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 받은 마음을 위한 최고의 약, 바로 사랑
사랑은 우리가 일상 생활에서 경험할 수 있는 가장 깊고 강렬한 느낌이다. 사랑은 전세계 수백만 명의 사람들을 움직이며, 상처 받은 마음을 치유하는 데 도움이 된다.
그리고 우리는 단지 연인들 사이의 낭만적인 사랑에 대해서만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인간의 모든 형태의 사랑에 대해 말하고 있다: 자기애, 부모의 모성애, 친구 사이의 우정과도 같은 사랑. 다른 사람들이 인정하고 받아들인 사랑의 느낌은 우리의 마음을 함께 되돌릴 수 있게 도와준다. 거친 길을 통과할 때, 우리가 혼자가 아닌 것처럼 느껴진다.
“우리는 혼자서 태어나, 혼자 살다가, 혼자 죽는다. 오직 사랑과 우정을 통해서만, 우리는 홀로 존재하지 않는다는 순간의 환상을 만들어낼 수 있다.” – 오손 웰즈
자신에 대한 사랑을 생각해보자. 견실한 자존감은 우리가 상처를 받았을 때와 우리의 마음이 상처를 입었을 때, 우리를 도와줄 수 있다. 자기애는 상황이 어려워 질 때, 의사와도 같은 존재가 된다.
사랑이란 무엇이며, 무엇에 좋은 걸까?
우리가 사랑에 대해 말할 때, 우리는 단순히 낭만적인 사랑에 대해서가 아니라, 일반적인 사랑에 대해 이야기하곤 한다. 사랑은 우리가 사람들과 더 잘 사귀고, 상호 작용하도록 인도한다. 보통, 사랑을 통해 기분이 좋아진다. 그것은 우리가 관심을 갖는 사람들과 긴밀한 관계를 형성할 수 있게 해주는 매우 강력한 느낌이다.
“인간의 삶의 목적 중 하나는, 바로 누가 그것을 통제하는지에 관계없이, 사랑받는 사람을 사랑하는 것이다.” – 커트 보니것
그것은 공감과 연민의 기초가 되는 유일한 요소이다. 사랑은 기분이 좋을 수 있다. 그래서 약으로 오인될 수 있을 지경이다. 일단 사랑의 효과가 끝나면 일반적으로 더 많은 것을 원하게 된다. 사랑은 중독성이 있다.
신경 과학에 따르면, 사랑은 뇌에서 신경 전달 물질의 방출을 통해, 신체 내에서 발생하는 정신-생리적 반응이다. 여기에는 옥시토신, 바소프레신, 도파민이 포함된다. 이러한 호르몬은 즐거움, 행복감, 만족감, 충만함을 느끼는 데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뇌의 특정 영역이 활성화되어, 우리가 사람들과 결속하는 데에 도움이 되는 영역이다.
우리는 상처 받은 마음을 치유할 수 있다
우리 모두는 어느 시점에서 우리의 마음에 상처를 입게 된다. 고통은 이별로 생길 수도 있고, 때로는 친구들 사이에서 일어나는 갈등과 실망에서 생겨날 수 있다. 당신은 내면에 공허감이 생겨나게 되고, 당신의 마음이 수많은 조각으로 산산이 부서지는 듯한 슬픔을 느끼게 된다.
예를 들어, 당신의 가장 친한 친구가, 새로운 사람을 만났고 더 이상 당신과의 시간을 가질 수 없어서, 연락이 잘 안된다고 상상해 보자. 기분이 어떤가? 틀림없이 당신은 배신감과 상처를 느끼고, 방금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스스로 의문을 품게 된다. 그러나 비탄의 고통을 겪는다고 하더라고, 우리는 참된 우리 마음을 재건할 수 있다. 우리는 마치 잿더미 속 불사조처럼 일어날 수 있다.
“사랑하는 것은 보살핌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다. 무엇보다도 이해를 제공하는 것이다.” – 프랑소와 사간
사실, 우리의 마음은 거의 언제나 역경을 통해 더욱 강해진다. 이 특성을 회복력이라고 한다. 우리가 어려운 상황에 적극적으로 적응할 수 있는 능력이다. 인생이 우리 모두의 힘으로 우리를 때리는 것은 중요하지 않다. 우리는 고통으로부터 배울 수 있다. 그것은 단순히 다른 관점에서 우리의 이야기를 보는 문제이다.
자기애는 상처를 꿰맬 수 있는 실이다
자기애는 어떤 해체를 겪은 이후, 우리의 회복의 기초가 된다. 우리 자신과 우리의 약점과 힘을 받아들이면, 우리는 자신을 더 사랑하고, 동정심을 갖게 된다. 자신과 타인 모두에게 말이다.
예를 들어, 당신이 당신 자신을 그대로 받아들인다고 상상해보자. 외모와 내면, 모두에 자신감을 느끼게 된다. 당신이 당신 자신의 잔해를 처리하는 것이 얼마나 쉬울지, 생각해본 적이 있는가? 그것이 우리의 손실의 자연스러운 부분이기 때문에, 당연히, 고통을 많이 완화하지는 못한다. 적어도 슬픔에 빠졌을 때, 상처 입은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힘이 있다.
무언가에 작별을 고한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슬픔은 우리의 마음이 영원히 깨지게 될 것이라는 잘못된 인상을 줄 수 있다. 그러나, 우리의 마음은 결국에는 치유될 것이다. 물론, 흉터는 남길지도 모르겠지만
오직 용감한 영혼만이 도움을 청할 수 있다
당신에게 힘이 될 사람이 필요하다 해서 열등감을 느끼지 마라. 그것은 세계에서 가장 일반적인 것이다. 누군가가 슬픔을 마주할 때, 평생 믿을 수 있는 소중한 사람들의 도움이 필요할 것이다. 그들과 이야기하고, 그들에게서 지지를 받자. 당신의 사랑하는 사람들이 당신의 이야기를 되돌려 놓을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다. 이제, 인생의 새로운 장을 시작할 수 있다.
고통을 신뢰할 수 있는 사람과 나눈다면, 당신은 더더욱 강해질 수 있다. 상처를 말하면 상처가 치유될 수 있다. 당신은 “나는어려움을 겪었지만, 결국에는 극복해냈다.” 라고 말할 수 있다. 그리고, 혹시 당신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이것을 기억하자. 어떤 경우에는 삶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얻기 위해서, 외부나, 심리학자의 도움이 필요할 수도 있다는 것을.
간단히 말해, 상실된 마음은 자기애와 사랑하는 사람의 도움으로 고칠 수 있다. 당신의 마음은 곧 치유될 것이고, 당신은 훨씬 더 강해지고, 마음을 되돌릴 수 있을 것이다. 슬픔이 새로운 희망으로 변할 수 있도록 고통을 받아들이도록 하자.