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롬에 따른 용기의 정의: 충만함으로 가는 길

강해진다는 건 살아갈 용기를 갖는 것이다. 에리히 프롬은 충만함에 도달하는 것보다 더 위대한 열망은 없다고 가르쳐 주었다. 그 충만함은 도전에 대한 두려움에 직면할 신념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고, 또 더 인간적이고 이타적인 사회를 건설할 수 있는 용기를 갖도록 해준다.
프롬에 따른 용기의 정의: 충만함으로 가는 길

마지막 업데이트: 18 3월, 2021

에리히 프롬에 따르면, 용기는 모든 인간이 수행해야 할 내부 반성의 연습이다. 자멸하는 복잡한 세상에서 이미 예상했던 순수 기술 사회로 향해 갈 때, 유일한 희망은 인간으로서 진정한 발전을 이루는 것이다.

그 발전은 책임감, 자유, 그리고 자기 이해라는 관점에서 풍부함에 도달하는 것을 의미한다.

근본 인본주의 정신 분석학의 선구자였던 프롬은 철학자이자 사회 심리학자이기도 했다.

그는 여전히 현시대의 가장 계몽된 사람 중 한 명이자, 또한 더 공동 이익적인 가치를 따르는 이타적 유형의 사회를 만들려는 지적 투쟁을 계속해서 이끌고 있다.

이 독일 유대인 출신 정신 분석가는 프로이트의 이론을 뛰어넘었으며 인간의 일반적인 상태와 그것의 문제점을 분석하기 위해 더 넓고, 민감하고, 비판적인 관점을 취했다.

프롬은 빅토르 프랑클(Viktor Frankl)처럼 사람들의 아픔과 고통을 치유하기 위한 어떤 종류의 치료법을 개발하지 않았다.

하지만 그는 과거에도, 지금도, 그리고 미래에도 인류가 처한 상황을 소중히 여기고 또 무엇을 열망해야 하는지를 장려하는 양심의 목소리로 남을 것이다.

인간의 용기에 대한 그의 아이디어는 아주 흥미롭다. 원더풀마인드가 아래에서 이 아이디어를 분석해보려 한다.

“완전 인간화는 용기의 진보를 토대로 이기심에서 협동과 이타주의로 가는 발전이 필요하다.”

-에리히 프롬-

프롬에 따른 용기의 정의: 충만함으로 가는 길

에리히 프롬에 따른 용기의 정의: 그것은 무엇일까?

에리히 프롬에 따른 용기의 정의는 그의 가장 저명한 작품에서 여러 번 등장한다. 그중 가장 흥미로운 작품은 희망의 혁명(The Revolution of Hope)이다. 이 책에서 그는 인류 운동가가 될 필요성에 대해 말했다. 인류 운동가란 기술 시대 사회의 위험 요인들에 도전하는 가치를 주장할 수 있는 사람들을 말한다.

이 관점을 이해하려면 반드시 그 맥락을 고려해야 한다. 에리히 프롬은 나치가 권력을 잡은 후 1934년에 독일을 탈출하도록 강요받았다. 그래서 그의 관점 대부분은 제2차 세계대전의 공포와 무의미함에 뿌리를 내리고 있다.

나중에 그는 미국에 이민을 갔는데, 거기에서 그는 여러 평화 운동을 이끌었고, 베트남 전쟁에 항의하여 들고 있어 났으며, 자기 자신이 근본적이고 인본주의적인 사회주의 형태의 이상주의자라고 선포했다.

평생 그는 자신이 살고 있던 종류의 사회, 먼저 1930년대의 독일, 그리고 이후 닉슨 시대의 미국에 실망감을 느꼈다.

그래서 그의 책인 희망의 혁명에서, 그는 인간이 사는 기술 사회에 패러다임의 전환을 일으킬 개인적인 변화를 촉구했다. 그 변화 중 하나는 강해지는 것을 배워야 할 필요성에 기초를 두고 있었다.

