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나은 이력서를 작성하기 위한 방법 7가지
오늘날,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가지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엄청난 경쟁과 자꾸 높아져 가는 선별 기준을 요구하는 직업 시장은 구직자가 자신의 능력을 의심하게 만들고 있다. 더 나은 이력서를 작성하는 방법은 계속해서 쏟아지는 정보 중 하나이다. 하지만, 그중 실제로 유용한 정보가 무엇인지 알아내는 일은 쉽지 않다.
눈에 띄는 이력서를 작성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주변을 둘러보면, 신선한 방법을 총동원하는 사람들을 자주 볼 수 있다. 문서가 아닌 영상으로 이력서를 작성하거나, 그래픽을 사용해 화려하게 작성된 이력서 형식 등은 인터넷상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하지만, 이런 것들은 처음 봤을 때는 눈에 띌지는 모르지만, 더 나은 이력서를 작성하는 올바른 방법은 아니다. 그렇다, 무언가 매력적으로 보이는 것은 중요하다. 하지만, 그 안에 담긴 내용물이 실망스럽지 않도록 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내용물이 좋지 않다면, 아무리 예쁜 그래픽과 글씨체를 써도 아무런 소용이 없기 때문이다.
지금부터 알아볼 방법 중 몇 가지는 이미 알고 있는 것일 수 있다. 하지만 난생처음 들어보는 내용도 있을 것이다. 중요한 것은 이런 정보들을 활용해서 세상에 당신의 능력을 알리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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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이력서를 위한 7가지 가장 중요한 방법
1.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이력서에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는 것은 매우 당연한 소리처럼 들린다. 하지만, 거짓 이력서는 실제로 꽤 많이 사용되고 있다. 전혀 경험이 없는 이력을 적거나, 이전 직장에서 직책을 속이거나, 이전 직장의 성과를 거짓으로 작성하기도 한다. 이런 행위는 꽤 심각한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 이것은 부끄러운 일일 뿐 아니라, 이것은 옳지 않은 행위이다.
정직은 단순히 옳은 것일 뿐만 아니라, 현명한 것이다. 직장 상사나 면접관이 당신이 중요한 사실을 거짓으로 말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을 때, 그들은 당신을 불신하게 될 것이다. 직장에서 신용이 없는 직원을 좋아할 사람은 아무도 없다. 따라서, 거짓말쟁이라는 인상을 주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2. 다른 구직자들과 차별화를 둔다
다른 사람과 차별될 수 있는 부분을 강조하는 것이 좋다. (앞서 언급한 것처럼) 이력서의 작성 방식에만 신경 쓸 것이 아니라, 자신의 능력에 집중해야 한다. 다른 언어를 배우거나, 남들과 달리 특별하게 배웠던 수업 또는 자원 봉사 이력을 강조할 수도 있다.
이력서가 공통으로 가지고 있는 문제는 그것들이 거의 다 비슷하다는 것이다. 몇 년 전에는 영어 능력을 적는 것만으로 모든 것이 가능했던 시절이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더 이상 그렇지 않다. 자신이 선택한 커리어가 새로운 것일수록, 회사는 좀 더 호기심을 자극하는 직원을 원할 수 있다.
“당신이 좋아하는 직업을 선택하면, 일생에 단 하루도 일할 필요가 없어질 것이다.”
–공자–
3. 적절한 분량
이력서는 너무 길어서도, 너무 짧아서도 안 된다. 단기간 이곳저곳에서 일했던 이력보다, 한 곳에서 오랫동안 근무한 이력을 강조한다. 짧은 근무 기간은 불안정하다는 인상을 줄 수 있다.
학창 시절에 강조할만한 성과를 거둔 것이 아니라면, 학교에 대한 너무 상세한 정보를 포함하지 않는 것이 좋다. 모든 사소한 정보들을 배제한다. 이력서의 가장 적당한 분량은 1-2장을 넘기지 않는 것이다.
4. 취미를 적지 않는다
많은 사람이 면접관에게 어필하려는 의도로 너무 많은 개인 정보를 적는 경향이 있다. 그것은 실수인 것은 물론, 비전문적이라는 인상을 풍기게 된다. 인생의 목표에 대한 설명이나, 지원한 업무에 대한 목표를 간단하게 적는다.
또한, 자신만 익숙한 단어나 문구 등을 사용하지 않도록 한다. 정중함과 친근함의 중간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극단적인 것은 좋지 않다.
5. 추천서를 받는다
추천서를 요구하는 회사들이 많지만, 추천서를 받는 일은 쉽지 않을 수 있다. 특히, 당신이 졸업 이후 매우 오랫동안 은사와 연락을 하지 않았던 경우라면 더욱더 그러하다. 아직 현직에 있는 교수나 선생의 추천서를 받을 것이라면, 가장 좋은 방법은 직접 만나서 부탁하는 것이다.
이전 직장 상사의 추천서 또한 마찬가지이다. 이들이 여전히 이전 직장에 근무하고 있다면, 오히려 간단할 수 있다. 하지만, 모든 회사가 절대적 조건으로써 추천서를 요구하는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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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검토하기
문법 및 맞춤법 오류는 절대로 없어야 한다. 합격 여부를 좌우할 수 있는 실수를 피하고 싶다면, 반드시 작성한 이력서를 검토한다. 이것은 매우 당연한 말처럼 들리지만, 많은 사람이 간과하는 부분이다. 자잘한 실수가 가득한 이력서는 당신이 부주의하거나, 제대로 된 교육을 받지 못했다는 인상을 풍길 수 있다. 회사들은 그런 사람을 고용하고 싶어 하지 않는다.
7. 자원봉사는 평가에 가산점이 될 수 있다
이력서에 자원봉사 경력을 적는 것은 대부분 필수 사항은 아니다. 하지만, 매우 강력하게 추천하는 부분이다. 지원하는 직장과 연관된 경험을 나열하는 것 이외에, 자원봉사를 했던 이력을 추가한다. 가산점으로 작용할 수도 있다. 자신이 흥미 있는 분야를 찾아 몇 달가량 자원봉사를 한다. 많은 것을 배울 기회이고, 어쩌면 몇 달이 몇 년으로 이어지게 될 수도 있다.
모든 직장은 사회에 도움이 되기 위해 헌신하는 직원에게 매력을 느낄 것이다. 진실성을 가지고, 타인을 존중하는 것은 자신의 커리어에만 도움이 되는 것이 아니라, 삶의 질 또한 향상해준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이력서는 구직 과정에서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아무 관련 없는 정보들로 이력서를 가득 채우는 것은 좋은 방법이 아니다. 정직한 정보를 적고, 가치가 있는 부분에 집중하는 것이 훨씬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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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adadare, M. S. S. (2012). Resume. Journal of Marketing. https://doi.org/10.1108/IJDI-07-2014-00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