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이 삶에 미치는 영향

22 10월, 2019

음악은 감정과 독특한 느낌을 일깨워줄 수 있는 보편적인 언어이다. 가끔, 누군가가 모르는 언어로 노래하는 것을 들을 때, 그 가사를 이해하지 못하더라도, 그 노래가 무엇을 전하려는지 알 수가 있다. 그 노래가 즐겁거나, 슬프거나, 혹은 극적인 어떤 느낌 등을 표현하려고 한다는 것을 잘 안다. 음악이 삶에, 영혼에 미치는 영향은 그렇게 범위가 넓다.

음악은 초콜릿과 같다. 모두가 좋아하니까. 지금까지 그래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여러 문화가 형성된 이후로 우리의 감정을 전할 수 있는 리드미컬한 소리를 내는 장소는 항상 있었다. 모든 시대, 모든 문명에서, 이 특별한 표현 형태는 아주 다양한 방식으로 존재해왔다.

“두려울 때마다 나는 고개를 들고, 기쁜 음의 소리를 낸다. 그러면, 누구도 내가 두려워 한다고 의심하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매번 그 소리 속의 행복감은 내가 두려워 하지 않는다는 것을 나에게 확신시켜준다.” 

– Rogers and Hammerstein

깨닫지도 못한 채, 우리는 종종 우리를 압도하는 감정을 표현하기 위해서 음악으로 눈길을 돌린다. 우리는 이런 감정들이 누구에게도 해를 끼치지 않으면서 자유롭게 넘쳐 흐를 수 있는 곳을 음악에서 찾는다. 다른 경우에는 우리는 모여서 춤을 추고 음악의 리듬이 우리를 이끌게 한다. 또 다른 경우에는, 우리를 확신하기 위해서, 아니면 공부하는 데, 일하는 데 도움을 받기 위해서 음악에 의지한다. 그러나 정말 음악은 우리의 마음에 어떻게 영향을 주는 걸까? 음악이 삶에 미치는 영향은 무엇일까?

음악 실험

멕시코의 BUAP 대학 심리학 교수들이 재미있는 실험을 했는데, 실험의 제 1 저자는 Roberto Valderrama Hernández 교수이다. 그의 목적은 “무거운” 음악이 불안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내는 것이었다. “무거운” 음악이란 불규칙하고, 빠르고, 뚜렷한 리듬이 있는 음악으로 음량을 매우 높여서 들려주었다. 여기서 얘기하는 음악은 헤비메탈이다.

음악이 삶에 미치는 영향

이 연구에는 137 명의 피험자가 참가하였다. 31명의 남자와 106명의 여자였다. 평균 나이는 20세이고, 모두 심리학과 학생이었다. 우선, 그들의 불안 상태를 측정하기위한 검사를 했다. 그리고 나서, 피험자들은 한번에 5분 동안 헤비메탈 음악을 들어야 했다. 합계 46분의 음악을 들었다.

연구자의 관찰에 따르면, 듣는 동안에 참가자들은 점점 가만히 있지 못하게 되었다. 계속 자세를 바꾸고, 손 발을 불규칙하게 움직였다.

Valderrama의 결론은 이런 종류의 자극적인 음악은 불안의 정도를 증가시켰다. 이런 종류의 음악은 교감 신경계를 강하게 자극하고, 이어서 육체적, 심리적 긴장이 늘어난다는 설명이다. 이런 긴장이 춤이나 점프 같은 동작으로 해소가 되지 않으면 그 에너지가 축적이 되서 불안 유형의 증상을 낳는 것이다.

음악이 삶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

음악이 에너지를 유발한다는 사실은  그 자체로서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 문제는 이 에너지가 어떤 종류의 육체적 활동을 행함으로써 방출이 될 수 없을 때 나타난다. “무거운” 혹은 시끄러운 음악은 에너지가 넘치고 경쟁적인 행동을 요구하는 상황에서는 아주 좋다.

음악은 긴장을 완화시켜주는 능력이 있다

반면에, 음악이 우리의 긴장을 완화시켜주는 능력도 가지고 있다. 더 규칙적이고, 느린 리듬의 음악을 낮은 음량으로 들려줄 때 그런 효과가 나타난다. 고전 음악이나 기악곡, 그리고 심지어는 경음악도 우리를 확신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이런 음악은 방사능 치료나 과격한 시술 치료가 행해지는 곳에서도 이용된다.

과학은 음악 리듬이 뇌의 다른 부분을 자극한다는 것을 밝힐 수 있었다. 플로리다 대학의 연구에 따르면, 음악 리듬이 다른 어떤 자극보다 뇌를 더 활성화시킨다고 한다. 다음은 음악이 주는 핵심적인 긍정적 효과들이다.

  • 학습과 기억을 강화시킨다.
  • 스트레스에 관련된 호르몬을 규제한다.
  • 유쾌한 경험과 기억을 불러일으킨다.
  • 심장 박동, 혈압, 맥박에 영향을 미친다.
  • 뇌파의 속도에 영향을 미친다.

또한 과학자들은 좋은 음악이 면역체계를 강화하여 우리를 건강하게 한다는 것을 입증하였다. 암소가 모짜르트의 소나타를 들을 때는 우유를 더 만들어낸다는 사실 뒤에는 이유가 있다. 그리고 배경 음악이 있을 때 식물은 더 잘 번성한다는 것도 우연의 일치가 아니다.

중요한 것은 어떤 주어진 상황에서 우리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음악을 발견하는 것이다. 이렇게, 음악은 우리 삶에 정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