3가지 유형의 용기가 있는데 그들 모두가 좋은 건 아니다

에리히 프롬에 따른 용기의 정의는 두 가지 사실을 촉구한다. 먼저 그것은 희망과 신념에 자신을 바치라고 촉구한다. 그리고 두 번째로 폭력, 굴복, 무의미함, 이기심에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알 것을 촉구한다. 이 모든 것은 자신을 위해서, 그리고 사회에 헌신하기 위해서 책임지는 법을 배워야 할 필요성에서 온다.

하지만 프롬이 세 가지 유형의 용기를 구분하고 있는 점 또한 매우 흥미롭다. 그중 두 가지는 진전을 이루거나 행복을 달성하도록 돕지 않기에 그리 유용하지는 않다. 아래에서 자세히 알아보자.

  • 단순히 자기 자신의 가치, 더 정확히 말하면 이기심을 입증하기 위해 사람들이 폭력과 공격성, 그리고 도전에 직면하여 보여주는 용기.
  • 권위 있는 인물이 부과한 결과로 생겨나는 것과 같은 유형의 용기. 즉, 두려움의 결과로 어떤 일을 하고 그에 따라 행동하도록 강요받는다.

마지막으로 반드시 열망해야 하는 유형의 용기를 알아보자. 이는 바로 프롬 이론의 중심적인 아이디어다.

그것은  낙천주의, 신념, 희망을 통해 사회를 발전시키고 변형시킬 수 있는 대담무쌍한 상태를 말한다.

“인생의 목표는 최적으로 성장하고 자신의 가능성을 충족하는 것이다. 만약 한 사람이 나르시시즘과 이기심이라는 감옥의 철창을 벗어날 의지와 결단력을 가지고 있다면, 그리고 드문드문 일어나는 불안을 견뎌낼 용기를 가지고 있다면, 그들은 기쁨과 용기의 희미한 첫 번째 빛줄기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

-에리히 프롬-

에히리 프롬에 따른 용기의 정의: 그것은 무엇일까?

에리히 프롬에 따른 용기의 정의는 충만함에 도달하도록 도와준다

에리히 프롬에 따른 용기의 정의는 스피노자의 정의를 연상시킨다.

세파르디 출신의 이 네덜란드 철학자에 따르면, 강해지는 것은 신체적 인내나 용기와는 전혀 관계가 없다. 용기는 굳은 결의 및 너그러움과 관련된 하나의 미덕이다.

  • 프롬은 그 아이디어를 받아들이고 한 사람이 자신의 발전과 사회의 발전을 위해 반드시 해야 하는 헌신으로서의 신념이라는 개념을 추가한다. 그가 자신의 책 희망의 혁명에서 지적한 것은 인간이 그들에게 드리워진 절망과 체념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이는 위험한데, 왜냐하면 체념이 억류, 자유의 상실, 그리고 굴복을 뜻하기 때문이다.
  • 투지, 신념 및 열정이 필요하다. 그의 책 소유냐 존재냐에서 그가 설명하듯이, 기쁨과 자발성의 불을 붙여야 한다. 오직 자발적일 때만 자신의 자유를 입증할 수 있다.
  • 에리히 프롬에 따른 용기의 정의는 자기 계발을 하도록 돕는다. 충만함으로 이끌어줄 깨우침을 얻기 위해서는 자신에 대해 알아야 한다. 그 순간이야말로 한 단계 발전된 ‘대담함’을 얻어 용감무쌍한 사람이 되는 때다.

대담해진다는 것은 진정한 가치를 위해 우상, 사슬, 그리고 비이성적인 생각을 떨쳐 내는 것을 의미한다. 이를 통해 더욱더 이타적이고 서로에게 힘을 주는 사회를 만들어나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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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romm, Erich (2018) La revolución de la esperanza.  Fondo Cultura Económica
  • Fromm, Erich (1992) Del tener al ser. Barcelona. Paidós.
  • Fromm, Erich. (2007) El humanismo como utopía real,  la fe en el hombre. Buenos Aires. Paidós.
  • Fromm, Erich. (2002) Anatomía de la destructividad humana. Buenos Aires. Paidó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