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치관대로 행동하는 충성스러운 사람

2019-10-13
충성심을 강요할 수는 없다. 충성심은 누구에게 무엇을 헌신하고, 존경하고, 사랑을 줄 지 자유롭게 결정하는 것이다. 그러나 상대를 맹목적으로 돕기에 앞서 자신을 존경할 필요가 있다.

충성스러운 사람은 무엇보다도 정직한 사람이다. 이들은 항상 자신의 가치관대로 행동하고 타인을 존경한다. 이들은 배신이나 거짓말, 또는 사리사욕 적인 행동을 할 생각조차 하지 않는다. 충성은 신뢰를 훨씬 뛰어넘는 매혹적이고 심오한 개념이다.

충성의 개념 기원에 대해 궁금하다면 인류학 분야에서 흥미로운 답을 찾을 수 있다. 인류학에 따르면 충성심은 과거 인간의 생존 메커니즘이었다. 우리 조상들의 삶이 위험과 고난에 봉착할 때 다른 사람들의 도움과 지원을 받는 것이 생존의 열쇠였다.

하지만 더 이상 세상은 예전과 같지 않다. 그러나 여전히 삶에서 의미 있는 사람들과의 친밀감과 안전감이 필요하다. 기본적으로 다른 사람에게 관심과 존경과 헌신을 약속하고 그들을 배신하지 않을 것이며, 이러한 행동을 하는 데 숨겨진 동기도 없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어떤 사람들은 충성심이 필수적인 가치라고 말하지만, 충성심은 소멸할 위험에 처해있다. 하지만 당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더 많은 충성스러운 사람들이 존재한다. 그런데도 충성을 다하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아는 것은 여전히 중요하다. 개념이 왜곡되어 이해한다면 상황에 휩쓸릴 수 있다. 함께 자세히 보자.

“주인님, 계속하십시오. 그러면 나는 진실과 충성심을 가지고 마지막 숨을 고르는 곳까지 당신을 따를 것이오.”

윌리엄 셰익스피어

파란 머리의 여자

충성스러운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인가?

세네카(Seneca)는 충성은 신뢰에서 시작된다고 말했다. 그러나 앞에서 말한 것처럼 충성심은 그보다 훨씬 더 깊고 복잡하고 구체적이다. 우선, 충성스러운 사람들은 무엇보다도 자신의 원칙에 충실하다. 그것이 충성스러운 행동의 근간이다. 항상 자신의 원칙에 따라 사물을 바라본다.

충성심, 옳은 일을 하기 위한 헌신

충성(loyalty)’의 라틴어 근원은 법률적(legal)이라는 단어에서 유래한다. 그렇기 때문에 항상 옳은 일을 해야 한다는 청렴감과 헌신을 수반하는 것이다. 하지만 이게 인간관계와 무슨 상관일까?

예를 들어, 연인이나 친구와 관계를 끊더라도, 여전히 서로를 존중해야 한다는 뜻이다. 절대로 그들의 비밀을 폭로하거나 비판하거나, 상처를 줄 수 있는 행동을 해서는 안 된다.

신뢰 후에 충성심이 생긴다. 비록 신뢰가 사라지고 더 이상 누군가와 유대감을 갖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그들에 대한 깊은 존중하는 마음을 잃어서는 안 된다. 이는 바람직하고 고귀한 덕목이다.

누군가를 당신에게 충성하게 만들 수는 없다

솔직히 요즘 인류에게 요구되는 덕목이 있다면 바로 충성심이다. 직장이나 어느 집단 내에서의 규칙, 가정에서도 마찬가지다. 많은 가정은 온 가족이 정확히 같은 가치, 관습, 의식을 유지할 것을 요구한다.

  • 이는 분명히 충성심의 어두운 면, 즉 사람들이 비슷한 행동을 요구하고 자존심을 손상함으로써 강제로 약속을 하도록 하는 측면이다. 확실히 짚고 넘어야 할 부분은, 충성스러운 사람들은 의무에서 벗어나는 방법이 아니라는 것이다. 다른 사람이 명령하기 때문에 애인, 가족, 친구들에게 충성하지 않는다.
  • 자신의 원칙에 따라 스스로 누구에게 충성할지를 선택한다. 그들의 감정과 행동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 이는 복종이나 소외의 행위가 아니다. 진정한 충성은 도덕적 용기의 연습으로, 항상 자신의 원칙과 일치하도록 선택하는 것이다.
  • 즉 모두에게 충성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특히 가치관이 어긋난다면 행동이나 생각을 요구하는 사람들에게는 더욱더 충성할 가능성이 작다.
친구 집단

충성스러운 사람들은 성실하고, 잘난 체하지 않으며, 인간으로서의 성장을 도울 것이다

충성스러운 사람들은 생색내지 않는다. 그들은 아무리 의심스럽더라도 모든 것에 찬성하고, 반대하지 않으며, 모든 일과 모든 결정에 지지할 그런 사람들은 아니다. 그보다 충성스러운 사람들은 성실하고 다른 사람들의 복지를 위해 적극적으로 헌신한다.

즉 무엇인가에 대해 경고하고 다른 방향을 봐야 할 필요성을 느낀다면, 그들은 그렇게 권할 것이다.

그들은 비굴함이나 수동성이 아닌 확고한 가치에 따라 행동한다. 그들은 진실이 가슴에 상처를 남길 것을 알아도, 현명한 결정을 위해서라면 주저 없이 진실을 말할 것이다. 그들은 ‘나’의 실수를 알려주며, 성장할 기회를 줄 것이다.

충성심은 생각보다 간단하지 않다. 누군가 강요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충성은 외력이 아닌 내적인 힘이며, 존경과 청렴에 기초한 핵심 가치와 항상 일맥상통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충성스러운 사람들은 결코 허풍 떨지 않는다. 이들은 말보다는 행동이 앞서고 어떤 상황 속에서든 필요하다면 충성심을 행동으로 옮길 것이다.

  • Van Vugt, M., y Hart, CM (2004). La identidad social como pegamento social: los orígenes de la lealtad grupal. Revista de personalidad y psicología social , 86 (4), 585–598. https://doi.org/10.1037/0022-3514.86.4.5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