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찰과 내적 평화를 위한 영적 문구

영적 문구는 깊은 영감을 주고 변화의 원동력이 될 수 있다. 이번 글에서 다양한 영적 문구를 살펴보자.

이번 글에서는 삶을 성찰하는 데 도움이 될 영적 문구 10가지를 소개하려고 한다. 잘 모를 수도 있지만 영성은 자기 자신과 사물의 본질을 연결하는 힘이다.

영성은 에너지, 세상을 보는 관점, 삶의 철학, 성찰 등 다양하게 정의 할 수 있다. 또한 영적 지능을 활용하면 영성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인생의 진로를 식별할 수 있다.

영성은 정확히 무엇인가?

영성에 관한 수많은 정의는 모두 유효하다. 영성은 개인적이고 어떤 면에서는 자신과 만물의 본질을 연결하는 에너지에 관한 믿음의 문제이기 때문이다.

모든 생명체를 초월하여 무언가를 구체화하고 연결하는 것은 자기 일부에 대한 인식이며 신앙과 종교에 관한 것이다.

영적 지능

영적 지능은 삶에 의미를 부여한다. 석가는 ‘통찰’ 또는 현상의 깊은 실체를 파악하고 사물을 있는 그대로 보는 관통적 능력인 ‘위빳사나’ 라는 용어로 영적 지능을 언급했다.

다나 조하르와 이언 마셜은 ‘Spiritual Intelligence : The Ultimate Intelligence(2001)’의 저자로 영적 지능을 ‘의미와 가치문제를 해결하고 삶을 좀 더 의미 깊게 바라보며 가치 있는 삶을 위한 경로와 행동을 결정하는 능력’이라고 정의했다.

즉, 영성과 영적 지능은 자기 지식, 사랑, 삶, 죽음과 같은 개념에 관해 성찰할 수 있게 한다.

영적 문구 목적

영적인 면을 드러내면 주변 사람들, 사물의 본질은 물론 무엇보다도 자기 자신과 더 많이 연결된다. 영성은 눈에 보이는 것 또는 불필요한 것을 넘어설 수 있게 하는 능력이다.

다음 영적 문구를 통해 이 개념을 숙고하자.

자신이 활용할 수 있고 아마도 활용해야 할 시간은 이미 존재하는 시간, 즉 현재다.

모든 사람은 어느 정도 영성을 품고 있으며 그 영성을 통해 살아간다.

영적인 삶은 자신과 ‘볼 수 없는 것’을 연결하는 데 필요하다. 현실과의 연결을 끊고 내면을 바라볼 수 있게 한다.

누구나 각자의 길이 있으며 살면서 그 길을 찾아야 한다. 그 누구도 같은 길을 걷지 않는다.

실제로 영성은 신념과 사고와 관련이 있으며 자신을 잘 아는 상태에서 내면과 연결했을 때 그 진가가 돋보인다.

성취는 열정을 느끼는 대상과 연결하는 것을 포함하며 이러한 열정은 자신의 본질과 이어져 있다.

알렉시스 카렐은 노벨 의학상 수상자로 내면의 힘은 영적인 빛과 관련이 있으며 사람들은 정신적 균형을 제공하는 평화를 끊임없이 추구한다고 한다. 또 내면의 힘은 대개 신념에서 비롯된다고 한다.

감사는 자신이 소유한 것과 관련하여 감사하게 하는 가치이자 능력이다.

신념은 사물에 대한 시각을 넓히기도 하지만 제한할 수도 있다. 때때로 ‘속세’와 동떨어진 듯한 영성이라도 개인의 신념과 깊은 관련이 있다.

다른 사람을 알면 배움과 지식을 얻지만 자기 자신을 아는 것보다 좋을 수는 없다.

여러 영적 문구 중 가장 좋아하는 문구는 무엇인가? 다른 사람들과 그 문구를 공유한 적이 있는가? 영성에 관한 개념을 계속 공부하면서 필요하다면 자신만의 영적 세계를 알아가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