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을 하면 똑똑해진다

· 2018-11-06

운동은 신체와 정신에 도움이 된다. 건강하고 좋은 몸매를 가꿀 뿐만 아니라, 운동은 에너지를 회복하고, 스트레스와 불안감 우울증 해소에도 도움이 된다. 그리고 운동의 효과는 몸과 마음을 뛰어넘는다. 최근 연구 결과에 따르면, 운동은 뇌 작용과 기억력, 배울 수 있는 능력과 연관이 있다고 밝혀졌다. 한마디로 운동을 하면 똑똑해진다!

에너지가 넘칠수록 더 효율적이다. 더 효율적일수록 기분이 좋아지고, 더 나은 결과를 창출한다.”

– 토니 로빈스(Tony Robbins)

유산소 운동은 학습에 효과적이다

여러 연구 결과들이 운동을 기억력 및 학습 효과 향상과 연관지어왔다. 예를 들면, 한 연구에서는 유산소 운동을 많이 한 아이들이 기억력 테스트에 더 좋은 결과를 냈다는 결과가 있다.

연구자들은 또한 운동이 기억력 향상시켜 특히 복잡하고 어려운 업무를 할 때 더 수월하게 만들어준다고 주장한다.

운동은 뇌 세포 생성과 발달에 영향을 미친다

전문가들은 심혈관 운동이 학습력 뿐만 아니라 실질적인 변화를 준다고 한다. 운동 이후 분비되는 호르몬은 집중력과 인지력을 향상시킨다.

심혈관 운동은 세포 성장, 감정 조절, 그리고 도파민, 세로토닌, 노르에피네프린과 같은 호르몬 분비를 증진시킨다. 더 나아가 어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조깅과 같은 강도 높은 에어로빅 운동이 신경 조직 형성을 증가시키며 새로 생긴 세포들이 살아남고 왕성하게 번식할 가능성을 높인다고 한다.

또한 운동을 하면 뇌 세포를 보호하고 신경 세포 생성과 발달을 자극하는 신경영양인자(BDNF)의 생성을 촉진시킨다고 한다.

운동과 인지 예비능

조사에 따르면 운동으로 인해 받는 이득은 누적되어 노화, 혹은 병에 의한 뇌의 노후를 견디는 능력인 인지 예비능(cognitive reserve)에도 영향을 준다.

인지 예비능 향상은 더 나아가 치매와 같은 특정한 신경퇴행성 질병 방지 효과도 가져올 수 있다.

학습력 향상을 위해 가장 좋은 운동은 무엇일까?

비록 운동이 일반적으로 뇌에 좋지만, 특정한 운동은 다른 것보다 특별하게 뇌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특정한 방식으로 이득을 제공한다.

연구자들은 다른 방식의 운동이 뇌에게 특별한 작용을 한다고 한다.

대부분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심혈관 관련한 운동이 기억력과 학습력 향상에 가장 효과적이라고 한다. 하지만 근력 운동 역시 기능을 향상시키고 심지어 가벼운 운동 역시 뇌에 좋은 영향을 준다.

또 한 연구 조사에 따르면 경도인지 장애를 진단받은 나이가 든 성인이 2주에 한 번 90분의 에어로빅, 근력 운동, 요가를 일 년 동안 했을 때 기억력과 언어 능력의 향상을 보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