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자신을 스스로 구한 공주

17 1월, 2018

옛날 옛적에 자기 자신을 스스로 구한 공주가 있었습니다. 이름 모를 공주님. 하루 종일 거리에서 걸으며 태양이나 바람을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 비틀거리는 사람뿐 아니라 주저하지 않고 일어나는 사람, 두려움을 품고 있는 사람, 승리와 흥미로운 비밀을 얻어내는 사람, 이 모든 모습을 가진 공주였습니다.

아무도 그녀의 가치에 대해 말하지 않지만, 공주에게 그런 건 필요 없습니다. 그녀의 마음에, 그녀의 가치가 쓰여져 있기 때문에.

그녀는 용감한 왕자님이 필요하지 않았습니다. 구석에 숨어있지 않고, 과감히 창 밖을 내다보고, 사악한 용의 약점을 찾아낼 용기를 갖고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녀는 화학을 배웠고, 독을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해독하는 방법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독을 마비시킬 수 있었습니다. 이 이야기에는 왕자나 키스는 등장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그녀의 용기는 외부의 영감에 의해서가 아니라, 공주의 안에서 나타났기 때문입니다. 그녀는 기다리지 않고 행동함으로서, 그녀의 용감성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눈을 뜨고 자신의 인생을 과감히 살아가는 공주를 보고 있는 것입니다.

자기 자신을 스스로 구한 공주

그녀는 부모님이 자신의 잠재력이 엄청났다는 것을 이해해주었기 때문에, 자신을 구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분홍색이나 보라색이라는, 여성적인 수동성이 별로 없었지만, 자신의 을 꾸는 데 아무런 문제가 없었습니다. 그녀가 소녀였을 때, 그녀는 플라스틱 아기 인형을 가지고 노는 것이나, 인형의 머리카락을 빗질하는 것에는 전혀 관심도 두지 않았습니다. 아무런 문제도 없었습니다. 그 차이로 인해 그녀가 잃어버린 것이 있다는 것을 결코 느낄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빨간 모자의 그녀는 결코 순진하지 않았고, 자신의 할머니가 침대에 누워있는 것을 보았을 때, 의심했습니다. 그래서 늑대는 그녀를 먹을 수가 없었습니다. 사냥용 소총을 가지고 전투에 참가한 것은, 빨간 모자의 공주님 자신이었습니다. 그녀는 수갑을 채워 즉대를 경찰서로 데려갔습니다. 그래서, 한 명씩 그녀는 왕자들을 억누르는 악당들을 가뒀습니다.

자기 자신을 스스로 구한 공주

누구도 필요로하지 않는 공주

물론 그녀는 사람들이 필요했습니다. 그러나, 음유시인이 하는 노래와 똑같은 대본을 낭송하며 똑같이 행동하는 완벽한 왕자는, 결코 공주들의 이야기 에서 필요하지 않습니다. 그녀는 주변의 사람들, 그녀를 도울 수 있지만, 자신에게도 무수한 결함이 있는 단순한 사람들이 필요했습니다. 도우미들은 그녀가 행동을 하기 위한 방법에 대한 선택권을 주거나, 때로는 그녀에게 최선의 도움을 보여 주기도 하지만, 적어도 공주들에게는, 자신들을 도와줄 사람들이 애써서 필요하진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녀를 기꺼이 도와주려는 사람들이 있다면, 그녀는 그들에게 감사하고 심지어 보답을 하는 것도 주저하지 않을 것입니다.

자신을 구한 공주님은, 우리가 호혜주의 적용될 수 있고, 기대되는 세상에 살고 있다는 것을 이해했기 때문입니다그러나 그 호의에서, 그녀는 항상 키스와 사랑으로 보상해줄 사람일 필요는 없었습니다. 또한 그녀도 키스와 사랑만을 보상받을 이유도 없습니다. 그녀는, 자신이 매우 적합한 구세주이기 때문에, 그대로 행동했을 뿐입니다.

그녀는 매일 병원에 가서, 흰 옷을 입으며, 다른 사람들의 몸 안에 잠들어 있는 아픔을 거부해 왔습니다. 그녀는 그 어떤 남자도 어깨 너머로 자신을 쳐다 보지 않는 세상에 대해 계속 상상했고, 그 어떤 여자도, 자신을 여성으로 인지하지 않은 세상에 대해서도 생각해보았습니다. 물론 자신이 조율할 수 있는 외부적 요인도 있고, 그렇지 않은 것도 있습니다. 하지만 적어도 자신의 성은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공주는 자신의 모습에 대해 자랑스럽게 여깁니다

자신을 구한 공주는, 자신의 감성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그녀의 신체 부위가 남성과는 다르게 생겼지만, 여전히 그녀의 코와 귀에는 놀라운 것들이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이목구비는 그녀 자신을 독특하게 만들었고, 완벽하게 작동하여, 냄새를 맡거나 다른 사람들의 심장 소리를 듣는 일을 착실히 해냈습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그녀는 자신의 몸을 사랑하고, 설령 그게 자신이 원했던 것이 아닐지라도, 주어진 모든 것을 가치있게 여기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한 번은 그녀가 돌로 쓰여진 메시지를 읽었습니다. 이 메시지는 당신이 바꿀 수 없는 것을 사랑하는, 지능의 표시라고 말했고, 그 메세지는 그녀에게 자리잡았습니다. 그녀가 일하려 나가는 순간, 매일 마주하는 기차역의 ‘메세지’처럼: “죽음 앞에는, 삶이 존재한다.”

그때 이후로, 그녀는 자신의 마음 속에, 그녀가 특별한 기원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게 되었고, 그것을 그녀 자신의 것으로 받아 들이겠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단순히 그녀가 한 일이 그녀의 능력에서 비롯되었으며 그 일에 도달했다고 생각하게 된 것입니다. 이것이, 연약한 자기 자신을 구한, 방법인 것입니다. 그렇게, 공주는 행복하게 살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