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율적으로 공부하는 최고의 방법
공부할 때는 완전히 집중해야만 최적의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노트를 하염없이 보는 것 보다는 효율적으로 공부시간을 활용해야한다. 가장 효율적으로 공부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가장 효율적으로 공부하는 방법
따라서 전략을 세워 시험이나 다 기억해야한다는 압박에 휘말려 시간 낭비하는 일이 없어야한다. 여기 시험준비할 때 꽤 도움 될만한 전략들을 소개한다.
1. 적절한 공부환경을 마련해라
공부하는 장소는 편하고 조명이나 온도도 적절한 곳에서 해야한다. 주변에 방해거리나 사람들이 적은 곳을 선택해라. 내 방에서 할 수도 있고 도서관을 가는 것도 나쁘지 않다. TV와 같은 전자 기기의 유혹이 없는 곳을 골라라.
2. 시작하기 전에 완벽하게 준비해라
공부할 때 필요한 물건들은 사전에 미리 준비해라. 집중하다 말고 필요한 물건을 찾다보면 효율성이 떨어질 뿐만 아니라 공부하다가 쉬게 될 수도 있다. 그러니 공부하기 전에는 필요한 물건을 전부 책상에 올려놓고 시작해라. 다른 교실에 두고 온 노트 등이 없도록 방해거리를 최소화시켜라.
3. 틈틈이 쉬어라
사실 8시간 가량 초집중 상태를 유지하기란 거의 불가능하다. 틈틈이 몇 분간의 휴식이 필요하다. 전문가들은 2시간에 한 번 15분씩 쉬는 것을 권장한다. 그 시간을 넘지 말되 스킵하지는 말아라. 피곤하면 습득력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4. 우선순위를 정해라
공부할 때 모든 과목이 똑같이 중요하지는 않으니 우선순위를 정해라. 일단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과목으로 여유롭게 시작해라. 가장 어렵고 복잡한 과목을 마지막으로 배치한다면 그 때는 너무 피곤해서 공부가 안될지도 모른다. 그러니 하루를 시작하기 전에 과목 우선순위를 정하고 걸릴 시간을 미리 예상해라.
5. 동기부여가 될만한 요소를 만들어라
가끔 공부하기가 너무 싫은 날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동기부여가 될만한 것을 찾아야한다. 예를 들어 하나의 목표를 이룰 때마다 스스로에게 작은 보상을 주어라. 그 날 하루 뭘 해야하는지 정하고 그 목표를 이뤘다면 드라마 한 편을 보거나 친구들과 커피 한 잔 하는 등 스스로에게 보상을 선사해라.
6. 배운 것을 내면화시켜라
수학 공부는 역사 공부과 사뭇 다르다는 사실은 누구나 알고 있다. 어떤 과목들은 마음을 다해야만 공부가 되기도 한다. 배움의 효과를 극대화하는 방법 중 하나로는 읽은 내용을 내면화시키는 방법이 있다. 즉 기억할 때까지 읽는 것이 아니라 이해하고 스스로 설명할 수 있는 단계까지 배우는 것이다.
이해하려는 노력 없이 맹목적으로 외우다보면 단기적으로는 좋을지는 모르지만 장기적으로도 기억에 남기고 싶다면 배운 것과 실제 경험과 연관짓는 등의 노력을 해야한다.
7. 음악을 들어라
사람들은 저마다 집중하는 방식이 다르다. 어떤 사람들은 음악을 들으면 집중력이 향상되지만 이것 역시 어떤 과목인지에 따라 조금씩 다르다. 전반적으로 클래식과 같이 잔잔한 음악이 공부에 효과적이다. 특히 창의성과 관련된 과목일 경우 음악 듣기가 더 효율적이다.
8. 핸드폰 전원을 꺼라
공부하려고 마음 먹었으면 곁에 핸드폰을 두지 말아라. 수시로 문자나 메일을 확인하다보면 몇 분에 한 번씩은 공부에 지장이 있기 때문에 집중하기가 힘들어진다. 차라리 휴식시간에 핸드폰을 확인하는 편이 낫다.
9. 벼락치기는 삼가라
벼락치기는 오히려 비효율적이다. 시험준비는 며칠 전부터 하다가 바로 전날에는 푹 자는 편이 좋다. 연구 조사에 따르면 공부하고 바로 잠에 들 때 머리 속에서 정보가 정리가 된다고한다. 전날 복습하는 것보다는 차라리 편하게 숙면을 취하는 편이 더 낫다. 또한 잠을 잘 자지 못한다면 시험 볼 때 집중력이 흐트러질 수 있다.
사람마다 공부 전략은 다를테니 위에 쓴 팁들은 본인에게 맞게 부분적으로 적용시키를 바란다. 본인의 잠재력을 최대로 발휘하고 싶다면 집중, 동기부여를 제어할 필요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