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이론을 통해 알아보는 '인간의 본능'
사람들은 항상 인간의 본능 또는 본성에 관해 이야기한다. 그런데도, 대부분 사람들은 그것이 정확히 무엇을 의미하는지 모를 수 있다. 다음은 생물학에서 차용한 말이다. 결국 인간은 하루가 끝날 무렵 다른 나머지 종을 넘어서 진화한 포유류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일깨워준다.
다양한 종류의 본능
하지만, 어떤 특이점들은 사람들을 동물과 다르게 만든다. 예를 들어, 당신은 사람들이 생존에 대한 인간의 본능에 관해 이야기하는 것을 들었을지도 모른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인간이 이러한 생존 본능을 가지고 있다고 믿고 있다. 반면에 자살은 오늘날의 세계에서 매일 일어나는 일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또한 성적 본능에 관해서도 확실히 들어봤을 것이다. 하지만 발기부전 및 다른 성적 장애들도 또한 존재한다는 것을 알고 있을 것이다.
“본능은 놀라운 것이다. 설명할 수도, 무시할 수도 없다.”
– 아가사 크리스티 –
보다시피 인간의 본능이라는 주제는 생물학적인 논의로만 끝나는 것이 아니다. 모든 것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문화적, 상징적인 벡터들이 있다. 사실 본능을 전혀 논하지 않는 사상학파도 있다. 대신, 그들은 ‘추동 내지 추진력’을 말한다.
인간의 본능: 생물학적 이론
생물학적 관점에서 인간 본능은 유전적이고 종 전체에 걸쳐 일반적인 행동에 대한 청사진이다. 이러한 본능의 목적은 사람들이 자신의 환경에 적응하도록 돕는 것이다. 본능은 인간의 뇌 자체에 미리 프로그램되어 있고 본능을 통해 자신을 보호하고 자신을 살릴 수 있다. 또한 인간의 본능은 즉시 또는 자동 반응으로 나타난다.
생물학적 이론은 인간이 기본적인 본능을 가지고 있음을 나타낸다.
- 생존 본능. 삶과 건강을 보존하는 데 도움이 되는 모든 기본 행동이 포함된다. 위험 회피, 식사 및 대피할 장소 찾기를 예로 들 수 있다.
- 생식 본능. 종의 보존과 관련이 있다. 기본적으로 생식 성에 관한 것이다.
- 종교적 본능. 이 시점에서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실증주의학파의 심리학자들은 인간이 자신의 삶에서 의미를 찾아야 할 타고난 필요가 있다고 말한다. 그들은 이 본능이 간질 발작 중에 활동하는 뇌와 같은 영역에 연결되어 있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이 접근법은 예를 들어 비만이 아닌데도 자신이 비만이라고 느끼는 사람이 식사를 중단하는 이유를 설명하지 않는다. 이것은 본능의 자동적인 성질에 위배되는 것 같다.
인간의 본능: 추동 이론
프로이트는 인간에게는 본능이 없다는 의견을 제안했다. 그는 인간은 추동 내지 추진력(Drive)이라고 부르는 종 특유의 힘을 가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러한 추진력은 흥분과 육체적 긴장 상태로 구성된 심리적인 충동이다.
추진력은 이러한 긴장 상태를 해제하거나 억제하려고 한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서, 그런 상태를 없앨 수 있는 대상을 찾는다. 예를 들어, 배고픔은 추진력에 해당하며 음식은 인간이 그 추진력으로부터 자신을 해방시킬 수 있게 하는 대상이다. 첫 번째 질문으로 돌아간다. 그렇다면 왜 어떤 사람들은 먹지 않는가? 프로이트는 모든 인간의 충동이 양성은 아니라고 제안한다.
프로이트에게는 두 가지 기본 추진력이 있었다. 에로스와 타나토스가 그것이다. 에로스 추동은 자기보존과 성행위와 관련된 모든 충동을 포함한다. 타나토스 추동은 죽음과 일치하며 무생물 상태로 돌아가고 싶은 욕망뿐만 아니라 폭력적이고 혼란스러우며 충동을 분산시키는 것을 포함한다. 추동은 실제로 즉각적인 필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아니라 그러한 것의 정신적 표현이다.
인간의 본능: 다른 이론들
인간의 본능에 대한 다른 이론들도 있다. 이러한 시도들은 생물학적 이론과 추동 이론 사이의 중간적 기반을 확립하기 위한 것이다. 기본적으로, 이러한 것들은 추동 내지 추진력을 다른 방식으로 분류하여 한 가지 또는 다른 이론의 측면을 고려한다.
이러한 접근법에 따르면 인간의 본능은 다음과 같이 나눌 수 있다.
- 삶의 본능. 성적 본능과 싸움 또는 비행 충동이 포함된다. 그것들은 일반적으로 생존 본능에 대해 공평하다.
- 쾌락 본능. 이것의 목표는 인간에게 최고 수준의 복지를 제공하는 것이고 인간의 생존 본능을 정교하게 다듬는 것이다. 예를 들어, 물을 마시는 경우를 생각해보자. 인간은 단지 생존하기 위해서 물을 마시는 것은 아니다. 물 자체가 맛이 있기 때문에 마실 수도 있다.
- 사회적 본능. 회사, 권력, 명성, 재산에 대한 요구들이다.
- 문화적 본능. 자신을 예술적으로 알고 발견하고 표현해야 하는 충동들이다.
일상적인 대화에서 사람들은 모성 본능과 같은 다른 본능에 관해서도 이야기한다. 이것이 여성들이 항상 아이들을 사랑하는 이유일 것이다. 또한 역겹다고 생각되는 것들에 대한 혐오나 거부 본능도 있다.
인간의 본능에 관한 이 이론 중 옳은 것은 과연 무엇인가? 아직, 이 질문에 대한 명확한 해답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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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rcuse, H., & Vásquez, G. H. (1980). La rebelión de los instintos vitales. Ideas y Valores, 29(57-58), 69-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