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최면
스포츠 최면은 운동선수가 의학 및 심리적 장애를 치료하는 데 도움이 되는 최면 요법을 사용하는 것이다. 스포츠 분야에서 심리학이 점점 더 비중을 차지하고 있지만, 최면술은 여전히 과학적 증거가 수집 중이며 사용 가능한 증거는 스포츠 최면 효과를 증명한다.
‘American Psychological Association’에 따르면 운동선수는 경기력을 향상하고, 부상에서 회복하고, 압박에 대처하고, 프로그램을 고수하고, 무엇보다도 자신이 하는 일을 즐기기 위해 스포츠 심리학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최면은 개인의 지각, 감각, 생각 및 행동에 변화를 일으킨다. 스포츠 분야에도 마찬가지지만 이 영역에서 가능한 효과를 탐구하기 전에 최면 과정부터 정의하자.
최면
어니스트 힐가드 같은 학자에게 최면의 목적은 제안에 대한 수용성과 접근성을 향상하는 조건을 만드는 것이다. 최면은 마음의 해리 상태로 의식과 무의식 과정을 끄는 능력을 의미한다.
보완적인 기술로 효과적인 최면은 그 자체로는 일부 장애의 치료에 효과가 없다. 그러나 다른 기술과 결합하면 작동하는 것 같다. 인지 행동 요법을 동반한다면 통증 관리와 불안 치료에 한몫한다.
마찬가지로 최면을 다른 기술과 결합하면 비만과 흡연을 관리하고 위장 장애를 치료하는 데 효과적일 수 있다. 더욱이, 최면은 ‘Enfermería Universitaria Journal’에서 수술 전 절차로서 유용한 것으로 입증되었다.
또한 정신 건강 분야에서 최면은 우울증이나 외상 후 스트레스 치료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테니스와 축구의 스포츠 최면
최면을 정의하고 어떤 조건에서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자세히 살펴보았으므로 스포츠 분야에서 그 역할과 유용성을 조사하자.
스포츠 최면 효과에 대한 과학적 승인은 계속 증가하고 있다. 건강 전문가들은 현재 테니스나 축구와 같은 분야에서 성과를 향상하기 위해 최면을 활용하기도 한다.
‘Cuadernos de Psicología del Deporte’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스포츠 최면은 경기 성과, 자기 효능감, 집중력과 기분을 증가하는 결과를 낳는다.
특히 테니스 서비스 실행 시 긍정적인 자기 암시의 유용성이 평가되었으며 더블 폴트 횟수도 줄었다.
앞서 언급한 연구에서 축구 선수가 성급히 공을 돌려주는 경향이 있는 경우를 말했다(Franquelo et al). 하지만 최면을 사용한 후 수행 능력이 향상되었다. 최면은 또한 축구장에서 분노를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대신에 화를 잘 내는 감정의 초점을 공으로 향하게 하는 법을 배웠다.
또한 ‘Journal of Clinical Sport Psychology‘에 발표된 분석에서는 프로 축구에서 부정적인 감정을 줄이고 자신감과 성과를 높이는 최면의 효능을 강조한다.
“최면은 다른 심리적 훈련 기술과 매우 특정한 구성 요소와 공통적인 요소가 있다. 최면 상황에 적용되는 다양한 기본 전략의 영향을 촉진하거나 최적화할 수 있는 한 이차 전략으로 작동한다.”
-자라 앤 가르세-
다른 분야의 스포츠 최면
스포츠 최면은 테니스와 축구 이외의 분야에도 사용된다. 사이클링에서 최대 노력 상황에서 저항을 증가한다.
농구에서 최면은 다른 전술과 결합하여 자유투 성공률을 최대 23%까지 증가하였으며 골대 슈팅 성능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골프에서 스포츠 최면은 골퍼가 자신감, 편안함, 통제력을 느끼는 데 도움이 되는 것 외에는 중요한 결과를 제공하지 않는다. 카누를 타는 동안 최면이 수용 및 헌신 요법과 결합되면 카누 선수의 체력이 향상한다. 또한 수행하는 조정 스트로크 수를 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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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최면: 유망한 자원
이전의 결과에 비추어 볼 때, 심리 기술로서의 스포츠 최면은 운동 선수의 신체적, 정신적 능력 향상과 권한 부여에 크게 기여할 수 있다.
실제로, 스포츠 최면은 운동선수에게 많은 이점을 제공할 수 있는 스포츠 심리학 분야에서 잠재적으로 귀중한 자원일 수 있다고 제안되었다. 그러나 각 스포츠 분야에 대한 특정 프로토콜을 정의하기 위해서는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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