숀 엘리스: 늑대 무리 속 한 남자

2019-11-05
숀 엘리스는 내셔널 지오그래픽이 그의 삶에 대한 이야기 들려준 이후 논란이 되어온 인물이다. 인간이 늑대 사이에서 어떻게 살았는지 지켜보는 것은 매우 흥미로울 수밖에 없다.

어떤 이들은 숀 엘리스가 분별력이 없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어떤 이들은 그는 괴짜에 으스대길 좋아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또 어떤 이들은 그에게 찬사를 보내며 그의 삶은 영감을 주며 시적일 뿐만 아니라 인간과 환경 사이의 본능적인 우정에 대한 진정한 예찬을 드러낸다고 생각한다.

숀 엘리스라는 인물은 내셔널 지오그래픽이 늑대의 삶에 관한 다큐멘터리를 방영한 후 세계적인 이슈가 되었다. 그는 늑대와 함께 살면서 그들의 공동체의 일원이 된 유일한 인간 남성이다. 사실, 늑대들에게 그가 수컷 우두머리다.

나를 기괴하고 신경증에 걸힌 사람 혹은 어리석다고 부르며 내가 하고 있는 일은 의미 없는 일이라고 말한다. “동물들은 행동양식을 배우기 위해 인간이 필요하지 않다.”라고 말하는 비평가의 대부분은 내가 갖고 있는 내 의도 자체를 잘못 알고 있는 듯하다.

-숀 엘리스-

늑대인간 숀 엘리스와 늑대들

많은 과학자들, 특히 생물 학자들은 그가 어느 연구에도 참여하려는 노력이 없었던 엘리스의 경험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 간단히 말해서, 그는 동물을 사랑하고 더 잘 알기 위해 그들의 삶의 일부가되기를 원했다.

늑대나 다른 종들에 의해 자란 아이들의 케이스가 있다. 이러한 아이들은 가족들에 의해 버진 후 그 동물의 무리에 받아들였졌다.

이런 예는 놀라움을 자아내며 인간이 어떻게 늑대에게 받아들여지고 무리의 일부가 되었는지를 보는 일은 매우 흥미로울 수 밖에 없다. 하지만 성인 인간의 케이스를 떠올려 볼 때, 현재까지 머릿속에 떠오르는 사람은 숀 엘리스가 유일하다.

성인 남성이 어떻게 늑대 무리에 들어갈 수 있었을까?

늑대에 대한 사랑

숀 엘리스는 1964년 영국에서 태어났다. 아주 어릴 때부터 그는 늑대에 빠져있었다. 그는 늑대에 대해서 혼자서 공부하기 시작했고, 이에 대해 알면 알수록 더 관심을 갖게 되었다. 그가 늑대를 처음 본 것은 동물원에서였다. 그는 첫눈에 반했다고 한다.

엘리스는 그의 인생을 살면서도 항상 늑대에 관심이 많았다. 그는 영국군에 입대하였다. 한편, 그는 가능할 때마다 밤에 숲 속으로 들어가 늑대를 기록했다. 그들을 보는 것만으로 충분했던 것이다.

그 후 숀 엘리스는 결혼하여 5명의 자녀를 두었지만 가족과 함께하는 것보다 늑대를 공부하는 데 더 많은 시간을 보냈다. 처음에 아내는 늑대에 대한 사랑이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았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이에 불만이 생기기 시작했다. 그래서 그녀는 엘리스를 떠났고 아이들을 데려갔다.

숀 엘리스의 놀라운 여행

숀 엘리스는 사로 잡힌 늑대가 있는 센터에서 자원봉사를 했지만 이것으로는 충분하지 않았다. 그들과 더 가까워지고 싶은 마음을 충족시킬 수가 없었다. 그는 그들을 알아갈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자연 서식지에서 그들에게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가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는 아이다호의 네즈퍼스 국립공원에 가기로 결정한다.

그곳에서 그는 지역 부족들과 함께 살면서 그들이 늑대에 대해 알고 있는 모든 것을 배웠다. 그는 또한 조금씩 동물들과 더 가까워지기 시작했다. 그는 자신이 그들의 일부로 받아들여지기를 원했지만 이는 쉽지 않았고 이렇게 되기까지 8개월이 걸렸다. 어느 날 늑대들은 부드럽게 그의 무릎을 물기 시작했다. 그는 이것이 환영하는 제스처라는 것을 알고 이에 진정으로 흥분할 수밖에 없었다.

모든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숀 엘리스는 늑대와 함께 살기 시작했고 결국 그는 그들의 일부로 받아들여졌다. 그는 그들이 먹는 것과 같은 생고기를 먹었는데, 때로는 그가 먹기 전에 늑대들은 먹이에 오줌을 누기까지 했다. 약간의 오해가 발생할 때는 서로 가격하거나 물기도 하였다. 그에 따르면 엘리스는 늑대들의 하울링 신호를 배웠다고 한다. 그는 그 무리와 함께 18개월 동안 함께 살았다.

늑대와 교감하는 숀 엘리스
귀환과 인생의 새로운 장

엘리스가 다시 인간의 세계로 돌아오기는 쉽지 않았다. 그가 인간 사이에서 다시 편안하다고 느낄 때까지 7개월이 지났다. 나중에, 그는 늑대의 언어에 관한 책을 출판했고 그 후 영국의 콤베 마틴 파크에서 예기치 않게 3마리의 어미를 잃은 늑대 새끼를 입양하게 되었다.

새끼 3마리를 어떻게 키울까? 엘리스는 그가 늑대들과 함께 하던 시절에 배운 모든 것을 활용했다. 그는 그들을 길들이고 싶지 않아 야생에서 사는 법을 가르쳐주었다. 새끼들은 1년 반 동안 엘리스의 보살핌을 받았다. 그는 그들에게 늑대의 하울링을 가르쳐 주었고, 자신의 입을 통해 직접 먹이를 주었다. 그 후 그는 그가 배운 대로 사냥하는 법을 가르쳤다. 마찬가지로, 그들에게 훈련과 위계질서에 대해 가르쳤다.

늑대 새끼 세 마리는 그를 수컷 우두머리로 바라보았다. 그가 새끼 늑대들이 준비되었다고 생각했을 때, 엘리스는 그들을 야생으로 풀어주어 그들의 종족 가운데서 살도록 했다. 그는 늑대 무리를 떠났지만 그들을 잊지 않았다. 내셔널 지오그래픽은 숀 엘리스에 대해 듣고 그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제작했다.

늑대인간 숀 엘리스

전 세계 여러 생물 학자들이 숀 엘리스의 기법에 대한 불편을 표했다. 그의 생애에 관한 다큐멘터리를 보고 나서 그들은 그를 이슈 몰이를 하는 사람이라고 불렀다. 그러나 숀 엘리스가 논란의 여지가 있는 인물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그의 이야기에 놀라워한다는 사실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엘리스가 자신이 가장 사랑하는 동물에 대해 더 잘 알기 위해 얼마나 열심히 노력했는지에 대해서는 아무도 이를 부인할 수 없다.

  • Ellis, S. (2006). El Lobo: escenas fascinantes y fotografías espectaculares (No. 599.744 E47-l). Parragon Boo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