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더 포용적인 미래를 기대한다

장애인은 우리의 연민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대신 포용이 필요하다. 그렇다면 이를 어떻게 달성할 수 있을까? 궁금하다면 이 글을 계속 읽어보자!
장애인: 더 포용적인 미래를 기대한다

마지막 업데이트: 17 10월, 2020

장애인, 그들은 사회의 최대 ‘소수자’다. WHO에 따르면 전 세계 인구의 약 15%가 일상생활에서 제대로 기능하지 못하는 한계를 가지고 있다.

이 광범위한 그룹은 무엇보다도 현실에 기반한 인식의 변화와 더 명확한 비전을 요구한다. 그들은 사회의 다른 사람들과 함께 더 포용적인 미래를 맞이할 방법을 알고 싶어 한다.

우리 사회의 이 놀라운 분야에 관해 이야기할 때는 ‘불구인’ 또는 ‘장애가 있는’과 같은 용어를 듣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리고 일부 국가에서는 ‘병약자’라는 용어를 사용하기도 한다. 하지만 우리 사회는 단어의 선택이 중요하다는 점을 배워야 한다. 언어는 가시성을 제공하므로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을 정의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포용적인 미래를 시작하기 위해 그들이 우리 모두에게 요구할 것은 단순히 그들을 장애인이라고 말하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우리는 부정적인 의미를 피할 수 있다.

이러한 용어는 훨씬 더 적합하다. 이런 식으로 우리는 그들을 특정 문제로 인해 기능이 제한된 사람들이라고 말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기술 지원 또는 특별히 설계된 제품과 같은 최신 자원 덕분에 그 한계는 더는 광범위하지 않다. 더욱이 때때로 이러한 장애는 특정 장소가 그들을 올바르게 수용할 수 있도록 필요한 조정과 변경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실제로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어떤 사람들과 장소는 장애에 어떻게 반응하거나 대응해야 할지 모르고 그들 모두가 바라는 것을 제공하려고 하지 않는다.

“인생에서 유일한 장애는 바로 나쁜 태도이다.”

-스콧 해밀턴(Scott Hamilton)-

장애인: 더 포용적인 미래를 기대한다

장애인: 다르지 않지만 특정한 필요가 있는 사람들

매년 12월 3일은 장애인을 위한 특별한 날이다. 이것은 이 사람들의 권리와 복지를 증진하기 위한 시도다. 사회는 취약한 상황에 있는 모든 남성, 여성이나 어린이에게만 적절한 자원을 제공하면 안 된다. 물론 이는 훌륭한 첫 단계이지만, 다른 영역에서도 여전히 해야 할 일들이 많이 있다.

우리는 장애인이 대중에게 잘 보이지 않는다는 사실을 강조할 수 있다. 문화, 비즈니스, 정치의 세계에서는 떠오르는 장애인의 이름들이 많지 않다. 우리는 장애가 있는 지도자, 영화감독 또는 예술가가 생겨나기를 원한다.

한 가지 주목할 만한 예는 ALS(근위축성 측색경화증)를 앓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의 경력을 발전시키고 자신의 분야에서 유명한 인물이 될 수 있었던 스티븐 호킹(Stephen Hawking)이다. 우리는 제삼 세계 국가에서도 소홀히 하지 않는 보다 포용적이고 공정한 미래를 만들기 위해 이 사람들에게 훨씬 더 많은 권한을 부여해야 한다.

한편, WHO의 보고서는 장애인의 현재 상황을 반영해야 할 여러 분야를 지적하고 있다. 아래에서 이에 대해 더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자.

장애인: 이들에 관한 사실

  • 10억 명이 넘는 사람들이 장애를 가진 채 살고 있다. 따라서 그들은 우리 사회의 최대 “소수자”다.
  • 장애 문제는 가난한 사람들에게 큰 영향을 미친다.
  • 그들이 받는 의료 서비스가 항상 가장 적절한 건 아니다.
  • 이 사람들은 신체적, 정신적 학대를 경험할 위험이 더 크다.
  • 장애가 있는 아동은 신체적, 지적 또는 발달적 문제가 없는 아동보다 더 취약하다.
  • 어떤 종류의 장애가 있다는 건 취업 기회가 적다는 것을 의미한다.
  • 자원, 재활, 사회 및 의료 지원을 받는 것과 같은 기본적인 부분은 장애인 삶을 완전히 변화시킨다.
  • 장애가 있는 사람들은 지역 사회에 통합하고 일상적인 활동에 참여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
장애인에 관한 사실

장애인을 실질적이고 효과적으로 포함하기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

장애인은 불구가 아니다. 그들은 특정 영역에서 기능이 제한된 사람들일 뿐이며 적절한 자원이 있다면 정상적으로 기능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이것이 어떻게 이루어질 수 있을까? 포용성을 보장하기 위해 사회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다음은 몇 가지 핵심 사항이다.

그들은 단순한 돌봄이 아닌 지원이 필요하며 동정이 아닌 존경이 필요하다

장애가 있는 사람은 우리가 돌봐주기를 기대하지 않으며, 모든 단계를 모니터링하고 항상 도와주기를 기대하지도 않는다. 그들이 원하고 필요로 하는 건 가능한 한 자신을 돌볼 수 있는 수단이다. 또 그들은 자율성 및 다른 사람들과 같은 기회와 권리를 원한다.

따라서 사회가 차이에만 집중하고 다른 것을 제한한다면 그건 차별이다. 그러므로 인식은 분명 포용을 향한 첫 번째 단계라고 할 수 있다.

사회적 및 정치적 지원

정부 및 공공 기관은 다음 전략을 중재해야 한다.

사회적 및 정치적 지원 

결론적으로, 우리 사회의 이 크고 중요한 그룹을 일 년 중 하루만 기억해서는 안 된다.

12월 3일을 제외하고도 1년에는 364일이 있다. 그들은 아마도 첫 직장을 기다리고 있고, 교실에서 지원 교사를 기다리고 있으며, 우리와 같이 충만하고 행복한 삶을 꿈꾸고 있을 것이다.

이 사실은 우리가 많은 것에 대해 생각해 보도록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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