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에 관한 놀라운 사실 세 가지
독서라는 놀라운 행위는 쓰기와 함께 인간만이 개발할 수 있으면서 뇌의 위대한 진화를 보여주는 심오한 능력이다. 이번 글에서는 독서에 관한 놀라운 사실 세 가지를 이야기해보겠다.
독서의 가장 두드러진 측면은 뇌를 변화한다는 것이다. 신경생물학자인 프란시스코 모라는 저서, <신경 교육과 독서>에서 특히 어린이는 독서로 뇌 구조와 생리를 바꿀 수 있다고 주장했다.
게다가 직접적인 경험뿐만 아니라 독서 역시 삶을 바꾸며 때때로 ‘실제’ 경험보다 더 깊은 흔적을 남긴다.
“독서하지 않는 사람은 한 번뿐인 인생을 살지만 책을 읽는 사람은 5,000번을 살며 불멸의 역행을 경험한다.”
-움베르토 에코-
독서에 관한 놀라운 사실 세 가지
1. 읽기는 인위적인 과정
독서는 놀랍게도 인위적인 과정이다. 인간은 출생 후 자연스럽게 언어가 발달하지만 아기일 때 다른 사람의 대화를 들어야 한다.
반면 독서는 선천적 능력이 아니다. 유전적으로 암호화되어 있지 않으며 학습 및 기억 과정을 거쳐야 하며 사람마다 성취도가 다르다.
구어가 실제로 인간 진화에서 상당히 새로운 과정이라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실제로, 구어는 약 2~3백만 년 전에 나타났고 독서의 역사는 약 6,000년에 불과하다. 긴 시간 같지만 역사적 맥락에서 보면 눈 깜짝할 사이다.
더 읽어보기: 잊혀진 스트레스 관리 방법, 휴식
2. 독서에 관한 놀라운 사실: 읽기를 배우기 위한 최적 연령은 7세
독서를 배우기 까다롭다고 여기는 아이들이 많다. 아이들마다 다르지만, 읽기 능력을 제대로 발달시키려면 뇌의 해당 영역을 충분히 단련해야 한다.
과학적으로 아이들은 7세에 읽기를 배우는 것이 이상적이다. 그 이유는 이 나이에 두뇌가 어느 정도 활발하게 활동할 준비가 되어 있고 독서 활동을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너무 어릴 때 읽기를 배우면 독서에 흥미를 잃을 수 있다. 교육 국가로 유명한 핀란드에서 7세 미만은 읽기를 배우지 않는다.
독서는 단순히 글자 해독이 아니라 의미를 이해하고 해독하는 능력이다. 인간은 평생 읽기 능력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한다.
더 읽어보기: 평생 끊임없이 학습할 수 있는 뇌의 능력
3. 인터넷은 독서 능력을 감소
인터넷은 독서 방식을 포함하여 많은 것을 변화시켰다. 온라인상에는 엄청난 양의 글이 있으며 수행 작업 상당 부분은 읽고 쓰는 능력을 수반하지만 대면 환경만큼은 아니다.
독서는 집중력에 따라 크게 달라진다. 물리적 세계에서 독서는 ‘상위’ 유형의 주의력을 사용하여 차분하고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인다. 종이책은 천천히 페이지마다 집중하지만 인터넷 독서는 요점만 읽고 싶어진다.
더 똑똑하고 유능하게 만드는 활동인 독서는 변화와 변신의 계기이며 인간성 및 의사소통 과정에도 도움이 된다.
인용된 모든 출처는 우리 팀에 의해 집요하게 검토되어 질의의 질, 신뢰성, 시대에 맞음 및 타당성을 보장하기 위해 처리되었습니다. 이 문서의 참고 문헌은 신뢰성이 있으며 학문적 또는 과학적으로 정확합니다.
- Herrera, V. (2018). Bases neurológicas del lenguaje hablado y signado. Revista Chilena De Fonoaudiología, 7(2), 59–71. https://doi.org/10.5354/0719-4692.2006.48355
- Román, M. (2006). El Desafio de aprender a leer, comprender y razonar en escuelas vulnerables. Pensamiento Educativo, Revista De Investigación Latinoamericana (PEL), 39(2), 69–86. Recuperado a partir de http://www.cuadernos.info/index.php/pel/article/view/23855
- Zuleta, E. (1991). La lectura. Sociología: Revista de la Facultad de Sociología de Unaula, 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