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한을 가진 사람들은 해로운 분위기를 조성한다

원한을 가진 사람들은 해로운 분위기를 조성한다
Valeria Sabater

작성 및 확인 심리학자 Valeria Sabater.

마지막 업데이트: 27 12월, 2022

원한을 가진 사람들은, 전염성이 강한 부정적인 마음으로 가득 찬 해로운 환경을 조성한다. 가정과 직장에서 공기가 오염된 것처럼 느껴지며, 스트레스와 두려움이 만져지고 불행이 퍼진다.

직장 환경의 전문가들은, 일반적으로 여러 조직이나 환경을, ‘해로운 환경’ 및 ‘이로운 환경’으로 분류한다. 웬일인지, 보기만 해도 바로 느낄 수 있다.

객관적이고 엄격한 측정을위한 표준 변수가 있긴 하지만, 때때로 회사를 그냥 지나치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긴장감, 불편 함, 압박감으로 숨을 쉬고, 다른 사람의 얼굴에도 느껴지는 같은 기분을 직접 눈으로 보곤 한다.

좀 더 제대로 알아보기로 하자.

원한을 가진 사람들은 해로운 분위기를 조성한다

해로운 환경에서 불행이 자리잡는다

해로운 사람들“이라는 용어는 지금 유명한 말이다. 그러나 우리는 그것을 남용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할 것이다. 때로는, 우울증, 불안 장애 또는 여러 가지 병을 앓으며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 꼬리표를 달기도 한다. 그러니 이 주제를 다룰 때 신중해지자.

반면,  냉혹한 사람들이 만드는 분위기는 갈등, 학대, 그리고 그것에 대한 공감이나 친밀감의 부족으로 가득 차게 된다.

때로는 회사의 관리자를 대체하기에는 부족할 수도 있다. 회사마다 다르겠지만, 특정 회사의 구조와 정책은 건강에 대한 성취와 통제를 기반으로 한 작업 환경과, 침묵을 유지하도록 강요당하거나, 직업을 잃게 만들 수도 있는, ‘머리를 숙여라’고 강요하는 환경을 만들어내기도 했다.

토끼

우리는 ‘이로운 환경’을 구축해야 한다

우리 삶 전반에 걸쳐, 갈등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계속 만나게 될지도 모른다. 그러나, 우리는 항상 그들을 멀리할 수는 없다. 우리에게 해로운 사람들에게서 도망치는 것이 마냥 쉬운 일은 아니다.

얼마 전부터, ‘인생 코치’가 인기를 얻고 있다. 직원들이 진정으로 행복하고 소중하게 여기는 마음가짐을 담은, 신뢰와 좋은 소통 환경을 조성하는 데에 유능한 사람들이다.

직원들이 긍정적으로 느끼면, 기업도 그만한 이익을 얻을 수 있으리라 여기게 될 수 있지만, 안타깝게도, 많은 회사는 이를 간과하고 있다. 아직까지도 말이다.

그러므로, 우리의 정책, 정신 및 전망을 바꾸려고 노력하도록 하자. 실제로 우리는 일하는 직장이나 일상의 환경 뿐만 아니라, 앞으로 자라날 새로운 세대의 아이들의 학교 환경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다.

원한을 가진 사람들은 해로운 분위기를 조성한다

성장을 돕는 이로운 환경은, 개인에 대한 존중과 존엄성을 지속적으로 보호해주고 있다. 인간의 창의력, 개인적인 성장, 정통하고 친밀하며 눈에 띄는 공감 등을, 심어줄 수 있다.

그래서 더 많은, 인간에게 긍정적인 환경을 만들어보자. 우리와 가장 가까운 사람들과 함께 시작해보자. 충분히 가치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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