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와 갑상선 기능 항진증, 무슨 관계?
스트레스와 갑상선 기능 항진증, 둘은 매우 중요한 관계가 있다. 만성 스트레스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종종 깨닫지 못한다. 과다활동, 과다 경계 (즉, 스트레스)등의 상태에 관련이 있는 호르몬 코티솔은 결국 갑상선 기능을 바꾸어 가속화 시켜버린다. 뿐만 아니라, 부신의 기능도 바꾸어 버린다.
스트레스와 갑상선 기능 항진증
갑상선과 관련된 장애는 매우 흔하고 여러 요인 때문에 일어난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다. 그레이브스 병 같은 자가 면역 상태, 임신, 뇌하수체, 혹은 요오드 불균형 등의 요인이 있다. 이들은 갑상선 기능 저하증, 혹은 갑상선 기능 항진증을 일으킬 수가 있다.
반면에, 우리는 감정이 우리 몸을 얼마나 변화시킬 수 있는지 늘 깨닫지는 못한다. 감정은 우리의 신진대사에 정말 영향을 줄 수가 있다.
그래서, 학술지 갑상선 연구에 출판된 연구들에 따르면, 코티솔 수준과 TSH (갑상선 자극 호르몬)는 관계가 있다고 한다.
달리 말하면, 스트레스는 갑상선 기능 항진증의 위험 요소가 된다. 압박, 고뇌, 그리고 몇 달 몇 년 계속되는 걱정은 결국 갑상선 기능을 가속화 시켜버린다.
갑상선 기능 항진증은 갑상선 호르몬이 신체에 과다해지면서 생겨난다. 그레이브스 병이 흔한 원인이지만, 만성 스트레스도 이 상태를 일으킬 수 있다.
스트레스와 갑상선 기능 항진증과의 연결 고리
매일 갑상선에 관련된 새로운 진단이 나온다. 갑상선 호르몬이 많은 기능을 충족시킨다는 것을 잊을 수는 없다.
갑상선 호르몬은 조직을 건강하게 유지하고, 단백질 합성같은 무한한 신진대사 업무를 충족시키는데 필수이다.
그래서 갑상선 기능 항진증 환자는 보통 여러가지 증상과 여러가지 장애를 앓는다. 이런 불편함과 관련 상태는 다음과 같이 요약될 수 있다:
- 특이한 신경과민과 좌불안석.
- 나약한 느낌.
- 식욕 증가.
- 음식 갈망이 있는데도 체중 손실.
- 기억 및 집중 문제.
- 갑상선종: 갑상선 기능 항진증 관련 증상으로 목구멍이 붓고 삼기고, 마시고, 말 하는데 어려움이 있음.
- 머리가 빠지거나 엷어짐.
- 피부가 민감해짐.
- 열을 참지 못함.
- 월경 주기의 변화.
- 심박 급속증.
- 불면증.
게다가, 갑상선 관련 질병은 여성보다 남성에게 더 많다. 그런데, 일단 진단이 내려지면, 원인이 무엇이었는지 생각하려 들지 않는다.
스트레스와 갑상선 기능 항진증의 적절한 치료는 정말 중요하다. 치료 전략이 환자의 삶의 질을 증진시켜주기 때문이다.
그런데, 스트레스와 갑상선 기능 항진증의 직접적인 관계 때문에, 몸이 어떻게 그걸 만들어내는지 또한 알아야 한다.
스트레스와 갑상선 기능 항진증: 갑상선 항체의 변화
2012년 네덜란드 대학들이 그 둘의 관계를 알고자 광범위하고 종합적인 연구에 자금을 투자하였다. 이 연구의 중요한 결과가 학술지 정신신경내분비학에 게재되었다.
이 연구에 따르면, 코티솔이 스트레스 상황에서 갑상선에 심각한 영항을 미친다는 것이다.
갑상선 항체가 변하여 몸 자체를 공격하면서 피로, 수면 방해, 소화 불량, 머리 빠짐, 피부 민감 등의 변화를 초래한다. 인지 수준에서도 흔하게 변화가 나타난다. 그래서 집중이 어렵고, 기분도 두드러지게 변한다.
공황장애를 가진 사람들은 갑상선 문제로 종종 고통을 받는다. 이 동반질병은 고전적인 갑상선 기능 항진증과 심각한 임상적 영향 사이를 돌고 돈다.
스트레스로 인한 갑상선 기능 항진증 예방
갑상선 기능 항진증 (원인이 스트레스이건 아니건)은 의심할 여지 없이 구체적인 치료가 있다. 항 갑상선 약 프로필다이오유러실과 메티마졸이다. 그런데, 환자마다 다르다. 각 환자마다 전문적 평가를 해서 가장 적합하고 효과적인 치료를 찾아야 한다.
그런데, 치료를 넘어서서, 이 상태를 예방하는 방법을 알아야 한다. 자가 면역 질병이 있기 때문에 스트레스만이 항상 촉발 요인은 아니다. 하지만, 어떤 심리적 상태가 신진대사에 변화를 촉발하기 때문에, 이런 상황을 다루는 법을 알아야 한다. 몇 가지 중요한 점이 있다:
- 제한된 스테레스가 오래 지속되는 것은 갑상선에 영향이 없다. 문제는 우리가 다루고, 통제하고, 직면하지 못하는 만성 스트레스이다. 그러므로, 매일 조금의 시간을 내어 걱정, 감정, 마음 속의 고민거리에 신경을 써야한다. 오늘 당신을 괴롭히는 그림자를 내일로 밀치지 않는 것이 좋다.
- 자신에게 소중한 시간을 부여한다. 하루 종일, 적어도 2 시간은 자신에게 할애해야 한다. 육체적 운동, 명상 등이 스트레스를 다루는데 매우 효과적이다.
- 마찬가지로, 식단에 신경 쓰고 생활 습관을 개선한다. 양질의 휴식과 긍정적인 대인 관계에 집중한다.
결론적으로, 스트레스와 갑상선 기능 항진증은 관련이 있기 때문에, 감정을 보살피는 일은 건강에 대한 투자를 의미한다. 매일 일어나고, 옷 입고, 샤워를 하는데, 그 뿐만이 아니라, 매일 우리의 내면의 복잡한 세상에도 귀를 기울여하 한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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