씩 운동하는 것이 목표지만 힘에 부친다면 분으로 줄여 보자. 5분 운동하는 데에는 큰 인내심이 필요하지 않다. 이렇게 지속성을 유지하는 것이다.

계획을 실행으로 옮기는 방법

원하는 게 무엇인지 알고 감성과 이성에 균형을 맞춰 계획을 세웠다면 다음은 실행에 옮겨야 할 때이다.

목표를 성취하고 싶은 사람은 다음의 조언을 실천해 보자. 무엇보다 긍정적인 마음을 가져야 한다. 목표를 성취했을 때 더 나은 미래가 온다고 굳건히 믿는다면 노력하는 과정이 훨씬 즐거울 것이다.  

그리고 궁극적으로 본인이 설정한 목표를 왜 성취하고자 하는지 스스로 명확히 이해하고 있어야 한다. 그러면 자신이 들이는 노력에 어떤 가치가 있는지 알기 때문에 그 과정이 훨씬 수월하게 느껴진다. 결국에는 포기하지 않고 목표에 점점 더 가까워지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다.

“꿈을 치열하게 좇으세요. 삶에서 원하는 바를 확실히 하세요. 그 꿈을 이루게 해줄 한 가지 키워드는 바로 실패에 대한 두려움 입니다.”

파울로 코엘료

참고문헌

-Grad, M. (2015). La princesa que creía en los cuentos de hadas. Barcelona: Ediciones Obelisco.

-Pérez, A. (2014). Los 88 peldaños del éxito. Barcelona: Alienta Editorial.

-Toja, O. y Bravi, S. (2015). Actitud positiva para perezosas. Barcelona: Editorial Planeta.

-Villegas, M. (2011). El error de Prometeo: Psico(pato)logía del desarrollo moral. Barcelona: Herd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