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 워킹이 정신 건강에 주는 이점
파워 워킹이 정신 건강에 주는 이점은 무엇일까? 우선 파워 워킹은 적당한 운동의 좋은 출발선이다. 우리가 좋은 몸매를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걱정과 고민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기 때문에 정신 건강에 좋다.
파워 워킹은 팔을 크게 움직이면서 꾸준하고 활기찬 속도로 걷는 것을 의미한다. 즉, 강도, 자세 제어, 리듬의 변화, 그리고 운동 시간과 같은 것들을 특정 지침에 따라 맞추도록 해야 한다.
파워 워킹은 규칙적인 걸음을 통해 심리적 이점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정신 건강에 좋고, 심혈관 운동과 동일한 효과를 지닌다.
세계보건기구(WTO)는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성인들이 최소한 하루에 1만 걸음 걷거나 7킬로미터에 해당하는 거리를 걷기를 권장한다. 듣기만 하면 쉽게 느껴지겠지만, 사실 그렇지 않다. 파워 워킹을 하면 그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다.
파워 워킹은 또 다른 방식으로 우리의 삶을 향상시킬 수 있다. 다음으로는 파워 워킹이 정신 건강에 주는 이점에 대해 알아보자.
1. 파워 워킹은 스트레스를 줄인다
파워 워킹은 스트레스와 매일의 근심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왜냐하면 여러 가지 문제들로부터 단절되도록 해주고, 중심을 잡아주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파워 워킹을 하면 스스로를 위한 시간을 가지고, 근심을 풀 수 있다. 세로토닌과 엔도르핀은 우리가 운동을 할 때 뇌에서 방출된다. 게다가 직장에서처럼 일에 쫓기지 않기 때문에 오히려 의욕과 동기도 높아질 수 있다.
또 한편으로 다른 스포츠처럼 파워 워킹은 인지 기능을 향상시키며, 특히 뇌의 정보 처리 속도나 반응 속도를 향상시킨다.
“내 생애 최고의 아이디어들은 걸을 때 떠오른 것들이다.”
– 다니엘 카네만
2. 파워 워킹이 창의력을 자극한다
걷기는 우리가 더 창의적이 되도록 돕는다. 몸이 긴장을 풀고, 걱정이 사라지고, 머릿속 생각이 활발하게 진행되면 새로운 아이디어를 만들어내는 이상적인 상태가 된다. 단 10분만 투자해도 이뤄낼 수 있다!
스탠포드 대학과 미국 산타클라라 대학의 전문가들이 실시한 연구에 따르면 앉아 있는 것보다 걸을 때 훨씬 더 창의적일 수 있음을 보여준다. 또 걷는 것이 창의성을 크게 자극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3. 파워 워킹이 자존감을 높여준다
파워 워킹은 자존감을 높이는 것 외에도 혼자 있는 시간을 즐길 수 있도록 도와준다. 평화학자 마리아 테레사 루비오는 “자존감이란 장애물을 극복하고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능력이다. 그리고 파워 워킹을 통해 자존감을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게다가, 걷는 것은 내면의 말을 듣고 우리에게 일어나고 있는 것에 대해 다른 시각을 가질 수 있기 때문에 감정 관리에 도움이 된다.
4. 파워 워킹이 숙면을 돕는다
파워 워킹은 우리가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베일러 대학의 의학부 교수인 Max Hirshkowitx는 정기적으로 운동을 하는 사람들의 75%가 더 높은 품질의 수면을 경험한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우리는 걷기를 좋아하고 수많은 심리적, 신체적 이점 때문에 걷는 속도를 높이기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파워 워킹을 권한다. 망설이지 말고 오늘부터 시작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