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통과 정신 건강
불안과 스트레스는 생리적 불균형을 일으키는 정신 건강상의 문제들이다. 이 불균형은 복통과 같은 다양한 방법으로 나타날 수 있다. 그렇기에 걱정의 수준을 조절하는 것이 좋다. 이것이 전반적인 건강을 증진하는 방법이기 때문이다.
복통과 정신 건강
심리적 수준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은 필연적으로 신체적으로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정신적 균형을 유지하는 것은 어떤 불편함도 피하게 할 수 있는 근본적인 방법이다.
매일 일어나는 일이 비록 불가피할지라도 평화로운 상태를 유지하도록 노력하고 침착성을 잃지 않아야 한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세계은행과 공동으로 발표한 보도 자료에서 우울증과 불안감 치료에 대한 투자가 네 배로 늘어났다고 발표했다.
“인간적 비상사태와 계속되는 갈등은 치료 확대의 필요성을 더욱 가중한다. 세계보건기구는 응급상황에서 우울증과 불안감에 시달리는 사람이 5명 중 1명 정도 된다고 추정하고 있다”
-세계보건기구-
1990년에서 2013년 사이에 불안감이나 우울증을 앓고 있는 사람의 수가 전 세계적으로 50% 증가했다.
다시 말해 6억 천오백만 명의 사람들이 오늘날 이런 증상을 겪고 있을 수 있다는 말이 된다.
정신 건강이 우선되어야 한다
아서 클라인먼은 하버드 대학의 의학 인류 정신과 교수로 정신 건강 전문가이다. 클라인먼은 사회적 고통과 정신 건강에 관련된 다양한 연구를 수행했다.
정신 건강은 공중 보건의 큰 문제이다. 세계보건기구는 “치료 규모를 확대하기 위한 추정 비용은 주로 심리사회 상담과 항우울제 치료비 1470억 달러”라고 보고했다.
하지만 이는 이익이 비용을 훨씬 초과한다고도 보도했다.
“현재 가장 필요로 하는 사람들과 그들이 살고 있는 지역 사회에 치료를 제공할 필요가 있다. 그렇게 할 때까지 정신병은 사람들과 경제적 잠재력을 계속 갉아먹을 것이다.”
-아더 클라인먼-
이런 점에서 세계보건기구는 세계적 규모의 정신 건강 서비스를 확대하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주장한다.
결과적으로 다양한 사회 경제적 수준에서 전체 인구에 대한 복지를 보장할 수 있을 것이라는 말이다.
세계보건기구는 또한 유엔 총회에서 승인한 지속 가능 개발 목표는 2030년까지 비오염성 질병으로 인한 조기 사망자를 3분의 1로 줄이는 것을 명확히 하고 있다.
정부는 정신병의 예방과 치료를 촉진함으로써 이를 달성할 계획이다.
복통과 정신 건강: 복통 치료
복통은 다루기 몹시 어려울 수 있다. 따라서 만약 복통으로 고통받는다면 이를 초래할 수 있는 불안감의 수준을 낮추는 것이 바람직하다.
만약 이 증상이 영구적이라면 가장 좋은 것은 정확한 치료뿐만 아니라 원인을 식별할 수 있는 전문가와 상담하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불안은 소화불량과 극심한 복통을 유발한다. 복통은 매일의 혼돈 속에서 사는 명백한 결과로 신체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걱정에 의해 야기된다.
“정신 건강은 인도주의적으로 우선순위가 되어야 하며 모든 나라에서 우선순위로 다루어야 한다.”
-아더 클라인먼-
복통이 만성이 되면 대혼란을 일으킬 수 있다. 잠을 제대로 잘 수 없고, 소화기가 오작동하기 시작하며 정신상태가 부정적으로 되기 쉽다.
불편함을 느낀다면 전문가를 찾는 것이 최선이다. 복통이나 다른 종류의 질병은 제때 평가되어야 한다.
이러한 신체적 불균형은 몸의 모든 시스템에 영향을 미친다. 우리의 행복에도 영향을 미치며 불편함을 초래한다. 복통은 우리 삶에 변화시켜야 할 무언가가 있다는 신호일 수 있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의 건강이 나빠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