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오래 가는 상황이 있다

생각보다 오래 가는 상황이 있다. 누군가 우리를 상처입히거나 우리가 싫어하는 일이 일어나는 등 우리가 괜찮지 않은 상황이 연장되는 것은 매우 흔하며 우리 모두가 한 번 이상 그런 일을 경험했다. 모든 작가는 마지막 결말을 짓는 것이 소설을 쓸 때 가장 어려운 과제 중 하나라는 사실을 안다.

생각보다 오래 가는 상황이 있다

때때로 두려움이 우리의 생존 본능이 나타내는 방식으로 우리를 마비시키지만, 우리가 그 장벽을 넘어섰을 때, 두려움은 사라진다. 우리가 두려워하는 대부분의 상황은 일어나지 않거나, 그런 일이 일어나더라도 그걸 이겨내는 방법을 배우게 되기 때문이다.

더 이상 계속되지 않아야 할 것을 끝내는 방법

어떤 상황을 끝내는 것은 대부분 맞지 않는 불길한 예감으로 우리의 마음과 상상을 복잡하게 만들기 때문에 어렵다.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른다는 공허함이 있지만, 때때로 최고의 기회는 두려움 뒤에 온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우리를 무섭게 하는 그 상황 뒤에 말이다.

예를 들어, 관계를 끝내는 것은 매우 복잡해 보일 수 있다. 그러나 더 이상 사랑하지 않거나 당신에게 더 이상 애정을 보이지 않는 그 사람과 함께일 때 앞으로 1년 뒤에 어떤 모습일지 생각해 보면, 그 자리에 스스로를 두고 싶지 않다고 깨달을 것이다.

일어날 일에 대한 이중 표시- 당신이 스스로가 두려워하는 일을 한다면 그리고 하지 않는다면- 는 상황에 대한 매우 현실적인 관점을 보여주며, 두려움을 관리하고 객관적으로 생각할 수 있도록 돕는다. 직장 생활이나 우리를 행복하게 하지 않는 다른 상황에서도 같은 기술을 적용할 수 있다.

자기 기만 방지

내 연인은 바뀔 거고, 시간이 모든 것을 바꿀 거고, 직장에선 모든 게 좋아질 거고, 내 연인이 날 사랑하지 않는 건 내 잘못이다… 우리는 스스로에게 이런 말을 한 번 이상 했으며, 때때로 우리가 스스로를 속이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고 계속해서 이렇게 생각한다. 우리가 바꿔야 할 사람은 다른 사람이 아닌 우리 자신이라는 사실을 잊고는 한다.

우리의 뇌는 생물체로서 살아남아야 하는 목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우리를 속이는 데 능숙하다. 점점 발전하면서 때때로 감각이 받은 정보를 노련하게 왜곡한다. 우리는 모두 뇌에 사각 지대를 가지고 있으며, 이는 우리가 스스로를 속이기 쉬운 인생의 한 부분이다. 우리는 원하는 대로 현실을 변형시키며, 원하는 것만 보려 하는 경향이 있다.

이런 상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스스로에게 매우 솔직해져서 현실을 있는 그대로 또는 다르게 보는 것이다. 현실을 받아들이는 데 시간이 필요하지만, 현실을 제대로 아는 것이 좋다. 더 빨리 받아들일수록, 더 빨리 앞으로 나아갈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받아들여야 하는 상황을 탓할 수도 있다. 스스로의 책임을 받아들이는 것은 성숙해진다는 표시인 것이다.

우리를 사랑하고 존중해주는 사람을 바라보며 현실의 그 노골적인 모습을 있는 그대로 보는 것이 중요하다. 친구와 가족, 고마운 사람에게 묻고, 그들의 생각을 표현하도록 하고, 그들의 말에 대해 생각하고, 보지 못했거나 보고싶지 않았던 상황의 현실에 대해 적절한 결론을 내려라.

모든 상황에서 사람답게 발전하는 법을 배워라

두려움을 이겨내고, 앞으로 나아가고, 스스로를 믿고, 필요할 때 끝내는 것은 완전하고 현명한 사람이 되는 법을 배울 때 매우 중요하다. 우리가 느끼는 대로 인생을 사는 것은 우리에게 달려 있다는 사실을 배우기 위해 말이다.

우리의 느낌과 감정을 결정하는 것은 결국 우리 자신이다. 이는 인생에 아름다움을 가져오는 가장 큰 자원 중 하나이며, 우리가 이를 보지 못한다면 잃어버리게 될 것이다. 우리 자신과 우리를 사랑해주고, 진실하며, 솔직하고, 충실한 사람들을 위해 이를 깨달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